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오생양/룻기4,로마서3,욥기37
오새묵/“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4:18-22)
철저하게 망한 가정의 이야기가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가정이 되었다는 것이
룻기 내용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서 온 가족이 타국으로 이주했다가
계속적인 불행이 겹치면서 남편과 두 아들까지 연달아 죽었습니다.
망한 집안의 상징처럼 여겨진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망한 가정을 통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다윗이 태어난다는 얘기로서
룻기서가 끝을 맺는 것은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가정이 되었음을 예고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
이 변화가 가능했던 것은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세 사람때문입니다.
나오미, 룻, 보아스입니다.
이 세 사람의 특징은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 주는 고엘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집안의 남자들은 다 죽고 시어머니 나오미와 며느리 룻이 남았을 때
시어머니 나오미를 짖눌렀던 삶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향한 며느리 룻의
그 아름다운 고백이 가능했던 것은
그 고통 속에서도 누구를 탓하거나 얼굴이 일그러지지 아니하고
어머니가 딸을 책임지려 하듯 시어머니가 불쌍한 며느리를 책임져 주려했던
그 마음이 며느리 룻의 그 아름다운 고백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시어머니의 그 애틋한 마음은 며느리 룻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룻 역시 홀로 남은 시머니를 홀로 두고 떠나지 못하고
시어머니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결심으로 시어머니를 따라 고향을 떠났으며
룻이 처음 보리 이식을 주우러 나간 밭이
누군가를 책임져 주기로 충분히 준비가 된 보아스를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이 있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그러면
이 세 사람이 고엘의 삶, 즉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 주 기기로 한 삶의 결단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이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 해답을 주는 인물은 바로 보아스입니다.
왜냐하면 보아스의 어머니가 바로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이었기때문입니다.
어머니 라합의 믿음을 그대로 이어받는 사람이 보아스였습니다.
라합은 여리고성에서 기생으로 있었지만
들려오는 소문에 하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때에
기생 라합은 결단을 했습니다.
자기 생명과 자기 가족의 모든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을 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 라합과 그의 가족은 여리고성이 멸망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 주는 고엘의 삶이 가능하려면
자기 생명까지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오미가 자기 생명까지 하나님께 맡기는 그런 결단이 없이는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가련한 젊은 며느리를 책임져 주겠다는 결단은
결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며느리 룻 역시 시어머니 나오미의 삶을 붙들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임을 보았기에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 고백하면서
나오미 역시 시어머니를 책임지겠다는 결단을 한 것입니다.
로마서 3장에 기록한 대로 아무런 구원의 가능성이 없는 우리를
대신 책임지시기로 결단하고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철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20240805틴틴파워킹덤
오생양/룻기4,로마서3,욥기37
오새묵/“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4:18-22)
(본문)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직역)
하나님께서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해
속죄의 희생으로 그를 드렸다
그는 그의 정의를 드러내기 위해 이것을 했다.
(단어 및 문법)
atonement/보상, 화해, 속죄,
sacrifice/희생,
present/드리다. 제출하다.
blood/피
demonstrate/증명하다. 논증하다. 시위하다.
justice/정의
(적용)
누군가의 삶을 책임져 주는 고엘의 삶이 가능하려면
자기 생명까지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오미가 자기 생명까지 하나님께 맡기는 그런 결단이 없이는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가련한 젊은 며느리를 책임져 주겠다는 결단은
결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며느리 룻 역시 시어머니 나오미의 삶을 붙들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임을 보았기에
어머니의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 고백하면서
나오미 역시 시어머니를 책임지겠다는 결단을 한 것입니다.
로마서 3장에 기록한 대로 아무런 구원의 가능성이 없는 우리를
대신 책임지시기로 결단하고 자기 생명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철저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룻기 주인공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2)이들이 고엘의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GGBpQHV5X1A
첫댓글
🌿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롬3:24)
의롭다 하심을 얻도록
모든 사람의 죄를 속량하신 예수님 !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잃어버린 영혼을
그 한 영혼을 책임져 주기로 준비되고
그렇게 자신의 삶을 드리며
실제적으로 실천하면서 사는 한 사람이 ...
그렇게 하나 둘 셋이 모여 연합하여
나오미 , 룻 , 보아스 , 그들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각 가정 가정 마다
이루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
주님 ! 먼저 된 자로 ,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저도 고엘의 삶을 결단하면
나의 몸으로 실천하는 삶이기를 원합니다 !
이국에서 실패하여 고통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온 피붙이? 나오미를 ~
맨발로 뛰어나가 마중을 나가서
책임져야 할 가장 가까운 기업 물을 자처럼
자기 몸이 피곤하고 , 자기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간다고 ~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 책임도 지지 않는
불의한 직분자가 되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시고
나오미 , 룻 , 보아스
나오미 룻 보아스처럼 (확대 연합하는 교회)
고엘의 섬김을 나의 두 손과 , 두 발로 ,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 된
지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아멘 !
■ 룻기 4장 ㅡ ※ 마지막 장
➡️ 룻과 보아스의 결혼 // 다윗의 족보
□ 6 ㅡ 그 기업 무를 자가
(가장 가까운 1순위 친척이) 이르되
나는 .
내 기업에 💥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 위하여
(모든 일에 .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
무르지 못하노니 !
내가 무를 것을 ,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 직무유기)
네가 💢 무르라 !!
( 남의 재산상 손해는 ? . 나는 알빠 노 )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
( 나는 모르겠다 ! , 배째라 ! )
하는지라 .
□ 8 ㅡ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
그의 신을 🔻 벗는지라 .
■ 욥기 37장
➡️ 계속되는 엘리후의 결론적인 💥 변론
□ 2 ㅡ 하나님의 음성
곧 .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 들으라 !
(직통 계시 ???)
□ 5 ㅡ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
□ 4 ㅡ 욥이여 !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
□ 24 ㅡ 그러므로 ㆍ 사람들은
그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는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 모든 (교만한) 자를
무시하시느니라 !!
(하나님이 친히 . dog?무시)
■ 로마서 3장
➡️ 하나님의 신실하심 // 사람의 모두가 죄인
➡️ 하나님의 의
□ 20 ㅡ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 22 ㅡ 곧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
차별이 없느니라 !
□ 24 ㅡ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자 되었느니라 !
□ 25 ㅡ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
■ 로마서 3장
➡️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
□ 26 ㅡ 곧 .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 27 ㅡ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
있을 수가 없느니라 !
무슨 법으로냐 !
행위로냐 !
아니라 !!
오직 . 믿음의 법으로니라 !
□ 31 ㅡ 그런즉 .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 파기하느냐 !
그럴 수 💢 없느니라 !!
🌷 도리어
율법을 🔺️ 굳게 🔺️ 세우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