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오생양/사무엘상1,로마서4,욥기38
오새묵/“여호와께서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사무엘상1:1-8)
사람이 이땅에서 당하는 모든 고난은
그 어느 것 하나 예외없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제맘대로 아무렇게나 일어나는 고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모두 다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 일어납니다.
그 중에서도 어떤 고난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위해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하심 속에 일어나는 고난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 한나에게 일어난 고난이 바로 그러한 고난입니다.
한 시대가 어둡게 마무리 되고 새 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룻기서에서 일어난 사건이 그러했고
오늘 한나 사건도 동일하게 새 시대란
어떤 정치제도가 바뀐다고 오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시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나 사건의 재미있는 부분은
이 사건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마치 복선처럼 깔아 두신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당시 제사장이었던 엘리과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이름이
한나 사건의 배경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새 시대를 준비하시면서
하나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두 지파에게 땅을 분배하고
제사장 가문이었던 레위지파는 전국에 48성읍을 분배 받으면서
열두 지파에 각 지파마다 네 성읍씩 분배 해 주었습니다.
당시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께서 친히 계획하신 특별한 제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철저한 실패로 끝이 나면서 한 시대가 마무리되는데
그 중심에 제사장의 타락이 있었고 제사장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타락한 제사장들을 대신할 사람이 필요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준비하기 위해 한나에게 고난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왜 굳이 고난을 허락하셔야 했는가?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은 오늘 로마서 본문의 아브라함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필요한데
죄성을 지닌 인간에게 믿음을 일깨우는 것은
고난보다 더 좋은 도구가 없기때문입니다.
한나가 당한 고난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고난이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시기,질투,멸시,증오.미움 등..
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얽힌 고난들이었고,,, 무서운 것은
이런 개인적인 일로 얽힌 고통이 살 소망까지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원인이 된 태의 문은 자신의 힘으로는 열 수 없는 것이었고
고난에 떠밀린 한나는 결국 하나님께 엎드리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한나는 고난을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고난를 통해 주신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전적 헌신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성경책의 이름이 사무엘서가 된 이유도 이것입니다.
새 시대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를 보여 준 것입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다는 시편 시인의 고백은
한나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핵심적 교훈입니다.(시119:67,71)
내게 허락하신 고난으 의미를 잘 새겨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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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사무엘상1,로마서4,욥기38
오새묵/“여호와께서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사무엘상1:1-8)
(본문)
So now I give him to the LORD.
For his whole life
he will be given over to the LORD.
And he worshiped the LORD there.
(직역)
그러므로 지금 내가 그를 주님께 드립니다.
그의 모든 삶을 위해
그가 주님께 드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거기서 주님을 예배했습니다.
(단어 및 문법)
give over/넘겨주다.
worship/예배하다.
(적용)
그러면 왜 굳이 고난을 허락하셔야 했는가?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은 오늘 로마서 본문의 아브라함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믿는 믿음의 사람이 필요한데
죄성을 지닌 인간에게 믿음을 일깨우는 것은
고난보다 더 좋은 도구가 없기때문입니다.
한나가 당한 고난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고난이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시기,질투,멸시,증오.미움 등..
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얽힌 고난들이었고,,, 무서운 것은
이런 개인적인 일로 얽힌 고통이 살 소망까지 빼앗아 간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원인이 된 태의 문은 자신의 힘으로는 열 수 없는 것이었고
고난에 떠밀린 한나는 결국 하나님께 엎드리는 방법밖에는 없었습니다.
한나는 고난을 통해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고
고난를 통해 주신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전적 헌신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성경책의 이름이 사무엘서가 된 이유도 이것입니다.
새 시대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를 보여 준 것입니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다는 시편 시인의 고백은
한나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핵심적 교훈입니다.(시119:67,71)
내게 허락하신 고난으 의미를 잘 새겨 보아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한나에게 고난을 주신 분은 누구인가?
2)한나가 고난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https://www.youtube.com/live/FOJCJpyNUGs?si=l1QUJghSCIVvRIrw
첫댓글
🌿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롬4:25)
✝️ 내줌이 되고 , 또한 .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운행하시는
섭리와 주권속에서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은
고통의 고난을 통해서
나를 정금같이 훈려시켜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4:19,20)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존중히 여기며 , 전적으로 의지하는 ,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인 상속자로
세워지기 위함임을 (대안임을) 깨닫고
욥이 당하는 폭풍같은 수많은 고통의 질문에
인내함으로 순종하는 삶이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사무엘상 1장
➡️ 한나의 서원 // 사무엘 출생과 봉헌
□ 6 ㅡ 여호와께서
그에게(한나에게) 임신하지💥못하게 하시므로
~~~~~
□ 10 ㅡ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 ㅠㅠ
□ 11 ㅡ 서원하여 이르되
~~~~~
□ 18 ㅡ (한나가) 이르되
(제사장)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
하고
가서 ,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 없더라 .
■ 욥기 38장
➡️ 하나님의 첫 번째 💖 말씀
□ 2 ㅡ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
□ 3 ㅡ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ㆍ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
□ 4 ㅡ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냐 !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 33 ㅡ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
● ↪️ 폭풍같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
■ 로마서 4장
➡️ 아브라함의 믿음
➡️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약속
□ 13 ㅡ 아브라함이나 ㆍ 그 후손에게 ㆍ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
오직 .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
□ 16 ㅡ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