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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지식IN 컬럼 2013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가져다준 2가지 의미
에스티벤과 마라냥 추천 2 조회 1,716 13.11.10 14: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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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0 14:36

    첫댓글 전북은 16강에는 진출했지만 가시와 레이솔에게 패해서 떨어진걸로 기억합니다

    작년 울산과 올해 서울이 리그를 포기하거나 리그에서 부진한 건 스플릿이라는 워낙 빡센 제도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4강과 결승 이후로 울산 수원 등 줄줄이 빡센 상대들을 상대해야 하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함. 풀리그였다면 중간중간 중하위권 팀이 섞여있을 테니 더블도 충분히 노려볼만 했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향후 아시아 클럽축구에서 중국의 상승세가 엄청날듯 싶네요.

    베이징 궈안과 산동 루넝이 광저우처럼 대대적인 투자를 준비중이라던데, 광저우급 팀이 3팀이라면 K리그도 점점 어려워질 테고...

  • 작성자 13.11.10 14:40

    전북은 제가 실수로 잘못써서 수정합니다. 스플릿도 스플릿이지만, 그 이전인 2009년과 2010년에 포항과 성남 사례를 보더라도 스쿼드가 두텁지 못했던건 부정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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