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의 헌신
바울은 못 될지언정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바나바는 될 수 있지 않을까?
모두 바울 되고 싶어서 바울이란 이름만 ... 그렇게 살지는 않으면서 ...
바나바는 바울을 격려하고 소개하고 ...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고 ... 주님으로 인해 가난해졌다.
그래서 위로자(위로의 아들)라는 이름을 ...
오늘의 메뉴는 "현미 들깨 칼국수"와 중국 야채 겉절이 무침 ... 맛있다.
오늘 아들에게 오랜만에 긴 이메일을 보내다.
빅토리아 호수 근처 호텔을 예약해 달라고 ... 좀 뻔뻔한 느낌이지만 ...
마침 잠비아 김 목사님이 그곳에서 15분 거리에 살고 계신다니 ....
짐바브웨에서는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이나 가야 한다고 ...
짐바브웨로 갔다가 빅토리아로 갔다가 잠비아 사역을 하고 그곳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 된다.
빅토리아가 지도 사진으로 보니 바로 국경이었다.
빅토리아 생각은 못했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사진이 나왔다. 이왕이면 ...
아들은 올해 미국으로 들어오려고 복잡할 텐데 ... 우리도 기력이 있을 때에 선교해야 한다.
딸에게는 비행기표를 사라고 할 예정이다. 자녀들이 말을 잘 듣고 순종하기를 기도한다.
짐바브웨 선교사님이 2박 3일 부흥회를 인도해 달라고 ... 기도해야 하겠다.
영혼 구원과 선교가 목적이니 ... 가보지 않은 나라, 선교지 탐방이다.
주님, 성령 충만 은혜 내려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