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행 하는데 있어 무게는 중요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 한것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산행에는 38리터든 80리터든 개의치는 않겠지요? 그러나 산행은 좋은 사람과의 동행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배려 이고 나눔입니다 난 무거우니까 작은 소배낭으로 최소화 해서 가는건 좋습니다. 함께한 동행인은 물.음식.기타 등등 싸 짊어지고 무거운 배낭을 낑낑 매고 갑니다. 소배낭은 상대를 배려 할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요? 설마 먹는것은 얻어먹는다는것은 아니겟지요...ㅎ
저도 초보이지만 겨울 백패킹은 올라가는데는 대략 3시간이 소요되면 꼭대기에서 지내는 시간은 대략 잡아 적어도 10시간 정도는 될듯한데 올라가는 무게와 부피의 힘듬보다는 위에서 지내는 안전함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속전속결 전투 산행이 아니라면...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참고로 전 90리터, 안지기는 68리터지만 그래도 자리가 모지랍니다.
라이트 백패킹이라고 10kg미만의 배낭무게를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는데.. 롯지 등에서 잠을 자는 하이킹의 예의고.. 잠자리까지 준비해야 하는 백패킹일때는 15kg정도..또는 이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천렵으로 끼니를 때우고.. 현장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잠을 자는 부쉬크레프트 백패킹이 아니라면.. 38리터 배낭으로 텐트 침낭까지 패킹하시기에는.. 조금 무리인것 같습니다.
배낭이 무거우면 힘이들고 잘 걷지 못하는 걸로 끝나지만.. 배낭이 가벼우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불
필요한것요???38리터에 동계용 침낭에 옷 몇가지만 넣으면 꽉 찹니다.절대 불가예요
조금 빡빡하시겠지만 가능은합니다... 1200침낭 2p텐트 에어매트..기본구성 이렇게 하시면요.. 춘추하계 제가 캐스트럴38로 다닙니다... 동계에는 70짜리 사용하고요...꼭 필요한것만 챙기시면 70도 커요... 테이블같은거 빼시고 텐트안에 돗자리빼시고... 배낭이 줄어드니 저절로 배낭무게가 줄어들어 산행이 좀더 수월해집니다... 따로BPL 안하셔도 저절로 되더라는요~^^
말도 안되는 소리.
38 리터배낭은 당일산행이나
무박산행이지 백팩킹은 힘들것 같네요.
아무리 패킹의 고수라해도
절대불가...
산행이나 백패킹이 초보 이신분에게는 말립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경험해보신 분이나 동계가 아닌경우 라면 꼭 필요한 것만 넣고 가능도 하겠지요...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다를테니까요!!!
38리터 불가능....
저도 같은 모델로 하계는 가능합니다...만...동계용으로는 작은듯 하네요~~
불가능합니다.
일단 겨울 백패킹은 최소로 가다가 큰일날수도...최소 보온을 위한 장비를 갖추시고 그거 크기 생각하시고
가방사이즈를 생각해보세요^^
대략 60정도면 적당한거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다니니깐요
박산행 하는데 있어 무게는 중요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 한것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산행에는 38리터든 80리터든 개의치는 않겠지요?
그러나 산행은 좋은 사람과의 동행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배려 이고 나눔입니다
난 무거우니까 작은 소배낭으로 최소화 해서 가는건 좋습니다.
함께한 동행인은 물.음식.기타 등등 싸 짊어지고 무거운 배낭을 낑낑 매고 갑니다.
소배낭은 상대를 배려 할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요?
설마 먹는것은 얻어먹는다는것은 아니겟지요...ㅎ
편주님 의견에 가장 공감이가네요 ㅎㅎㅎ
하계는 가능합니다 침낭,텐트인/아웃,실타프다 수납하고...조건은 저녁과 아침두끼식사로 라면과떡살,물2리터1병,
소주4홉2병,고기500그램,오지테이블까지...매트는제외.(솔로캠핑으로 동반자없슴)
네, 저도 불가능에 한표!
저도 초보이지만 겨울 백패킹은 올라가는데는 대략 3시간이 소요되면 꼭대기에서 지내는 시간은 대략 잡아 적어도 10시간 정도는 될듯한데 올라가는 무게와 부피의 힘듬보다는 위에서 지내는 안전함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속전속결 전투 산행이 아니라면... 개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참고로 전 90리터, 안지기는 68리터지만 그래도 자리가 모지랍니다.
동계는 절대 불가하구요 너무 쉽게 산을 이해 하시면 큰 사고 납니다.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기때문에 하계부터 천천히 연습도하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산행하세요 그리고 산정산에 가서 식수확보가 되는지 제일먼저 알고 산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안전산행이 최우선입니다.
하계에는 33리터짜리로 1박한적도 있으나 동계에는 불가능합니다.
라이트 백패킹이라고 10kg미만의 배낭무게를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는데.. 롯지 등에서 잠을 자는 하이킹의 예의고.. 잠자리까지 준비해야 하는 백패킹일때는 15kg정도..또는 이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천렵으로 끼니를 때우고.. 현장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잠을 자는 부쉬크레프트 백패킹이 아니라면.. 38리터 배낭으로 텐트 침낭까지 패킹하시기에는.. 조금 무리인것 같습니다.
배낭이 무거우면 힘이들고 잘 걷지 못하는 걸로 끝나지만.. 배낭이 가벼우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산행은 극기훈련이 아니기 때문에 잘 준비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