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오생양/룻기2,로마서1,욥기35
오새묵/“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로마서1:8-17)
로마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한 곳이 아니지만
이미 교회가 설립되어 있었습니다.
고넬료와 같은 젊은 엘리트 장교를 비롯해서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자들이
로마로 돌아가서 교회를 세웠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할 때쯤에는 교회가 설립된 지 이십 년 이상이 지났습니다.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8절)
그런데 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15절)
마치 아직 복음이 한 번도 전해진 적이 없는 것처럼 말한 것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은 복음이란 한 번 듣고 믿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 그 자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한 번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그리고 영원히 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장점도 있었지만 많은 단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
주인과 노예들의 갈등이 풀기 힘든 갈등과 분열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다시 복음을 들려 주고 싶었던 이유는
복음이, 즉 예수 그리스도가 로마교회 안에서 다시 작동할 때
그 모든 갈등과 분열이 해소될 수 있음을 믿었기때문입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사는 동안에는 수많은 문제들과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꼭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를 푸는 열쇠는 오직 한 가지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바울은 로마교회에 편지를 쓰는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데
영적인 선물을 나누어 주어서 견고하게 해 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11절)
꼭 전해 주고 싶었던 영적인 선물이 무엇인지를 긴 편지를 통해 밝히면서
마지막 결론에서 명확하게 요약을 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가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 해 질 수 있는 것은
영적인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그 선물은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이라고 결론을 내립니다.(16:25-26)
복음과 복음 그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언제나 나를 새롭게 하고
그리고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에게 전파함으로서
우리의 삶은 견고 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더 깊이 알고
예수를 모르는 자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것이
왜 우리를 견고하게 해 주는 것인지는
지난 오백 년 간의 인류역사를 이를 분명하게 증명 해 주고 있고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증명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17절)
이 말씀은 평생 곱씹어 보아야 할 귀중한 말씀입니다.
수 천년 동안 폭군의 체제와 관습에 얽매여 살던 백성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물해 준 말씀입니다.
그래도 인간을 인간답게 살도록 해 준 말씀입니다.
이 복음이 이땅에 전해짐으로 그야말로 헬 조선을
오늘날과 같은 기적의 대한민국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부정하고 역사를 꺼꾸로 되돌리려는 세력 역시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시 복음으로 재무장하고 복음을 전한다면
우리의 견고함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20240802틴틴파워킹덤
오생양/룻기2,로마서1,욥기35
오새묵/“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로마서1:8-17)
(본문)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직역)
왜냐하면 복음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의,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존재하는 의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고 기록되어져 있는 것처럼,
(단어 및 문법)
for(부사절표시마크)/왜냐하면... 때문에,
gospel/복음
righteousness/의
reveal/밝히다. 나타내다. 공개하다.
just as(부사절표시마크)/마치..인 것처럼,
righteous/의로운,
the+형용사(복수보통명사)
the righteous/의인들, 의로운 사람들,
faith/믿음,
(적용)
우리가 예수를 더 깊이 알고
예수를 모르는 자들에게 예수를 전하는 것이
왜 우리를 견고하게 해 주는 것인지는
지난 오백 년 간의 인류역사를 이를 분명하게 증명 해 주고 있고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증명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17절)
이 말씀은 평생 곱씹어 보아야 할 귀중한 말씀입니다.
수 천년 동안 폭군의 체제와 관습에 얽매여 살던 백성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물해 준 말씀입니다.
그래도 인간을 인간답게 살도록 해 준 말씀입니다.
이 복음이 이땅에 전해짐으로 그야말로 헬 조선을
오늘날과 같은 기적의 대한민국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부정하고 역사를 꺼꾸로 되돌리려는 세력 역시 존재합니다.
그러나 다시 복음으로 재무장하고 복음을 전한다면
우리의 견고함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로마교회 교인들에게 다시 복음이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2)우리의 삶이 견고해 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EoCHpMio7r0
첫댓글
🌿 복음의 (롬1:16) 능력이신 예수님 !
수많은 갈등과 불신으로 인해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을 행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
주님의 몸된 교회와 , 성전인 내 마음 속에 ,
예수의 복음이 내 안에서
(교회 예배당을 수십년간 출입을 하여도)
사라졌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
주님 ! 내 안에도 복음이 다시
듣기를 , 전해지기를 , 간절히 소원하옵고
저 사람 , 저 영혼을 , 바라볼 때에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 것은 ? )
(내가 저 사람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나의 죄)
날마다 예수의 복음을 바라보고
묵상하여 (먹잇감을 빼앗기지 않는 맹수처럼)
나의 (우리의/주보 로고) 믿음이 더욱
예수의 반석에 기초로 하여
견고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로마서 1장
➡️ 바울이 로마를 방문하고 싶어함
➡️ 믿음을 통한 구원 // 선한 행위로 (연결)
□ 15 ㅡ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교회를 다니는)
복음 💥 전하기를 원하노라 !!
□ 16 ㅡ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
이 ✨️복음은
모든 🔺️ 믿는 자에게
🌟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 능력이 됨이라 !!
먼저는 ㆍ 유대인에게요 !
그리고
헬라인 (모든 이방인들) 에게로다 !
□ 17 ㅡ 복음에는
하나님의 🌷 의가 나타나서
🔺️ 믿음으로 🔺️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
기록된 바
오직 .
의인은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함과 같으니라 .
■ 로마서 1장
➡️ 인간의 타락과 , 하나님의 진노
□ 20 ㅡ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ㆍ 신성이 ㆍ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
□ 26 ㅡ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 역리로 쓰며
□ 27 ㅡ 그와 같이 . 남자들도
~~~ (막장 말세 드라마) ~~~
□ 28 ㅡ 또한 . 그들이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 하게 하셨으니
■ 룻기 2장
➡️ 룻과 보아스의 만남
□ 3 ㅡ 룻이 가서
(추수꾼)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 우연히 💥 . (하나님의 필연)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
□ 11 ㅡ 보아스가
그에게 (룻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 행한 모든 것과 ,
네 무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
□ 12 ㅡ 여호와께서
네가 ♥️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
하는지라 .
■ 욥기 35장
➡️ 엘리후의 세 번째 💥 변론
□ 2 ㅡ 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
그대는
그대의 ♦️ 의가 . (로마서 오버랩)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
□ 7 ㅡ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
□ 8 ㅡ 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
□ 13 ㅡ 헛된 것은 ?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