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웹드라마 <공정하지 못한자>
영화 버전으로도 나옴
이걸 만든게 양벙글 조사관
양 조사관은 대학 중퇴 후 KBS 입사, EBS로 이직해서 계약직 프리랜서 PD로 일했고, 직접 외주 콘텐츠 제작사를 차리기도 했다가 공정위로 입직.
시나리오와 주연배우, 일부 조연배우를 제외한 모든 제작을 대부분 공정위 직원이 맡았음
행시패스하고 가맹거래과에서 정책을 만들던 사무관이 마이크 붐대를 잡았고, 포렌식 조사를 담당하는 조사관이 슬레이트를 침
처음엔 마이크 방향을 잘못 잡아 소리가 안 들어갔다거나, 카메라를 꺼놓고 촬영을 했는데
근데 또 시키면 하는게 공무원이라 직원들이 익숙해지며 제작에 속도가 붙음
100여 명의 공정위 사무관과 조사관이 퇴근 후와 주말출근을 불살라가며 만든게 저 웹드.....
공무원을 갈아 넣은 이유 : 예산이 존나 짰기 때문........
https://youtu.be/ReMkj_-sMJA?si=FRYzxx8BcqciMYBO
B급 소리를 듣는다며 혹평이라지만 공정위 내부 사연 공모전 열고 수시로 자문도 받아 만든거라 현실성은 자부한다 함. (감독피셜)
첫댓글 오 댑악
와 함봐봐야짘ㅋㅋㅋ
이름 겁나 신기하다 벙글
오 궁금하다
가족의 이름은 싱글일까 난 왜 맨날 이런게 궁금하냐고ㅠㅠ
엑스트라 출연하고 싶다 ㅋㅋㅋ
오. 대박 궁금
내 친구 나오던데 ㅋㅌㅋㅋㅋㅌㅋ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