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였던 휴스턴을 상대로 끝까지 잘 싸워줬습니다.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1월이 되기 전까지 우리는 모두 리빌딩을 해야 한다 생각했을 정도로
암울했는데 그런 상황을 이겨내고 서부 5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니까요.
재즈는 젊은 팀입니다. 미래가 있죠. 이번 시즌의 경험은 앞으로 스탭업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그리고 함께 응원해주신 포럼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번 시즌,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봅시다.
Let's go Jazz~!!
첫댓글 유타팬님들 풀타가 아니였던 것이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오닐과 엑섬의 하든 봉쇄. 그리고 플옵에서 최강의 방패를 입증한 고베어의 물리적 높이. 루비오의 센스와 코트비전. 미첼의 1옵션 퍼포먼스. 잉글스의 노련함과 안정적인 슛. 그외 열심히 뛰는 선수들... 정말 멋진팀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부상없이 더 멋진팀이 되길 기원합니다. 미첼 정말 최고였습니다...
100%가 아니었지만 100%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경기해줬기에 만족합니다. 휴스턴의 컨파진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왕 올라가시는거 우승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휴스턴 우승의 공식은 유타를 플옵에서 잡고 올라가면 이루어졌으니까요. ㅎㅎ
올시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헤이워드는 떠났고 시즌초에 10위~11위 왔다갔다 했을때 절망적였는데 그래도 하반기에 힘을내서...플옵진출....1라운드까지 통과하고 서부1위하고 멋진경기를 해줬으니..
다음시즌 더 기대가 갑니다!!!
아쉽지만 내년이 기대되네요.
제리 슬로언님 한 시즌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즌은 더욱 멋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다음 시즌은 시범 경기부터 겁나 재밌을 것 같습니다...
미첼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얼마나 더 성장했을까 뚫어지게 쳐다볼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2라운드에서 멈췄지만 멋진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