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에 염치없어진 내 나이
김옥춘
내 나이가 너무 많죠?
무슨 말씀을요?
인생은 60부터예요.
인생 시작이세요.
젊으세요.
나를 채용하시겠어요?
무슨 말씀을요?
40만 되어도 시대에 뒤처진다고 느끼는데
젊은 인재를 두고
힘 좋은 젊은이를 두고
내가 왜요?
나 세상에서
소용없어진 줄 몰랐어요.
염치없는 구직인 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내 나이가 많아서!
무슨 말씀을요?
아직 젊으세요.
용기 내세요.
나를 채용하시겠어요?
무슨 말씀을요?
나도 경쟁력에서 밀리면 안 돼요.
나에겐
진짜 젊은이가 필요해요.
어느새
구직에 염치없어진 나이여서
나에게 참 미안하네요.
2025.3.18
카페 게시글
‥‥공유 ♡ 좋은글
구직에 염치없어진 내 나이
김옥춘
추천 1
조회 386
25.03.19 08:24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솔직한 옥춘님의 글에
늘 ~~~
마음놓고갑니다
화잇팅
용기 주심에
감동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김옥춘 올림
홧팅임다 홧팅~`
응원 매우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용기 잃지 않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