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극세사사
봉길이 몸에 있는 문신은 태을보신경이라고 해서
악귀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축문이라고 함
내용이 좋은 것 같아서 가져와봄
밑에 해석 있음!!!
太上曰 皇天生我 皇地在我 日月助我 星辰暎我 諸仙擧我
태상왈 황천생아 황지재아 일월조아 성신영아 제선거아
司命與我 太乙臨我 玉神度我 三官輔我 五帝佑我 北辰相我
사명여아 태을림아 옥신도아 삼관보아 오제우아 북신상아
南極佐我 金童侍我 玉女倍我 六甲直我 六丁進我 天門開我
남극좌아 금동시아 옥녀배아 육갑직아 육정진아 천문개아
地戶通我 山澤聳我 江河渡我 風雨送我 雷霆順我 風震淨我
지호통아 산택용아 강하도아 풍우송아 뇌정순아 풍진정아
八卦遵我 九宮遁我 陰陽從我 五行扶我 四時成我 阿明着我
팔괘준아 구궁둔아 음양종아 오행부아 사시성아 아명착아
太淸玄籍 三宮升降 三宮昇下 上下往來 无窮不息 金飯玉醬
태청현적 삼궁승강 삼궁승하 상하왕래 무궁불식 금반옥장
向口開旨 許範日月 與天爲誓 銀豹星龜 譬雀寶盛 所求者得
향구개지 허범일월 여천위서 은표성구 비작보성 소구자득
所向者亨 所爲者合 所欲自成 種種變化 與韜合神 河神不服
소향자형 소위자합 소욕자성 종종변화 여도합신 하신불복
河令不幸 前有朱雀 後有玄武 左有靑龍 右有白虎 上頂華蓋
하령불행 전유주작 후유현무 좌유청룡 우유백호 상정화개
下攝魁綱 神通光明 威振十方 愛我者生 惡我者殃 謀我自死
하섭괴강 신통광명 위진십방 애아자생 악아자앙 모아자사
憎我者亡 靈童神女 破碎金剛 三千六百 常在我傍 執節奉符
증아자망 령동신녀 파쇄금강 삼천육백 상재아방 집절봉부
與我同遊 淨靜保我 道檢獄粉 太上攝我 擎天大吉 二十四符
여아동유 정정보아 도검옥분 태상섭아 경천대길 이십사부
與星歷久 天地萬物 各各自順 各各自服 八方諸神 自然服從
여성역구 천지만물 각각자순 각각자복 팔방제신 자연복종
自然靈驗 萬壽動靜 一日豫報 命令奉行 一切無爲 願言如是
자연영험 만수동정 일일예보 명령봉행 일체무위 원언여시
唵急如律 令娑婆河
암급여율 령사파하
태상노군이 말씀하여 가로대
하늘님이 나를 낳으시고 내가 땅위에 내가 있으니
해와 달이 나를 도우시고 별이 나를 비춰주고
모든 신선들이 나를 키우시고
사명 노인성(별)이 나를 이끌어 주시고
태을성이 나에게 다가와 신은 나를 옥과 같이 여기시며
천관, 지관, 수관 3대제관(삼관)이 나를 도와주옵소서.
동방청화대제, 남방장생대제, 서방호풍대제, 북방자미대제, 중앙무량대제가 나를 도우시고
북두칠성이 나를 도우시고 남극성이 나를 도우시고
천상의 금동자도 나를 보살펴 주시옵고
옥녀도 나를 보살펴 주옵소서
육갑신도 나를 보살펴주시고
육정신은 나를 도와 보다 정진하게 하소서.
하늘도 나에게 문을 열어 주시고
땅은 나에게 집을 짓게 하여 주시고
산천은 말없이 나를 도와 주시고
강과 하천도 나를 건너 주시고
비바람은 나로부터 멀리 보내주시고
뇌성과 벼락은 나를 순하게 하고 건.곤.감.리.손.진.간.태의 8방신도 나를 따르고
1천록, 2안손, 3식신, 4증파, 5오귀, 6합식, 7진귀, 8관인, 9퇴식은 나를 떠나서 나를 편안하게 하소서.
음과 양이 나를 따라주시고
목, 화, 토, 금, 수 오행이 나를 도와주시고
춘하추동 사계절이 나를 이루어 성취케 하소서.
나를 목적지까지 밝게 하여 이르게 하고
하늘은 푸르고 푸른데 삼궁청이 기운이 오르고
삼궁청이 기운이 내린다.
위 아래로 왕래하니 그 기운이 쉬지 않고 금상의 밥이요 간장과 된장이 보배로다.
이 음식을 맛있게 먹게 하고
해와 달이 허락하여 하늘과 더불어 범은 은빛과 같고
거북이는 별과 같고 사나운 참새가 보배를 얻듯이
구하는 자는 바라는 것을 얻으며
향하는 자는 바라는 것을 형통하며
다스리는 자는 화합하고
하고자 하는 자는 소원을 이루고
이와같이 종종변화하는 모든 신들의 비법이 있으니
어떠한 신도 복종하지 않으면 내려진 령을 따르지 아니하여 불행하고 앞에는 주작이요. 뒤에는 현무로다.
좌측에는 청룡이 있고 우측에는 백호가 있어
위로는 열리어 환하게 빛나고
괴강성이 하강하여 따라주니
신이 통하여 빛이 나고 위엄은 사방세계에 떨쳐서
나를 사랑하는 자는 살아나고
나를 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이 따르고
나를 묘사하는 자 죽게되고 나를 미워하는 자 망하고
신통스러운 동자, 동녀가 흉한 귀신을
금강역사가 모두 없애니
삼천육백 동자동녀가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고
마디마디 상서로운 기운을 주시니
나와 더불어 함께 놀도다
나를 맑고 깨끗하게 하여 편안하게 하고 가두어진 도리를 면밀히 나눈다.
태상노군이 나에게 내린 명령이다.
하늘이 놀랄 정도로 크게 새롭고 길하며 24절기 내내 상서로우니 베푼 지난 세월이 별처럼 변치 않는다.
하늘과 땅 사이의 일체의 모든 만물은
스스로 각자가 도리를 따르고
스스로 각자의 마음에 사방 팔방의 모든 신들에게
우주 자연의 섭리에 순종하고
자연의 영험함을 터득하고 고요함을 움직여
수를 다하고 하루 일을 미리 알리고
명(命)한 것을 이행하고 받든다.
모든 것이 변동 없이 자연그대로 이며 처음 한 말을 그대로 따르라.
이제 그만 그치니 위에서 내리는 명으로 율법을 따르도록 하라.
또 보러옴..제발 삭제하지말아주라ㅜ주기적으로 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