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뜻 안에서 안녕하세요? ~
~ 혹시 이런 인사말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 야 류블류 바스 ← 왼쪽 말 뜻은 유럽 러시아의 인사말이란 뜻이래요.
~ 이런 러시아 인사말을 처음으로 듣죠. 저도 신림동 찬양의 광장 RUAH에 다니면서 2018년 7월 6일
처음으로 RUAH 이 근창 형제님에게 들었어요. 이 근창 (라파엘) 형제님은 RUAH에서 회장님을
맡고 있고요. 유 상빈 (이냐시오) 형제님은 RUAH에서 부회장님을 맡고 있죠. 벌써 제가 신림
찬양의 광장 RUAH에 다닌지가 2011년부터 김 영래(가롤로) 형제님 소개로 다녔으니, 만 7년이 넘
은 것 같아요. 성당에서 미사 드리는 것 보단 차라리 이 곳 RUAH에 와 미사을 드리는 것을 좋아하
죠. 미사 후 안수식도 받고 매일 간식까지 얻어 먹고 집에 가니, 얼마나 좋아요. 하지만 요번 달,
7월20일 날엔 RUAH가 쉬는 날이래요. 7월20~22일까지 2박 3일 제주도에서 세미나겸 피정이 있
대요. 2박 3일 세미나가 있어도 전 가질 않을 것이니깐요. 이미 접수가 마감이 되었죠.
~ 오늘 서초3동 성당 앞에서 이 진규(라파엘) 형제, 자매님 부부를 만났죠. 애기을 데리고 왔더라
고요. 라파엘 형제님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부럽더라고요. 제가 지금은 짝이 없고 우
리 성당 성모님이 계시지만요. 제가 만약, 이 세상에서 짝을 만나지 못한다면 먼 훗 날, 제가 이 세
상에 살다 늙어 죽게 된다면 천국에 가서라도 꼭 예쁜 천사 같은 아가씨라도 만나, 천국에서 백 년
이 아니라, 천년, 만년 죽는 날까지 하느님 나라 천국에서 천사 같은 아가씨하고 함께 같이 살 계획
인거죠. 어때요. 도미니꼬 저의 먼 미래 꿈이 대단하질 않아요.
~ 우선은 이 세상에 살면서 부모님께 효도 하고 하느님을 믿으면서 열심히 성당 다니며, 착하게 살
아 가야죠. 그런게 가장 저에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 것이 하느님께서 보시
기에 좋다고 생각하죠. 내일은 장마비가 내린대요. 그래서 내일 계획은 전시회나 보러 갈까 생각
중이죠. 그럼, 오늘 남은 주일을 잘 보내길 바래요. ◎ 아멘. .
첫댓글 지금도착하고 이쁜 아가씨도 만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