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천둥의 날개
새가 진짜 엄청 많은건 둘째 치고서라도
좀 놀라운 나라가 있음
아마 새덕후들이 진짜 배까뒤집고 좋아할 나라같음.
아 참고로 나는아님.
난 좀 억울한 마음이 있음
그 이유는 밑에 나옴.
호주 공항에서 내려서
딱 시드니 가자 마자 진짜무슨 비둘기 만큼 많은새
근데 크기가 사람 애기 몸통만한새
아이비스임.
보통 한국인들은 쓰레기새라고 불름
ㅇ얘네 진짜 많음. 아 좀 진짜 크기도 크고 얘네 진짜 양아치임
진짜 음식 겁나 뺏어먹어
막 하버나 공원에서 유유자적 뭐좀 먹을라치면
존나 기깔나게 알고 달려와서 뺏어먹음
비둘기 위압감이랑은 차원이 다름
그리고 저 사진처럼 진짜 저렇게 많음.
진짜 얘한테 햄버거 뺏기고 (호주 물가도 비싼데) 아이스크림
감튀 한번쯤은 다 빼앗겨 봤을듯.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애기사람 몸통만함.
근데 얘 비둘기만치 많다고 발로 차거나 하면 진짜 쇠고랑임
벌금폭탄.
동물을 사랑하는 나라 호주임
그리고 앵무덕후들이 환장할만한 나라임
진짜 저런 앵무새가 나무에 열매마냥 주렁주렁 매달려있음
진짜 알록달록 똥글똥글 종류도 많음.
근데 나는 모름 걍
다 앵무새로 통칭하겠음
하얀새 검정새 알록달록한새 다 초록색인새
퍼렁새 진짜 종류많음
근데 걔네가 진짜 열매처럼 엄청 많음.
또하나 이새 알음?/
한국와서 깜짝 놀랐음 이새가 한국에서 200~300만원이래매??
코카투라는 녀석인데
얘도 크기 앵간히 큼.
옆길로새 씨에프도 찍은 애임
얘네 진짜 울음소리가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앆~!!!!!!!!!!!!!!!!!!!
이러는데
진짜 흠칫흠칫 놀랄만큼 큼 아 진짜 흠칫놀람
오바 심하게 보태서 빌딩 울릴것같아.
아 저새는 집에서는 못키우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집에서 키우기도 하는새래
저런 이백만원씩이나 비싼애들이 비둘기마냥 몰려다녀
쟤네 몸도 무거워서 전신주에 올라와있다가 확 뒤집히고 그럴때많음
몸개그 아는애들임.
그리고 개신기한거.
멀리안나가고 그냥 시드니 피쉬마켓만 가도 펠리컨 볼수있음
진짜 눈 개무서움. 진짜 무서움 기빨림.
옆에서 사진 찍을수있음.
몰랐는데 얘 비둘기도 먹고 그런다며??
만지지마라 무섭다.
사람 애기만해 진심.
아 그리고 가끔 후기로 올라오는데
브리즈번? 이런데에 공작 막 걸어다닌데
동물원같은데 아니고 걍 공원에서
이제 그만 안녕~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천둥의 날개
첫댓글 호주는 없는게 없네... 동물도 되게 많지않나!
ㅁㅈ 펠리컨이랑 공작 섬안에 놀러 갔는데 그냥 길가에 돌아다니더라 ㅋㅋㅋㅋㅋㅋ 깜놀
코카투랑 앵무 진짜 막 돌아다니더라 신기했어
펠리컨 내 일터 바다에 자주와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함
여시 어부야??
@바계주의 아니!! 그냥 공장에서 일하는데 바다바로옆이야 ㅋㅋㅋ
@고슴도치의 고슴도지 우와 부럽다 바닷가 근처에서 일하고
내천국..
조류공포증인데 환장할뻔 함
쓰레기새 미친넘임 나는 거지새라고불러ㅠ
나 새 짱좋아하는데 넘 가보고싶어...
맞아 나도 아침마다 앵무새 소리들으면서 일어남 ㅋㅋㅋㅋㅋ 근데 앵무새들 몸 뒤집어서 매달리는거 즐거울때 하는거라는데 ..! 비오는날 밖에 보고있는데 새들이 다들 뒤집어져서 놀길래 찾아보니까 그렇더라곸ㅋㅋㅋㅋㅋ
박쥐처럼 발로만 대롱대롱 달려있는겨?ㅋㅋㅋㅋㅈㄴ귀엽네
홈스테이 하던곳 근처 공원이 있었는데 캥거루 공원이래ㅋㅋㅋ캥거루 뛰어다니는거도 봤음ㅋㅋ부럽드라ㅜㅜ이 나라는 고양이 돌아다니는 것도 배아파서 없애려고 개지랄인데..자연은 사람만 쓰는게 아니란걸 모르는거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걸 견딘다? 어떤 소음도 견디기 가넝임 애들 징짜 닭보다 더 칼같이 움 째ㅒ배ㅒ재ㅒ재ㅒㅒ째짹!!!
진짜임 ㅠ 집에 새 들어오고 막 즈그들끼리 우리 발코니에서 정모도 함… 앵무새 지나가면 그냥 널림 저거 뭐여 하고 보면 앵무새임
저 하얀앵무도 쓰레기통에서 나오더라구 ㅁㅊㅁㅊ
새 우는소리 무슨 아악까아악이러더라
나 진짜 호주가서 넘 행복했잖아^-^ 새 덕후라서
빵먹으면서 걸어가면 칠면조가 쫒아와서 좀 무서웠어ㅋㅋㅋㅋㅋㅋㅋ
동물에리인데 호주가서 살고싶다ㅠㅠ
후투티도 봄 ㄱㅇㅇ
칠면조처럼 생긴 새기들은 뭐야? 진짜 개무섭게 생김 맨리비치에 많던디 ㅜㅜ
앵무새 진짜 소음심하긴해 귀여워서 다 까먹지만 ㅠㅠ💛
나 살던동네에 코카투 진짜 존나 바글바글했는데
나 시드니공원에서 공작이랑 칠면조 봄 개커 그리고 야자수에 앵무새 주렁주렁 매달려있음
시드니가면 길거리 쓰레기통 위에 아이비스 존내 올라가서 사람들 쳐다보고있음
호주 바다 갔을때 타조만한 새가 날아와서 개놀랜적…
첫댓글 호주는 없는게 없네... 동물도 되게 많지않나!
ㅁㅈ 펠리컨이랑 공작 섬안에 놀러 갔는데 그냥 길가에 돌아다니더라 ㅋㅋㅋㅋㅋㅋ 깜놀
코카투랑 앵무 진짜 막 돌아다니더라 신기했어
펠리컨 내 일터 바다에 자주와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함
여시 어부야??
@바계주의 아니!! 그냥 공장에서 일하는데 바다바로옆이야 ㅋㅋㅋ
@고슴도치의 고슴도지 우와 부럽다 바닷가 근처에서 일하고
내천국..
조류공포증인데 환장할뻔 함
쓰레기새 미친넘임 나는 거지새라고불러ㅠ
나 새 짱좋아하는데 넘 가보고싶어...
맞아 나도 아침마다 앵무새 소리들으면서 일어남 ㅋㅋㅋㅋㅋ 근데 앵무새들 몸 뒤집어서 매달리는거 즐거울때 하는거라는데 ..! 비오는날 밖에 보고있는데 새들이 다들 뒤집어져서 놀길래 찾아보니까 그렇더라곸ㅋㅋㅋㅋㅋ
박쥐처럼 발로만 대롱대롱 달려있는겨?ㅋㅋㅋㅋㅈㄴ귀엽네
홈스테이 하던곳 근처 공원이 있었는데 캥거루 공원이래ㅋㅋㅋ
캥거루 뛰어다니는거도 봤음ㅋㅋ
부럽드라ㅜㅜ
이 나라는 고양이 돌아다니는 것도 배아파서 없애려고 개지랄인데..
자연은 사람만 쓰는게 아니란걸 모르는거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걸 견딘다? 어떤 소음도 견디기 가넝임 애들 징짜 닭보다 더 칼같이 움 째ㅒ배ㅒ재ㅒ재ㅒㅒ째짹!!!
진짜임 ㅠ 집에 새 들어오고 막 즈그들끼리 우리 발코니에서 정모도 함… 앵무새 지나가면 그냥 널림 저거 뭐여 하고 보면 앵무새임
저 하얀앵무도 쓰레기통에서 나오더라구 ㅁㅊㅁㅊ
새 우는소리 무슨 아악까아악이러더라
나 진짜 호주가서 넘 행복했잖아^-^ 새 덕후라서
빵먹으면서 걸어가면 칠면조가 쫒아와서 좀 무서웠어ㅋㅋㅋㅋㅋㅋㅋ
동물에리인데 호주가서 살고싶다ㅠㅠ
후투티도 봄 ㄱㅇㅇ
칠면조처럼 생긴 새기들은 뭐야? 진짜 개무섭게 생김 맨리비치에 많던디 ㅜㅜ
앵무새 진짜 소음심하긴해 귀여워서 다 까먹지만 ㅠㅠ💛
나 살던동네에 코카투 진짜 존나 바글바글했는데
나 시드니공원에서 공작이랑 칠면조 봄 개커 그리고 야자수에 앵무새 주렁주렁 매달려있음
시드니가면 길거리 쓰레기통 위에 아이비스 존내 올라가서 사람들 쳐다보고있음
호주 바다 갔을때 타조만한 새가 날아와서 개놀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