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예약을 미뤄 다시잡은 것이 오늘 11시입니다.
9시 50분에 출발햇습니다.
가는 길에 한국전자인증에 인증수수료를 입금해야해서 좀 일찍 출발했습니다.
이양 농협에서 송금을 하고 치과에 도착 11시가 막 넘었습니다.
뭐 약속을 지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예상할 수 없는 교통상황이 시간 계산을 할 수 없습니다.
이순환도로 입구에서 연락이 와 11시까지는 가지않겠느냐했는데
아파트주차장에 오니 11시시보가 울렸습니다.
치과에 도착해서 인프란트해놓은 거이의 본을 뜨기 위하여 가짜이를 해넣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를 마치고 나니 12시 반이었습니다.
커피숍으로 가 블루베리요거트스므디를 하나 사서 차로 갔습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주차장 차안에서 집에서 가져간 고구마 2개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는 안경을 맞춘 가게가 상무지구에 있어 주변을 몇바퀴돌다 큰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안경점에 가 안경을 수리해 왔습니다.
광주도 도시라고 교통상황에 스트레스 또 주차하려고 빙빙돌며 스트레스....
송정역 근처에 차를 세우고 예성이를 기다렸습니다.
3시 25분에 약속된 장소로 가 픽업해서 장흥 용산출신이 주인인 헤어샵에 내려주고
저는 근처 자연드림 매장에 가서 노을이 시킨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5시 조합장이 보자하여 열심히 내려가다 화순에 들러 가스춘전과 세차를 하ㄱ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약속이 취소되어 집으로 왔습니다.
닭장에 들러 살피고 있으니 노을이 왔습니다.
저녁 메뉴가 장어구이에서 막국수로 변경되어 예 티롤자리로 갔습니다.
수육 한접시와 들기름막국수 2개를 시켜 정말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체육공원 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벗꽃길을 걸었습니다.
집에 와 맥주두병을 셋이서 나눠마시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