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 꽃다발
어제는
한계령길 560키로
용인 광주 도심 벗어나는데
양평까지3시간
총11시간 소요 집에오니
오른쪽 손이 욱신 욱신
스로트그를 감고 프느라고
손이 너무아퍼서 애드빌 진통재 두알먹고
초저녁부터 기절하다싶이
수면
오늘 오전
뜻밖에 숙명여중 2한년8반
제자로부터 아름다운 꽃다발
선물
뜻밖에 좋은소식
세게 무역기구 사무총장
후보 유명히 씨가 바로
내학급 2학년8반 반장이엿다는 사실
어려서부터 통솔력이강햇고
냉철하게 반장에 역활을
잘햇엇다는 기억
어려서
모습은 키도작고 가랑머리에
얼굴은 호빵같이 둥근 모습
최근 모습이 많이 세련되고
이뻐진 모습
아침 자율학습 저녁 방가후
성적부진 학생 따로 지도하며서
유명희 반장이 나와 많은일을
햇던 기억 문제집 칠판에
쓰기등등
만나면
무척 방가워 할텐데
담주중 2학년8반 제자들이
아산으로 온다니
기대됨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숙명여고 제자에 꽃다발
코코로
추천 2
조회 408
21.05.14 10:57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내일이 스승의날 이네요.
코코로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한 스승님이 계시니깐,
훌륭한 제자가 있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젊어서 열심히 햇어요
어머나 !
소문 내어도 될 일이네요.
세게 보건기구 사무총장
후보 유명히 씨
후보가 아니라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되시면
다시 올려 주세요.
2학년 8반, 담임을 맡았을 당시는
미남 교사였을 것 같습니다.
그당시
과외가없어서 빈자리를 반장과 문제집내고 자율 학습 많이 시켜서 학급성적 최상위로 올렷죠
광동제약 막내딸도 같은반이엿고요
멋진스승님 !!이시군요..아직도...~~
감사함니다
교사 하신 보람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함니다
근무 하시던 .당시 숙명중학교는 무시험이 아닌
시험보고 들어가는 새대인가요?
아직까지 기억하고 꽃다발 보내는 제자가 있다니
정말 흐뭇한 일 입니다.축하드리며 건강하세요.
그당시에는
시험봐서 입학햇엇죠
고등학교도 그랫죠
종로 시절이엿죠
우수한 학생들이엿죠
3대 명문학교엿죠
아직까지 잊지않고 선생님을 찿아뵙는 제자들의모습이 감동 입니다
그러게요
특히 유명희 통상국장이 반장시절 나를 많이 도와주고 통솔력도 좋앗고 어려서 모습이전혀없어
몰랏는데 오늘 제자가 말해쥐서 알앗죠
알면 무척 방가워할텐데
선생님, 제자가 잘 되는 걸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기억에 남는 선생님, 찾아뵙고 싶은 선생님이시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함니다
뜻밖에 꽃다발이엿어요
기쁘시겠어요 행복하세요~
감사함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함니다
훌륭한 제자가 스승의날을
챙기시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쉬운일이 아닐텐데 오랜시간
지카다는건 아무나 하는건
아닐겁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