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4년 11월 16일 성남봉사 2

[희망의 러브하우스]

다용도실은 단열재 취부 후 우레탄폼으로 틈새를 충진한 후 렉스판 시공을 합니다.

주방은 타일벽지 시공중이구요.

동반자님이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주셨어요. 날이 더워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은 단열/도배/장판/전기/창호교체까지 완료가 되었습니다.

주방은 장판 시공중이구요.

전기작업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다용도실 몰딩작업 중.

주방 마무리 중.

방 외부로 나가는 길이 다 막혀서 실리콘을 내부에서 작업했습니다.

수 많은 쫄대와 압정과 스테플러 빼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이 때 비가 조금 내려서 다들 마음이 급해졌어요.

침대 조립해야하니 빨리 비켜라는 무언의 압력이 느껴졌습니다. ㅋㅋ

다용도실은 몰딩 후 실리콘 작업 중이구요.

테이블 합판 위에도 장판으로 마감을 해 드렸네요.

교체된 부엌 배선과 배선기구.

방 침대 조립하구요. 짐을 다시 옮겨놓습니다.

TV도 다시 연결해 놓고

세탁기 호스가 짧아서(?) 사용을 못하셨다고 하네요. 콘센트도 새로 뽑아드리고

수전도 교체하고, 급수호스도 긴 놈으로 사다가 연결을 했습니다.

교체한 부엌 창호

마무리 된 다용도실 천정.

걸려있던 가구와 달력 등도 다시 박아드리고.

스프레이형 소화기도 달아드렸습니다.

배선 완료한 분전반.

마무리된 다용도실.

이렇게 봉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오후에 비가 잠깐 내리는 듯 하다가 봉사가 끝날때 까지 기다려 주었습니다. 날씨가 도움을 주었네요.

오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는데 그 전에 공사가 진행되어 할머니가 따듯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한 주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봉사에 다시 뵙겠습니다.

[한양 (황선진)]

할머니 따뜻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요즘 보기 드문 그런 집이네요
2000년도 까지 이런곳 진짜 많았는데 단열이라기엔 그저 바람 만 피한다는 개념

[다람쥐아빠(고덕기)]

정말 수고들 많으셨어요.
점심 밥에서도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루시아(김은희)]

이번 겨울은 더 따시게 보내시길 바래요~

[맥가이버(허범욱)]

좋은 선물을 하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원80(염주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