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무거운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고객의 어머니께 들은 말이다.
원래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책이지만 어머니 나름대로 바꾸셨나보다. 마음에 더 와닿아~~ ㅋㅋ
상담내내 온화하고 평안해 보이셨던 어머니...욕심도 없으시고 몸이 성치 않으신데도 시종일관 미소가 머물러 있었다.
상담이 끝나고 계약후 어머니께 한말씀 아뢰었다.
"어떻게 그렇게 .........좋으세요?" (정말 좋다라는 표현밖에 안떠오르는 분이셨다)
어머니께 되돌아온 대답은...
마음을 풀고...바르게 바라보며,다른이에게 칭찬을 많이 하라 하셨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원래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라는 책제목이지만 난 나름대로 바꿨어..칭찬은 무거운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라고...호호호~"
상상하면 피식 웃음이 나올만한 광경이지 않은가...?
그리고.....즐거워지는 상상이기도 하고.... *^^*

첫댓글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 한마디씩~^ㅡ ^
좋은 말 고맙슴당~~ ^^
^^ 참 긍정적이게 만드시는분이시네요.ㅎㅎ..
ㅎㅎㅎㅎ 코끼리가 춤추는모습 넘 귀여울꺼 같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