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짖는 소리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작년 6월 아랫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거의 매일같이 개가 짖습니다.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때도없이 짖어대 경비실을통해 수차례 소음때문에 힘들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때마다 경비실을통해 죄송하다 대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지만 8개월이 지난지금까지 전혀 나아지지않고있습니다. 심지어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워 상황을 나아지게하려는 의지도 보이지않습니다. 개가 서럽게 찢어질듯이 울어대고 경비실을통해 연락해보면 하루종일 집에 주인은 없고 개 혼자있어 개를 방치하는것이 아닌가 의심도됩니다... 방송에서는 개를 아끼는듯이하기에 더욱 화가납니다. 이로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쉬려고 할때마다 또 개가 짖을까 불안한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피해보상은 둘째치고 계속 소음이 나아지지않으니 소송을 해야할까 고민되지만 연예인이기에 소속사의 큰 변호사들과 소송해야할까 생각하니 비용과 시간이 너무 부담되어 고민하다 글을 적어봅니다.. 6월부터 소리가 날때 가끔 녹음을하였고 경비실에 수차례 현상황을 전달하여 이것도 증거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개도 불쌍하고 이웃들도 안타깝고... 왜케 다들 책임감도 없이 반려동물을 데려올까
돈많으면 유치원 보내면되잖아
유명 연옌이면 돈도 많을텐데 유치원을 보내든가 시터를 쓰든가 하지 어휴 ㅋㅋㅋㅋ 무책임하고 무식해
돈 많으면 유치원이라도 보내 집도 오래 비우면서 훈련으로 교정도 안하면 어쩌자는거야
개 불쌍해
강아지랑 이웃주민들 불쌍해 ㅠㅠ
어떤새낄까 하여간 연예인중에 개 잘 키우는 사람 존나 드물어
연예인 누군지 까셈 동물학대 아니냐
우리집도 진짜 어디서 계속 개짖는소리들림
아니 유치원 보내던가..분리불안이면 훈련시키던가 하 진짜 자격없는새끼들 존나 많나
학대다
유치원 많은데 왜안보냄
개짖는소리 하루종일 들으면 진심 정신 나가는데..
누군지 궁금
고통받는 이웃들 진짜 불쌍해..
어휴…돈도 많으면 유치원 보내..진짜 애가 불쌍하다
개키울거면 아파트 살지마 진짜... 안당해 보면 모름.. 돌아버려 ㅡㅡ 집에서 안짖게 훈련할 자신 없으면(소음기 설치하라는말 아님) 전원주택가서 키워라 진짜...
개도 안쓰럽고 이웃들도 힘들겠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
아파트에서 개키우는 거 진짜 절레절레...
강아지랑 이웃 둘다불쌍해
아 개 진짜 불쌍....왜키우는거야 그럴거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