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각설하고 전 아래분 기사
서장훈 선수 자진해서 연봉 1억2처삭감했다는 소식에 놀랐습니다.
서장훈 선수 정도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아직도 서장훈
중거리 슛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그 보다 더 잘넣는다고 생각하는 선수가 거의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농구대잔치 선수시절에 그 연세대 시절에 그 말도 안되는 골밑 장악력
진짜 뭐 저런선수가 있나 이 정도로 드는데요..
반면에 sk 김효범 5억 이건 완전 오바같고요...
거기다 더 한술떠서 김승현씨 6억으로 요번에도 트러블 일으키는건 진짜 제발 이 선수 안봐도 그만일정도로..
차라리 오리온스가 샐러리캡 다 써가지고 sk에서 이번에 거의 헐값(?) 에 방성윤 잡은거 1억 3천이었죠?
원래는 5억 몇천불렀는데 이렇게 계약하던가 아니면 김승현씨 그냥 통채로 시즌 쉬어쓰면 좋겠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또 제가 아는부부는 표모씨 이분도 4억 가까이 받을 연봉은 아닌데 이것도 충격적이고요..
뭐 그렇습니다... 타 종목(야구,축구)와 비교해서도 뭐 선수 희소성이니 시장이니 이런거 감안해도..
농구선수들 솔직히 kbl선수들 연봉거품 너무 심합니다..
거의 하는게 용병+혼혈선수 요 2명이서 반정도 하는데 연봉은 그냥.. ㅡㅡ;;
그리고 세계선수권 대회 이런 국제대회(배구로 치믄 월드리그?) 아 언제 나가봤는지 기억도 안나요..나가서 젤 하위권 해도 좋으니
좀 진출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은 논외로 할꼐요..언제 올림픽 나갔는지 기억도 못하겠습니다..
진짜 그 전 세대들은 훨씬 그때는 물론 프로라는게 없었지만.. 뭐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첫댓글 국제경쟁력은 제로 수준이면서.. 돈은 세계 16강안에 들어간 대한민국 k리거들보다 더 받아가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을뿐이죠.. 근데 선수 문제라기보단 연봉시장을 이렇게 크게 펼처놓은 구단들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금 이라는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연봉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거품있다는선수들외에 팀에 한 둘 쯤은 최저 연봉으로 계약이되는게 현실입니다
야구 축구같이 계약금2억에 연봉2천만원 시작이 아닌 드래프트1라운드몇순위까지 연봉 얼마에서얼마까지 2라운드 몇순위까진 얼마에서얼마까지 정해두고 계약하져
캐나다인이 제일 어이없어요...경쟁력있는 포지션에서 초A급 활약하는것도 아니고
222
444
555
666
777
888
999
10101010
캐나다인이 누구죠 ㅎㅎ;;;
농구 실력이나 인기에 비해 연봉을 너무 많이 받죠 지금 연봉의 절반이하로 받아야 적당하다고 봅니다
축구 야구의 국가경쟁력 대비 선수연봉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이건 말도 안되는 액수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