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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21]편 거의다썼는데....
다썼었는데.........
......다 날라가버려서 다시쓸게여!ㅋㅋ
(↑이것도 늦은이유에 포함..?)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썼던게 기억이 날지.....ㅋㅋㅋ큐ㅠㅠ
※인터넷얼짱신백설과 유성고간판일곱난쟁이가 만날때※
[21]
부제 : 백설공주와 일좁난쟁이
깜빡....깜빡...ㅇ_ㅇ
.......................
금방 자다일어나 그런지 흐릿한 눈을 깜빡이며 가만히 앉아있었다.
곧 젖은 머릴 탈탈 털며 화장실에서 나오는 세이.
"씻은거야?"
"응. 너도 씻지?"
"어? 왜?"
"왜긴왜야! 밥먹으러 가야지... 그리고 안씻는게 말이되냐!!!! 드~으러운년......"
"아씨 괜히 시비야~"
"아 빨리 씻어! 애들방에 가게"
"알았어 알았다고~"
세이의 잔소리에 고개를 살짝 흔들며 화장실로 가 샤워를 한 후
머리를 말리고 나왔다.
씻고 나오니 침대에 걸터앉아 <가족이 떳다>를 보며 뭐가좋은지
연신 깔깔대며 화장을 하는 세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풋.. 푸하하! 으아~ 저게 뭐야!!! 깔깔깔깔깔깔!"
"어, 화장은 또 왜 하는거야?"
내가 묻자, 얼굴에 띈 웃음기를 싹 지우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띠겁게 말하는 세이.
"우와우와.....너 진짜 웃긴다, 맨날맨날 학교에 화장하고 가는 년이......"
"아니야! 그냥...... 가끔씩.."
"참나! 니가 연하게한다고 이 화장마왕 눈을 속일 수 있을것같애?!
빨리해! 바쁘니까!"
"응 알았다구~ 근데 넌 화장하면서 거울을 봐야지 TV를 봐서는 되겠냐?"
"킬킬! 내 경력이 몇년인데...... 날 무시하지말라고!"
"체, 그러다 망한다."
"망하긴 무슨! 너나 잘 하셔"
세이는 조심스럽게 아이라인을 그리면서 말했다.
미안하지만................
세이야....... 니 눈은 이미 판다의 뺨을 치고도 한대 더 치는 눈이 되버렸단다-_-
다시 텔레비전으로 눈을 돌리는 '판다'세이에게 몰래 영악한 미소를 지어준 후
나는 화장대 앞에 가서 앉았다.
"으으..푸핫! 푸하하하하하하!!!! 저게뭐야~
저기다 왜 라면스플 넣어!!!!!!
아.....아.. 난 저기서 미식가랑 덤앤더머가 젤 웃겨.. 푸하!푸하하!!"
세이와는 반대로 꿋꿋이 거울만을 노려보다 완성한 화장.
대체로 핑크빛으로 물든 얼굴을 하고서는
예전에 세이와 한국에 도착해 처음으로 쇼핑한 날,
백화점에서 샀던 베이비핑크색의 원피스를 어제 정리한 옷장안에서 꺼내입곤
방안에 있는 전신거울에 비추어보았다.
"오.. 신백설 섹시백 예압~
.....아- 이러려던게 아닌데, 야! 뽐내지말고 얼른 와! 나가자!"
매끈한 다리를 움직여가며 자화자찬이 가득한 눈빛을 해서 감상에 젖어있을 때,
아까전에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다 자기의 눈화장이 엉망진창이란걸 알아낸 세이가 화장을 다시 고친 후
뒤에서 흥얼거리며 자기도 다 준비됬다고 구두를 신으며 재촉했다.
방을 나와 엘리베이터로 1층밖에 차이 나지않는(...) 3층에 도착해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앞에 떡하니 보이는 304호.
남자아이들 방문앞에 서니 안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인상을 찌푸리던 세이가 살짝 문을 열자 방안에 펼쳐진 풍경..........
"피슈~우우우우웅........"
색종이는 또 어디서 났는지 방 한켠을 차지한 수많은 종이비행기들.
그 사이엔 김치쌍둥이가 둘러싸여 각자 양손에 종이비행기를 들고는
방안을 빙빙돌고 아이들의 머리를 겨냥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이비행기에 맞아도 꿈쩍않는 아이들.
"에....... 어! 연결됬다!!! 아..안녕? 나는 유성고등학교의 2학년5반 유행성이라고해.
음.... 내 말 들리니? 오! 들린다구? 아아~ 그치만 내이름은 소행성이 아냐.
어? 아니야!!!! 유행이라니!! 내 이름의 인기가 유행하긴하지만.. 유행은 아냐 이 멍청아!
그래! 맞아! 난 유!행!성!이라구! 헤헤......니 이름은 뭐야?
웅? 우...주..에서.....제일로....멋...진......외.....계..인...........
우주에서 제일로 멋진 외계인? 호오...... 반가워!^ㅇ^
난 사실 본명이 지구에서 제일로 멋진 유행성이거든!
우와우와.. 우리 제일의 멋쟁이끼리 만났네? 헤헤헤헤~ 좋아! 우리 친구하자!
내가 다음에 전화할... 어? 니가 편지보낸다고?! 너 미친거아냐? 지금이 무슨시댄데 힘들게 편질써!!!!
흥! 난 구석기의 외계인과는 상종안해! 됐어! 끊어!!!!"
그리고 정신병자..........
이놈은 정말 병원에서 갓 튀어나왔는지 하얀 이불을 돌돌 감싸곤
창문가에 서서 신발 한짝을 귀에대고 뭐라고 소리치고있었다.
.....아마도 외계인과 통화를 하는듯했다-_-
"어..어! 발사! 발사발사!!"
"아... 시끄러 박미로....."
"죽어!! 죽어!!!"
"아 조용히 하라고!"
"너나 조용히해 인마.. 나 지금 대왕판이란 말야..... 으랏차차!!! 초필살!!!!!!!-0-"
"아 씹!!!!! 나도 대왕판이었다고!! 니때문에 죽었잖아! 그러니깐 내가 닥치라고했지!!!
젠장... 너도 죽어!!!!!!"
"어어..? 야!!!!! 그렇다고 플립 닫으면 어떡해!!! 저장도 안되있단 말이야!!"
"브이."
방 구석에 사이좋게 앉아서 미로는 휴대폰을, 요별이는 게임기를 두손에 쥐곤
나이에 맞지않게 유치하게 싸우는 둘.
"............."
그리고 제일 정상적인 아이,
벽에 기대 앉아 얌전히 TV를 시청하고 있는 해운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쿠션을 감싸안고 텔레비전 화면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아이.
그가보는 프로는 뭐지?하고 우리도 동시에 텔레비전으로 눈을 돌린 순간,
그것은 아까 세이가 배를 움켜잡고 보던 <가족이 떳다>..................
'아니, 저걸 어떻게 한번도 안웃고 진지하게 보지?
혹시.. 아까 그 정신병자와 통하하던 외계인....?-_-'
해운이에 대한 의문을 품고있는데, 세이는 "우와아아~ '가족이 떳다'다!!!!!"하며
해운이 옆으로 잽싸게 달려가 앉아서 깔깔대며 웃기바빴고,
해운이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정말로 세이가 있다는걸 모르는지 텔레비전만 바라볼 뿐이었다.
다시 304호의 신기한 방안을 스윽 둘러보고 요별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톡톡 쳤다.
"에씨! 박미로 너 나 건들지 말랬...... 어? 신백설 왔네?"
오만가지 짜증을 내며 돌아보던 요별이가 나라는걸 발견했는지
찡그렸던 인상을 피며 물어왔다.
"쳇, 왜 온거야? 어젠 코빼기도 안 비치더니.."
"참나! 니들이 온다며!-0-"
"아아~ 맞다 그렇지!"
"에이... 다같이 밥 먹으러 가자!"
"밥?"
"응. 우리 배고파.."
"그래, 가자."
그리고 유요별은 벌떡 일어나더니 아이들에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입에 대고
마치 확성기로 말하듯이 각자 놀이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나가자고 크게 소리쳤다.
요별이의 큰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아이들이 배고프다며 서둘러 나왔고,
세이는 "아~ 10분만.. 아니 5분........아! 1분마안~!!!!! 이거 되게 재밌단 말이야~"하면서도
질질 끌려나왔다. 그리고 텔레비전에 푹 빠진 해운이는
정말, 정말로 안들리는건지 꼼짝도 하지 않고있었다.
요별이가 머리를 잡아당기며 나오라고 한 후에서야 툴툴대며 나오긴 했지만.
*
이렇게 해서 호텔을 나와 근처 레스토랑으로 들어선 우리.
금발머리의 여직원에게 주문을 한 후, 좀 있다 나온 스테이크 여덟접시를
수다를 떨며 금방 헤치운 뒤에 다시 호텔 304호로 돌아갔다.
"으아! 배도부르겠다.. 놀것도 없겠다.. 난 자야지!"
"나도 자야지!"
그러며 안방에 들어가 자버리는 김치쌍둥이.
미로세이커플은 수학여행와서 추억을 남긴다며 나머지 방으로 사라졌고,
해운이는 담배를 핀다고 베란다로 나갔다.
그리고 요별이와 나는 다시 쎄쎄쎄를 들기고있는데,
행성이는 자기 혼자 지루했는지 가장을 뒤적이다 무언가를 꺼내서 흔들었다.
"나.. 노트북가져왔지롱~!"
"우와! 정말?"
"응! 행성인 철저한 아이지?"
"응!"
"헤~"
"근데 뭐하게?"
"글쎄....... 아!!! 백설이 검색해봐야지~ㅇ_ㅇ"
"나...?"
멀뚱히 나를 바라보던 요별이가 나를 찌르며 말했다.
"에~이 얘 정말 인터넷얼짱 맞긴한거야? 이렇게 어벙한데?"
.......빠직!-_-^
"오... 천유요별 너 나를 의심했겠다! 유행성 검색해검색해!-0-
인터넷얼짱 신백설을 보여주겠다고! 헹!"
...............................
.......................
...............
.....................................이래선 안되는거였다.
노트북 앞에 3명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화면을 직시했다.
행성이의 손가락이 검색창에 '인터넷얼짱신백설'을 치고 엔터를 눌렀다.
그리고 나오는 내 이름들.
내가 "맞지?맞지? 나 맞지?-0- 날 무시하지말라구~"하며 요별이에게 얼굴을 들이댔고,
행성이가 요리조리 둘러보더니
"어! 여기 봐! '인터넷얼짱신백설남자친구'........
벌써 요별이 니가 뜨다니! 흥! 행성이도 안떴는데~"
하면서 연관검색어에 있는 그 단어를 클릭했다.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며 뜨는 블로그들.
그중 한 블로그가 우리들 눈에 들어왔다.
'인터넷얼짱신백설남자친구사진'
........................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와! 언제 찍었지?"하며 그 블로그에 들어갔다.
..............................................
...................................
그리고.............
우리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갔다.
내 '남자친구'인 요별이가 뜨는것이 아니라
케빈이 뜨는것.
정확히 말하자면...........
....케빈과 내가 키스를 하고있는 사진이 뜨는것.
그리고 그 블로그의 작성자는 사진 아래에 이렇게 써 놓았다.
[제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인데요!
오늘 완전 특종이었어요~ㅋㅋㅋ
그냥 엄마 심부름으로 공원쪽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한국 인터넷얼짱 신백설이!!!!!
어? 근데 신백설님 한국가지않았나...?
ㅋㅋㅋㅋㅋㅋ아무튼!!!!!!!!! 신백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벤치에 앉아서 키스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니 뜨거운 밤이었삼
몰래 사진찍었는데.. 남자 캐 멋지죠?ㅋㅋㅋ
휴 어쨋든 여자들은 예뻐야한다니까....ㅠㅠ
ㅎㅎ암튼! 아아아아~ 역시 어젠 운이 좋았긔!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 돈도 줍고~ 이런 사진도 찍고~^ㅇ^
우왕ㅋ굳ㅋ!!!!!!!!!!!!]
".............."
ilove you
후아ㅗㅗ
화이토크
경은♬
또하루z
*Haru*
초꼬쿠키♥
美한유
귀여븐 뇬★
미나니하투뿅
미스터 베어
배씨 o
여한
아긔다람쥐★
난나야 ㅋ
찐따♡
주니냥v
곰돌냥
뷔야피
☆별감자★
댓글 감사합니다!^ㅇ^
[21]쪽지 보래드려써요~♡
★
아룡하세여 심술키티예요..
휴!!!!!!!!!!!!
제가 좀(이아니라) 많이X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늦었죠..오?ㅠ^ㅠ
초큼 바빴거든요.. 죄송죄송죄송해여 정말로
꾸벅꾸벅
원래 화-수-목이었던 수업이
월-화-수-목으로 바꼈거든요.......
ㅋㅋㅋㅋㅋ변명같죠?
에이..... 아무튼 열심히한다는것 변치않겠습니다.
(추석때는 장담못하지만..ㅠㅠ)
*'일곱난쟁이'다음편 쪽지를 보내드립니다*
댓글로남겨주세요^ㅂ^*
댓글부탁드려요♡
첫댓글 와~ 재밌어요!!
감사합니다!^ㅇ^
우왕ㅋ굳ㅋ 블로그에 사진올리신 님..... 뭥미 ?_? ㅋㅋㅋㅋ 아 무튼간 요별이 어뜩해ㅠㅠㅠ
그러게요 그님 뭥미.........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미나니하투뿅님
으악! 그건 누구였을까요.,... 흐윽..ㅠ 제가 얼마나 기달렸다구요,ㅠ 다음편두 기대요!>_<
우악 그래요?^^너무너무 늦게와서 진심죄송하구요..오늘은 방에 불이 다되서 온리 컴퓨터빛으로만 이러케 답글 써드리고있기때문에....ㅎㄷㄷ 오늘아님 내일? 써드립니다~^ㅇ^
헉.. 사진 어뜩해 ㅜㅜ 잔뜩 기대하고있었는데 기대한 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정말요?!헤헤...... 제가 다 뿌듯해요~<<<늦게왔으면서주접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 암튼 열심히하겠스미다!ㅋㅋ 댓글감사드려요~
어뜩해 ... ㅜ
그러게여...........ㅠㅠ! 댓글감사드려요~
헐.........................................................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감사드려요 배씨님~!
그 사진 올린인간 누구??? 어떻해요,, 이제..ㅠㅠ
에...... 원래 이 블로그 주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모두들 관심을 가져주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감사드려요~!
으악!!! 저 xx같은년!!!!!! 백설이 어뜨케요..ㅠㅠ 담편 기대기대~~~>ㅁ< 그리고 쪽지 부탁해요~~~~~
으악xx가 뭔가여!!!ㅠㅠ<<순진한척킹왕짱미안해여...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쪽지드리겠샤요!^^
헐... 그년 뭥미..??..아.. 담편.. 빨랑..~~ㅋㅋㅋㅋ
네 82써드릴게염^*^
오!! ㅜ뙓!!!!! 저!!!저!!!저!!!!! 쌈싸먹어 버릴 나쁜 뇬을 봤나!!!! 그 돈 확! 내가 뺏어버릴까보다!!! 에라잇!!!!?//ㅠ-ㅠ 그나저나 백설이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길슨!!!!!!!!! 어찌됐건!!! 백설이 요별이 화이팅!!!!!!!>0<
ㅋㅋㅋ주운돈 얼마안된대~요ㅋㅋㅋㅋㅋ백설이의 운명은요......... 22편을 기다려주세여!^ㅇ^! 초꼬쿠키님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아-♡
재밋어요^.^헐....
헤헤 댓글 감사드려요~♡
헉;; 백설이 큰일낫다..
마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방금 다써서 곧 올리거예요 기다려주세여~^ㅇ^*
아나진짜그글쓴사람머냐구요ㅜㅜ완전눈치없는듯..ㅋㅋㅋㅋㅋ
꺄아아기다리고있었어요ㅜㅜ기분안좋았는데요키티님소설을보면~캬...담편기다리고있겠습니다!
그러게여마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쥰니뜨거운밤이었삼.............ㄱ-
저저저저저저저저..정말요?!ㅠ^ㅠ힝미 감사드려요 여한님~!
아놔!!!그런것은 찍으면 안되지!!!!!!!!!!!사진찍은뇬나쁜뇬이다!!!!담편기대기대~>_<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드려요!
헐~!!!! 만나면 넌 죽었다!!!
마..만날수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ㅈㅅㅈㅅ)댓글감사드려요!
짱잼써요~ㅋ
짱감사해여~ㅋ
헐뭥미임?!!!
헐그러게염뭥미뭥밐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ㄳㄳ드려효!도르....←ㅇㅈㄹ
학..제가 늦었쭁 ㅠㅠㅠㅠㅠ 학교개학..흑흑....이런...요별이가 ..열받겠는데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 괘안아여 늦어도~^ㅇ^! 댓긁ㅅㄳ드려요!♡
재미이써요~~>ㅇ<ㅎ
감사합니다 美한유님^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