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
여기는 철원
철원의 북쪽에는 DMZ가 있음
그리고 이 DMZ에는
원래 어떤 나라의 도성(궁궐과 이를 둘러싼 성)이 있었음
바로 궁예가 세웠던 나라인
태봉국의 도성
지금은 보통 태봉국 철원성이라고 부르고 있음
하필이면 DMZ에 정확하게 깍 끼인 바람에
아무도 접근 못 하고 있음
기록에 의하면 엄청나게 크고 사치스러웠다고 함
아직 흔적이 남아있지만
남한도 북한도 접근 못해서
발굴도 연구도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그나저나 이렇게 추운 곳을 수도로 정한
궁예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궁이둥이
첫댓글 진짜 저런데 도읍 잡아놓고 기침소리 냈다고 염병첨병하고… 악마같은 넘… 김궁예..
기침을 안 할 수 없는 기후잖아요!!!!!
신기해 ㅋㅋㅋㅋ 하필 저기에 깍 끼었네
제정신 아님
역사학자들이 빨리 발굴하고싶겠다
저래놓고 기침소리 냈다고 ㅈㄹ한거 ㄹㅇ 사이코다
그러고서 기침소리에 예민하긴;;; ㅠㅠ ㅡ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나름 가운데인 철원이 저렇게 춥지?
아마 내륙지방이라서 그럴거야
저런데서 기침 안하고 배기겠냐구요 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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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궁금하다..
궁예헴….
발굴할때 유물보다 지뢰가 더 나올듯ㅠ
첫댓글 진짜 저런데 도읍 잡아놓고 기침소리 냈다고 염병첨병하고… 악마같은 넘… 김궁예..
기침을 안 할 수 없는 기후잖아요!!!!!
신기해 ㅋㅋㅋㅋ 하필 저기에 깍 끼었네
제정신 아님
역사학자들이 빨리 발굴하고싶겠다
저래놓고 기침소리 냈다고 ㅈㄹ한거 ㄹㅇ 사이코다
그러고서 기침소리에 예민하긴;;; ㅠㅠ ㅡ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나름 가운데인 철원이 저렇게 춥지?
아마 내륙지방이라서 그럴거야
저런데서 기침 안하고 배기겠냐구요 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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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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