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압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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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보험에 압류하기란 말처럼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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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상으로는 가능하나.. 일반 예금과는 다른 계약자,수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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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험자의 3각관계가 있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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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의 압류는 수익자와 채무자가 동일해야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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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만기시 수익자를 다른 사람으로 변경해놓으면 압류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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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만기 때 돈 받을 권리가 다른 사람에게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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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이 말한 보장성보험의 통상적인 만기는 대부분 10년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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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기가 대부분인데 만기환금급 압류하려고 20년 기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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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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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래도 불안하다면 만기시 수익자를 믿을 만한 사람으로 지정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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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험에 압류를 하려면 보험의 계약번호까지 정확히 알아야만 가능함. 보험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지 않는 한 계약번호를 알아내기는 어려움. 이런 탓에 대부분 보험에는 압류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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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보험은 압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장성보험같은 경우는 압류를 넣지는 않고 질권설정정도는 해놓으면 유능한 추심원이라 볼수 있으나 이도 잘 하지는 않음.. 만기되서 환급금있으면 그거라도 빼갈라구 하는데 기간이 넘 오래 걸리구 해서 잘 안함. 계약자는 일단 그 보험에 납입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고 피보험자는 그 보험의 약관상 혜택을 볼수 있는 사람임. 어려운 얘기지만 만약 계약자가 신용불량이면 그 원금에 대해서 압류가 들어올것이구 피보험자가 신용불량이면 그 보험에 질권을 설정하여 사고시에 해당 보험금에 압류(보험금 지급정지 가처분 )가 들어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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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실무적인 어려움이 있어 이것까지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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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빌 추심원은 실력없는 추심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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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한 일에 에너지 낭비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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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건강보험같은 보장성보험에 압류를 걸 추심원은 거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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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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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험에 관한 모든 질문에 관한 답이 여기있는듯 합니다....^^수고많으셔요~~
감동이네요..파리의 아침님 대단하심돠^^;..좋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참고할 대목이 너무도 많군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꽃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짜꿍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