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맞이한 큰꿩의비름을 담고 싶었습니다.
햇살이 다도해 너머로 서서히 퍼지며,
고요한 산군과 바다를 따뜻한 빛으로 감쌉니다.
전경에 피어있는 큰꿩에비름은 새벽 공기를 머금고,
빛을 받으며 활짝 피어난 모습이 생명력과 자연의 고요함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멀리 서남해의 섬들은 여전히 어둠 속에 있지만,
곧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듯 차분한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출과 함께 큰꿩의비름의 핑크빛 밝은 색감이 아침의 빛과 만나
더욱 화사하게 돋보이며, 일출과 함께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2024.10.12.
전남
첫댓글 일출버젼 대박입니다
너무 멋진 작품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너무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최고의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별풍선 10개 드립니다.
22년 이맘때죠,
아침에 여귀산 큰꿩의비름을 만나고 하산하시다
주차장에서 만났던 날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의 여명과 부드러운 일출빛에
찬란하게 빛나는 큰꿩의비름 아름답고
멋진 대작을 담으셨습니다.
부지런해야 만날 수 있는 멋진 작품에 오랜만에 눈호강합니다.
한 시간에 조금 더 쓰면 닿을 수 있는 곳..
일출 시간에 담아보지 못하여 늘, 미션으로 남았었는데
나와의 과제 해결 차 발걸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출에 빛나는 큰꿩의비름..
대작을 만드셨습니다.
멋진작품 즐감!
행복하세요
自然人최인선
멋진 배경과 함께 하는 풍성한 가을 꽃의 향연이 멋지네요. 아름다워요.
햐~ 대단한 작품입니다.
열정도 있어야겠고 기술도 상당해야 이런 작품이 나오겠죠.
걸작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이곳 여건상 누구든지 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길을 홀로 산등성에 올라
외로이 동이 트는 것을 기다려서 아름답고 멋진 작품을 담으셨네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입니다.
어둠은 소통의 공간..
말 없는 대화로도 서로를 느끼는 시간이지요
어제의 어둠은 두려움이었지만..
이 날의 어둠은 무엇을 그려도 되는 짙은 도화지 같은 것 이었다고 할까요..
감사합니다.
황홀하기 까지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와~
남도지방에서는 귀한 일출을 큰꿩과 함께 멋지게 담으셨네요.
남도의 일출은 두어번 만났지만 눈으로만 담아 왔는데 다음에는 꼭 한번 담아보고 싶어 지는군요.
덕분에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합니다.
25년에는 여명이 멋진 날, 적기에 맞춰 원하시는 작품을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멋진 일출 부러워요
부러워 마십시요ㅎㅎ
25년에는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환상적인 모습 수고하셨어요
여귀산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장관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