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구글번역
갑자기 생각나서 혼자 흥얼거리다가
추억돋아서 다같이 들으려고..!
이지혜 목소리 넘 청량하고 좋다
싸이월드 감성 그리운거보면.....................................
https://youtu.be/lR9s142m_FQ?si=Y7bwaqpkhIwCK939
어쩌면 너도 지금 나와 같은
음악을 듣고
슬픈 영화에서 우릴 보고
울컥한 기분일 땐
전화할까 망설이고
맛있는 집 발견하면
널 꼭 데리고 와 봐야지
너를 잊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지
버릇처럼 내 여자라고
크게 얘기했잖아
좁은 어깨도 너와 걸을 땐
활짝 펴고 씩씩 했잖아
그런데 지금 나는 울잖아
안녕이란 말은 못하고 잊어도
그대를 또 보내기가
왜 이리도 어렵니
단 한 번에 보내고
돌아서려 했는데
멈추지 않는 건 무엇보다
널 향한 나의 마음 everyday
조금씩 잊으려 해도
아직도 아직도 난 love you
이 놈의 가난은
가끔 너무 화나는
돈 없어서 사랑해도
놔 주어야만 하는
투명한 마음보다는
목걸이 반지가 빛나는
니가 요즘 애라
그게 더 힘들었어 나는
떡볶이를 좋아해서
자주 먹은 건 아닌데
니 생각에 택시비 아끼고
만원 버스를 타는데
이 나이에 수첩에다가
기념일들을 적는 나야
너 지금 죄 짓는 거야
나는 니가 다야
안녕이란 말은 못하고 잊어도
그대를 또 보내기가
왜 이리도 어렵니
단 한 번에 보내고
돌아서려 했는데
멈추지 않는 건 무엇보다
널 향한 나의 마음 everyday
조금씩 잊으려 해도
아직도 아직도 난 love you
당신에게 나라는 남자가
미치도록 미안했죠
내 삶이 부끄러워서
붙잡지도 못한 거죠
사랑으로 견디던 건
나보다 힘들던 건
오히려 당신였죠
이별 후에 알게 됐죠
자신을 버리는 사랑은
쉬운 일이 아니죠
누군가에 사랑을 받는 건
참 소중한 일이죠
이별 후 아플 테니
평생을 후회할 테니
지금 잡은 그 손
절대 놓지 마세요
나를 떠나 어딜 가냐고 잡아도
뒷모습 저 그림자가
왜 이리도 차갑니
단 한 번의 온기도
나눠줄 수 없었니
찾으려 애써도 어느새
이 방엔 또 어둠만 lonely night
마지막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잘가라는 말은 못하고 미워도
이렇게 널 보내기가
왜 이리도 어렵니
단 한 번에 보내고
떠나보려 했는데
너를 지워내는 것보다
시간은 더 빠르지 everyday
가슴을 막고 닫아도
지워도 지워도 못 잊어
미안해 하지 마세요
사랑해주는 자체가
큰 선물이니까
첫댓글 이거 내 최애노래였는대ㅠ
반가워라ㅠㅠ
와 개오랸만
와ㅠㅠㅠ 내최애노래였는데. Pk헤만 노래 엄청좋았어
명곡 ㅜ
중딩때듣던놀애ㅠㅠ
와 이지혜 목소리 너무 좋다
진짜오랜만이다ㅠㅠ 예전에듣던노랜데 여전히 좋네~!
왜 이리도 어렵니~~~
와 너무 오랜만ㅠㅜㅜ
와 진짜 옛날 생각나ㅜ ㅋㅋㅋㅋ
아 이노래 나도 가끔 찾아들어..이지혜 목소리.. 진짜 넘 좋아ㅠㅠ
글쓴여샤 또 추천해줘 당신의 추억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