2번정도 경기장 관람하러 갔었는데 주차장이 비좁고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다행이 경기있는 날이면 보조구장을 개방해서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던데요..
기존 주차장을 보면 칸막이로 막고 공사하는 공간도 있고 건설자재도 있는곳도 있고...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도대체 무슨 공사중인 건가요?
보조구장을 인공잔디구장으로 꾸미고 FC안양배 축구대회 등 지역연고정착 활동을 하면 관중동원에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경기장이 낙후되고 종합운동장인 만큼 좌석은 가변석 위주로 가더라도 그라운드와 트렉은 수원종합운동장처럼 리모델링을 했으면 합니다.
PS: 10월부터는 잔디교체와 트렉공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트렉 외부의 공간(때 묻고 얼룩진 곳)은 공사대상이 아니라네요...
요즘 이슈가 되는 하이브리드 잔디도 관리비용은 저렴하지만 초기 도입비용 때문에 천연잔디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창단때부터 갔었는데 .. 지하주차장은 들어가본적이 없네요 항상 보조운동장에만 ㅋㅋ
농구경기장,빙상장,수영장,종합운동장이 같이 묶여있습니다
좁은 자리에 추가로 이것저것 생기다보니
30년도 넘은구장이라 비좁겠죠
지하주차장들어가시면 주차하는데
전혀문제없습니다
그리고 트랙이든잔디든 요청하고싶으시면
락싸가아닌 안양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하시는게 빠를듯합니다
ㅋㅋ 문의는 해봤어요...그냥 아쉬운 마음에 써본 글입니다.
안양 팬이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