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대통령
前不見古人(전부견고인)-앞으로는 옛사람을 만날 수 없고
後不見來者(후부견내자)-뒤로는 오는 이를 만날 수 없네
念天地之悠悠(염천지지유유)-하늘과 땅 그 변함없는 세월을 생각하다가
獨愴然而涕下(독창연이체하)-홀로 외롭고 슬퍼 눈물 흘리네!
진자앙(陳子昻)
박근혜 대통령님,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용기 내세요
국가 권력(權力)의 남용(濫用)을 막고, 국민의 정치적 자유를 보장(保障)하기 위하여, 국가의 통치권(統治權)을 입법권(立法權), 사법권(司法權), 행정권(行政權)의 독립(獨立)이 나누어져 있는 삼권분립(三權分立) 제도(制度)의 대한민국이지만
입법(立法)을 하는 국회(國會)가 임무를 상실(喪失) 하고,
사법(司法)의 법관(法官)이 올바른 판단(判斷)의 구실을 못하고
행정권(行政權)의 공직자들이 건국(建國)이래 지금까지 관(官)피아단을 조직하여 이권(利權)에개입하여 도둑질해먹기에 정신이 팔려 국민을 위하는 생각은 안중에 없다.
이런 국가사회 현상이 어찌 어제 오늘에 일어난 있이겠는가
건국이래 역대 정권이 자행(自行)하여 온 국민에 대한 죄상(罪狀)이다.
역대 대통령 중에 가족 친지와 주변의 사람들이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은 대통령이 누가 있느냐?
원칙(原則)에 입각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한 대통령이 누가 있었느냐?
그나마 박근혜 대통령 뿐이다 !
다행히 하느님이 이 나라를 버리지 않으시려고
박근혜님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셨다.
명색이 삼권분립(三權分立)의 민주주의 나라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세월호 사건”에 국가의 동력(動力)이 “밧줄에 목이 감겨” 나라가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5천만 국민의 국가이지 세월호 유족들만의 국가가 아니다.
야당이 “개판”치라는 진흙창의 나라가 아니다.
한국의 문화(韓流)를 세계에 자랑한다면서
도덕적 가치(價値)를 벗어난 막말 폭언 무례(無禮)가 판치고 있다.
걸핏하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국가가 모든 것을 심지어는 개인의 먹고 사는 것 까지 다 해결해줄 것을 요구한다.
자유라는 미명아래 기분 내키는 대로 시위를 하고 광화문을 제집 마당처럼 점령을 하고 정부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니 누가 대통령인들 국정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인들 이 나라의 대통령 일을 해 낼 수 있겠는가?
“만만한 게 홍어좆”이란 말처럼
나라를 마치 다 떨어진 등산화 보다 더 우습게 여기면서 사사건건 요구하는 것은 끝이 없다.
전부가 나라 탓이고, 박근혜 대통령 잘못으로 돌린다.
우리는 광복절에 태극기 하나 다는 성의도 없으면서
우리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그렇게 참되게 했기에 그렇게 나라 탓과 대통령 탓을 하는가?
우리국민 모두는 억지를 부리고 어깃장을 놓으면서 대통령보고는 “불통”이라고 한다.
명색이 지식인 이라는 자들이 말끝마다 대통령을 불통이라고 망언(妄言)을 한다.
대통령에게 입에도 못 담을 원색적인 천박한 욕(辱)을 하고 있다.
이것이 세계 1위의 교육국가 국민의 모습인가?
박근혜 대동령이 뭘 그렇게 대통령의 도리에 어긋나고 잘못한 것이 있느냐?
우리국민은 무거운 대통령의 자리가 얼마나 엄중(嚴重)함을 인정한 적이 있느냐?
민주주의 상징이라는 다수결의(多數決議)를 우리국회는 스스로 법을 만들어 폐기하고 몽니와 억지를 많이 쓰는 정당이 결정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다수결의가 없기 때문에 민생법안이 통과 안 되어 정부가 일을 못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백근혜 대통령 탓이다.
대장(大將)이 비상시기에 술을 먹으니 군대가 제 임무를 못하고
교사와 학생이 본분을 버리고
원로 정치인이 여자의 젖가슴이나 만지면서 노추(老醜)를 떨고 있다.
이런 판국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니까 이 정도라도 국정을 이끌고 나가고 있지
웬만한 사람은 정신을 못 차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님 !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절대로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 포함해서 사법체계의 근간 흔드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야당과 어울려 개판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서는 안 됩니다.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대통령께서 세월호 유족들이나 만려 다닐 실 때가 이닙니다.
“불통이다”이라는 헛된 말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개판치고 있는 국회에 대통령께서 아무리 국가를 위하는 말씀을 해도 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개판치는 흙탕물에 절대로 발 담그지 마십시오
소신대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십시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