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같은 재료라도 끓이는 정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그 재료라는 것도 옛날과 다르고. 물도 달라서 어릴적 추억의 맛을 찾기란 쉽지는 않을 듯 싶어요.
단언하건데 없다. 라고 말 할수 있는 것은 공개적으로 말하기 힘든 무언가가 없기 때문인데요. 기억속의 20~40 년전의 추억의 맛들은 주인이 바뀌지 않은 오래된 집. 직원이 만들지 않고 주인이 만드는 집. 직접 장을 만드는 곳에서 좀 더 근접한 맛을 찾으실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요즘의 대부분의 떡볶이 집들은 이윤이 목적이라 예전처럼, 정으로 푸짐하게 주는 곳들이 드문
것이 사실이니깐요^^; 신흥 떡볶이가 입 맛에 맞다고 하는 것이 조미료 맛이 있긴 하지만 간장 베이스가 깔린 맛에 입 맛에 맞으신 것 같은데요. 대학로의 선다래 분식도 간장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달아서요ㅠ 육각형의 옛날 밀떡에 직접담은 장 ..요즘 쉽게 찾을 수 있는 떡볶이집은 아닌듯 싶네요..ㅠ
첫댓글 많은 곳을 다니면서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먹어보셨네요. ^^
기본적으로 같은 재료라도 끓이는 정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그 재료라는 것도 옛날과 다르고. 물도 달라서 어릴적 추억의 맛을 찾기란 쉽지는 않을 듯 싶어요.
단언하건데 없다. 라고 말 할수 있는 것은 공개적으로 말하기 힘든 무언가가 없기 때문인데요.
기억속의 20~40 년전의 추억의 맛들은 주인이 바뀌지 않은 오래된 집. 직원이 만들지 않고 주인이 만드는 집. 직접 장을 만드는 곳에서 좀 더 근접한 맛을 찾으실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요즘의 대부분의 떡볶이 집들은 이윤이 목적이라 예전처럼, 정으로 푸짐하게 주는 곳들이 드문
것이 사실이니깐요^^; 신흥 떡볶이가 입 맛에 맞다고 하는 것이 조미료 맛이 있긴 하지만 간장 베이스가 깔린 맛에 입 맛에 맞으신 것 같은데요. 대학로의 선다래 분식도 간장이 좀 들어가긴 하지만 달아서요ㅠ 육각형의 옛날 밀떡에 직접담은 장 ..요즘 쉽게 찾을 수 있는 떡볶이집은 아닌듯 싶네요..ㅠ
감사합니다^^ 이번에 서울가면 선다래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게 잘 보고있어요. 행복하세요^^
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바위랄라님! ^^ 선다래는 토,일 주말에는 쉬고 있으니..참고해 주시고요 ^^;; 마음에 드셨음 좋겠는데... 단 맛이 있어서..어떠할 지 모르겠네요. ㅠ
@유치찬란 어제 27일 금요일에 선다래에 갔었는데 3월2일까지 휴업한다고 적혀있어서 고냥 왔어요ㅠㅠ 혹시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꽃바위랄라 아! 그렇군요ㅠ 학교 앞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주인 아저씨 아푸신 건 아닌지ㅠㅠ
김포 아이언쉐프레시피 이사갔단 소리가...
전화연락 해보고 들르세요~~
어제부터 전화해봤는데 통화가 안되서 일단 출발해서 가고 있어요ㅠㅠ. 걱정이네요^^
아침 일찍 건축박람회가서 3시까지 점심도 안먹고 강행군을 했는데ㅠㅠ (두군데나 떡볶이투어할거라서^^) 일산 덕이동 " 끼니" 에 갔는데 개인사정으로 당분간 영업을 안한다더군요ㅠㅠ.
김포에도 헛걸음하고 배고파서ㅡ.ㅡ 너무 실망한 남편때문에 삼겹살집으로 갑니다. 오늘 투어 포기^^
작년에 방송 한 번 탄 걸로 알고있는데요. 워낙 왜진 곳이라서.. 윗 분 말씀처럼 장소를 옮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유치찬란 김포왔는데 아이언쉐프레시피는 당분간 영업을 안하고 서울로 옮긴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서울에 오픈했으면 가볼려고 안내문 전화번호로 연락하니 하반기에 오픈 예정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내일은 집으로 가야하는데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는 곳이 생각나지가 않네요. 어제는 면떡볶이 한다는 강남에 버벅이네 갔었어요. 어디 꼭 가봐야할 특이하거나 새로운 컨셉의 떡볶이집이 없을까요? 맛은 개인취향이라서 맛없는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사람이 많은집이라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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