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직항편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후쿠오카를 거쳐 5시간만에 미야자기에 도착 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도착하니 벌써 11시.......? 내일을 위해 취침....
아침에 일어나 40층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이 끝이 없었다?......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어 태평양의 바람을 막아주니...호텔주위는 아늑해서 좋았다..
새벽 수영을 마치고 조식후.....업무를 시작가하는 곳에 도착.....점심식사후 쉬는 시간에...
노트북으로 탱고를 감사하는중.....어떤분이 . 스고이...스고이를 연발.....
그분에게 라틴바가 잇느냐고 물어니...
야후 검색후....탱고바는 없고 살사바인 라 보니따가 잇다고...바로 프린트 해주신다....
( 친절에 감동?) 7시경까지 업무를 마치고
저녁식사는 시내에 잇는 미야자기의 소고기 철판구이? 집으로..
미야자기는 소고기가 유명하답니다?
식사후...식당 주인장에게...복사지를 보여드리니....
길건너. 호텔옆 family mart를 돌아서
좌회전하면 라 보니따 살사바가 있다는군요( 중앙로 카네기빌딩에 있답니다)
( 한국 보니따는 family mart 지하인데?)
여 주인장이 친철하게 맞아 주셨습니다?.....5년전 동경에서 살사를 배우시고..
결구 쿠바까지 가셔서 살사를 배우고...쿠바에서 많은 드럼과 타악기를 구입하셨서...
실내바 장식에 사용하시고 ...동호회를 조직하여 레슨도 하시고..바쁘게 운용하고 계시고...
탱고는 조금 하셨다고 추시기를 끝내 사양?.....
역시 살사를 하는것이 분위기에 맞을듯....
역시 외국분들이..미국, 튀니지등에서 오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는 늘어만 갔습니다...
우리의 LA 스타일 보다는 쿠반 스타일이 보편화 되어 있고.....
함께 하는 군무를 5쌍이 즐기기도 햇습니다...
스웨덴에서 배웟던 쿠반 스타일이 생각나는듯 했습니다...
탱고가 자리 잡을려면..앞으로 10년을 걸릴듯....?
미야자키도 우리의 새로운 탱고 시장이 될듯합니다?
다음 갈때는 아예 탱고레슨한다고 공지를 해서 탱고를 가르키는 것도
재미 있을듯합니다....
미야자키에 탱고의 역사가 쓰일날을 기원하면서..
첫댓글 오호! 탱고출데 없으면 살사라도.....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