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선수인
이 봉주의 장인이 82 세의 나이를 극복하고
젊은사람두 한번엔 오르기 숨찬
지리산 천왕봉의 장대목 대피소에 올라
많은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네요 ; 저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
그리고 [ 포기하고 싶다 ] [더 이상 힘들다 ] 는 생각들때마다
이봉주 선수의 장인을 보고
용길 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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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위에 그 장인 이네요 ; ㅠ
도라지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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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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