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유령국가?
아무리 군대수가 많아도 나라가 부패하면 망하게 되는 거죠.
망국전에도 100만에 가까운 대군이 존재해 있었고. 그리고 다시 독립하고 재건에 힘쓴 광복군의 숫자도 러시아에서 30만, 그리고 현중국땅에서 100만이라면, 조선은 큰 나라였슴이 분명합니다. 그런 큰 나라가 대륙에 있었지 조그만 반도에 있었을 까요? 조선의 백만대군설은 고종황제가 한반도서울에 없었다는 이야기이고, 조선도 대륙에서 망했다는 결론에 내려질 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한반도에선 동이의 제후국이 있었다는 것은 당연시 됩니다. 다만 고종이 살아계셨을 때는 분명 대륙에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독립신문에서도 대조선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토를 가졌다 했고 미국에 버금간다고 씌여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크더라도 병든 고래, 코리아는 천적들의 먹이의 대상이 될 뿐...
오랬동안 기다려왔던 왜, 일본, 서세들... 유일한 대국에 깃발을 꽂는 것은 그들의 세계지배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오늘날 조선의 모든 영토는 거의 영국, 프랑스, 스페인,러시아에게 돌아갔고, 아시아에선 일본이 대조선의 본토를 차지한 것이지요.. 그리고 일본이 조선대륙의 동부만 차지했던 것은 거짓말입니다. 일본은 조선(현중국)의 동부인 산동성, 절강성뿐아니라, 섬서성에 있는 한양(서안,장안, 한성)을 중심으로 중원일대도 석권했었습니다. 그리고 산서성, 그위의 내몽골까지......
그래서 내몽골(청산리=대청산)에서 김좌진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것이구요. 추정하건데 북경문제도 청의 수도가 현북경이 아닌, 내몽골의 수도 호화호특일 확률도 높다는 말입니다. 내몽골은 진정한 만주이자, 두만강이 있는 곳이고, 몽골의 근거지중의 하나이며, 조선의 함경도지역이고 개마고원이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이곳에 청이 그것도 후대에 성립이 되어 나온 것이고, 혹시나 후대의 일본이 세운 만주국이 청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청국의 연대는 필자가 본 바에 의하면 조작의 흔적이 보이고, 조선의 연대를 맞춰서 일부러 만든 것처럼 의심되며, 청사가 아직도 완성이 되질 못하는 것은 소설을 쓰다보니까 어디까지 맞추어야 하는 지 고민들을 많이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청이 강했다하더라도 청은 조선을 원처럼 손에 놓치도 못하고, 왠지 어수룩하게 정치에 관여하는 것이 유령의 국가같습니다... 혹시나 조선의 인물과 대신들을 청인으로 둔갑시킨 것 같기도 하고............................
더군다나 명의 수도에 청이 수도를 정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명이 망한후 청이 세워졌다는데 조선이 만약에 한반도에 있으면 가능하나, 조선이 대륙에 있는한 , 명과 청이 한바탕 붙었다면 조선은 그자리에서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듯이 망해버렸을 겁니다. 즉 조선사에는 조선에서 명청전쟁이 일어났다는 것은 못들어 보았지요.
명은 사천성의 제후로 보는데, 어찌 내몽골의 제후가 황제국을 가로질러 명을 칠 수가 있겠습니까? 다시 정리하면 명이 있더라고 중간에 다른 제후로 교체된 것으로 보이고, 청은 후대에 대륙의 명의 빈자리를 메꾼 허구의 국가로 보이며, 애써 맞출필요도 없는 연대도 조선의 연대와 똑 같이 하기 위해서 마지막 명왕을 청의 2대왕과 연대를 똑같이 하였습니다. 청은 그 이후에 조선의 후반 황조와 10대를 거쳐 아주 귀가 막히게 맞추어놓았습니다.
또한가지 만약 청이 명을 멸했다면, 명의 수도인 사천성의 한 성도나, 장안을 수도로 정했겠지, 명에서도 먼 북경에다 수도를 정했겠습니까? 물론 장안에는 조선이 버티고 있으니까 수도를 정하기가 어려웠을 것이지요. 제가 전에 북경엘 갔더니, 그곳 자금성은 청의 흔적보다는 명왕조의 흔적만 잔뜩 만들어 놓고 홍보까지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허구가 아닌지요...
조선이 한반도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조선이 대륙에 있다고 하니까 모든 나라들이 걸리는 겁니다. 허구의 국가로...그래서 조선의 구한말 백만에 가까운 대군은 엄청난 역사왜곡을 증거하는 중요한 사료인 것입니다.
첫댓글 그 독립군들 전부가 대한독립군이 아닙니다...엄연히 조선 독립군이라 했습니다...고로 조선은 청조까지 포함한 한반도 동국조선이라 저는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