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文 만난 조국
“文정부 모든 게 부정당해...
뭘 할지 고민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 조 전 장관 페이스북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후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
고 했다.
조 전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을 오랜만에 찾아 뵙고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로 잠시 봉사한 후
독주를 나누고 귀경했다”
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을
방문해 1시간 30분 가량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이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양산에 방문한 건 처음이다.
조 전 장관은
“대학교수였던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활동을 벌였고, 2015년
새정치연합 혁신위원으로 임명돼 당시
문재인 대표의 당 혁신 작업을 도왔다”
며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등 권력기관
개혁 과제를 수행하는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일했다”
고 했다.
이어
“격무로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고 했다.
그는
“2019년 검찰개혁 과제를 부여받고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지만,
저와 제 가족에게는 무간지옥의 시련이
닥쳐 지금까지 진행중
”이라며
“과오와 허물을 자성하고 자책하며
인고하고 감내하고 있다”
고 했다.
그러면서도 조 전 장관
은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고 했다.
정치권 안팎에서 조 전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엔 자신의 재판 등이
일정 부분 마무리되면 문 전 대통령을
찾아가겠다고 말했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지금 당장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
는 질문을 받고
“조국”
이라고 답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4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한 북콘서트에서 이와 관련
“(문 전 대통령을) 모신 사람으로 감사하고
송구스럽다”
고 했다.
‘평산마을을 찾을 생각이 있느냐
’는 물음엔
“해야죠”
라고 답했다.
다만
“재판이 진행되는 중이라서 무슨
이야기를 했느니, 그 자체로 정치적
해석을 낳고 왜곡하는 분이 있다”
며
“일정하게 매듭이 되면 인사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남극 구렁이
정신나간 인간 둘이서 만나 정신나간 소리
쳐주끼다가 헤어졌네.
차분박ㅁ
집권오넌간 나라를 좀먹다 못해 망조의 길로
접어들게 한 죄...
나라 백성들의 발코 선량한 심성을 음험하고
몰상식의 골짜구니에 처 넣는데 반쯤은 성공한
저 두놈들의 덕폐 무리들,,,
가히 쓰레기라 아니할 수 없다...
응당의 법적 단져를 받게하라...
검찰 일 안하냐... 일 단디 하거라...
빗무울
멍청이.... 지도도 나침판도 없는길을 왜?
걸어가?
흰구름
조국 저 것도 인간이라고 싸질러 돌아다니며
꼴값 떠는 모습이 구역질 난다. 내가 조국
입장이라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은둔해 자숙하며
살다가 여생을 마치겠다.
거머리 같고 지렁이 같은 놈 너무 혐오스럽다.
두섭이
참 좀스럽고 민망 합니다.
덤 앤 더머. 구역질이 나오는 사진이네요
선도
저분의 경우는 기소되어 있는 범죄도 크지만.
더 끔찍한 것은 그 이후의 행적들이다
. 처음의 잘못은 인간의 일이지만 그이후의
행적은 인간의 것이라기엔 너무 끔찍하다.
전복10
고져 입으로는 그럴 듯허나 속은 천박하기
그지없는 것들
jusung
주제파악도 못하고 자기 성찰도 못하고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두 인간이 무슨 낯짝으로
웃으면서 사진을 칙고있나?
조선일보는 이것을 뉴스라고 보도하나?
둘다 구속되어 감옥소 가면 축가를 부르겠노라.
홍백사
문가 조가 사진 좀 올리지 말라. 역겹다.
나초
유유상종이라는 말대로 역시 똥은 똥끼리 모여지게
되는 법이다.
곧 둘 다 국립호텔에서 사이좋게 지내게 될테니까
그전에 서로 자주 안봐도 될 것 같다.
wapgun
그냥 저승길이나 같이 가라.
솔루션
너무 멀리는 가지 마. 검찰에도 가야되고
청송이나 의왕에도 가야되니..
이후양
길없는 길이 어디 있노? 없는 길을 개척하고
만들며 걷겠다는 말을 근사하게 표현한다고
그러나?
이왕 거기 간김에 다음 총선에서 가문의
재건계?도 좀 설명하고 내년 총선에서
딸냄이랑 같이 동반출마할 수 있도록 더불어
민주당 공천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문재인이
지분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이나 잘 하고 왔으면
좋을 걸.
그냥 헛걸음 한 것만은 아니겠지.
immortalis
역진과 퇴행이 아니라 더디지만 전진과 발전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아직도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 퇴행적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다.
무간지옥·멸문지화.. 즐겨 구사하는 단어들이
어딘지 음습하고 시대착오적이다.
21세기에 무슨 멸문지화라는 말을 태연히
내뱉는지 이해가 안 간다.
부녀간에 잘 만 지내더구만. 文 만난 걸 보니
본인 말대로 재판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걸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
일반 시민 입장에선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산생각
잊혀지고 싶다는 관종과 잊혀질까 두려운 관종
Zstellar
조국 이 놈은 자기가 만주의 허허 벌판에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굶주림과 핍박과 싸우며
독립투쟁하고 있는 것 쯤으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증세로 보니 치매말기이거나 정신 착란 증세이니
양산 동네 보건소에서 이 놈 잡아서 국립정신
병원에 데려다 주기 바란다.
이왕에 수고하는 김에 곁에서 맞장구 치고있는
혈세 사기꾼 개장수 부부도 같이 잡아가기
바란다.
통신장
길 없는 길을 가다가는 그냥 처박힌다.
나라를 거들낸 뻔뻔이 한쌍이구나.
채근담
길 없는 길을 가겠다고? ㅎㅎ~ 누가 들으면
광야에서 독립운동이라도 하는 줄 알겠네~~!
짱구
그래,교도소로 가는 길은 지도도 나침반도
필요 없다.
gkadnfrh
저런 악질. 뻔질, 구역질, 저질인 쓰레기 인간들,
거짓, 선동, 위선, 불법, 부정의 대가들,
ㅁㅊ놈들, 역겹다,
지은 죄값을 어떻게 받아야지,윤석열대통령님,
왜 구경만 하시나이까?
단비엄마
그냥 돈벌레 한쌍같네...
star
제발 이런 기사는 내지 마세요.
정말 열 받습니다
모앤도
이가영기자 이런것도 기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