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라인에 따르면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후배 노현정 아나운서의 반가운 방문’이라며 노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 전 아나운서는 올리브오일을 판매하는 올라미나 대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석했다. 손 전 아나운서의 부스에 노 전 아나운서가 응원차 방문한 것이다.
노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동안 언론에 노출된 건 현대가 집안 행사를 오갈 때가 전부였다. 그는 슬하에 2007년생과 2009년생 두 아들을 뒀다.
첫댓글 와앙 진짜 오랜만
은퇴한지 거진.20년가까이 됐는데
계속 이렇게 언급되는거 보면 노현정 스타성 오진다
상향혼 꿈꾸는 여자들의 대표케이스인가
아 아나운서!? 셨구나
ㅇ올만이다~ 떽재훈씨 가 들려ㅋㅋㅋ
틀렸습니다!! 할때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
결혼전의 삶이랑 완전 차단하면서 산줄
예능따 진짜 귀여우샸는데 ㅠ ㅋㅋㅋ
올드앤뉴할때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탁재훈이 엄청 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땍재훈씨
사실상 상상플러스 엠씨한건 2년정도 뿐인데 스타성 쩐다
음주운전에 사표당시에도 말 꽤 있었던거치곤 진짜 잊혀지지않녜
땍재훈씨!!ㅋㅋㅋ
아들을 둘이나 낳아서 엄청 예뻐했을듯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