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말은 지킨거 아닌가 꿈이 바뀔수도 있잖아 결국 해내긴 한거 아니야? 개인의 목표가 무조건 대의를 위해야한다곤 생각 안해 저사람이 선택한 길에서 잘하면 누군가한테 정말 너무 필요한 수술도 잘 해주겠지 공부한만큼 사고친것도 아니고 음.. 윗댓 보고 몰랐어서 사족 더 말하자면 장학금 받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가야하는건지 몰라서 진짜 몰라가지고 달면서도 모름 가야하는건지 안가도 되는건지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았어 윗댓에 시비건것도 아니고 내 무지에 대해서 기분 나쁠 여시 있어서 사족 더 달았어
결국 돈버는 게 최고가 되는 대한민국이라서 대한민국이 이 이상을 못가고 윤석열뽑고 이꼴 나는 것 같음~ 개인을 욕하자는 건 아닌데 저런 책을 내는 사람도 미용의사를 선택하는 구나 싶은거 저 사람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미용의사라는 꿈이 그리 원대한 꿈 처럼 보이진 않음 그렇다해서 비아냥 댈 의도는 없음 무엇을 익히고 배우건 각자의 자리가 있는거지 다만 큰꿈을 이룬 것 처럼은 안했으면 좋겠네
첫댓글 개인을 비난하자는건 아니고,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같음
에혀...
뭐 말은 지킨거 아닌가 꿈이 바뀔수도 있잖아 결국 해내긴 한거 아니야? 개인의 목표가 무조건 대의를 위해야한다곤 생각 안해 저사람이 선택한 길에서 잘하면 누군가한테 정말 너무 필요한 수술도 잘 해주겠지 공부한만큼
사고친것도 아니고
음.. 윗댓 보고 몰랐어서 사족 더 말하자면 장학금 받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가야하는건지 몰라서 진짜 몰라가지고 달면서도 모름 가야하는건지 안가도 되는건지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달았어 윗댓에 시비건것도 아니고 내 무지에 대해서 기분 나쁠 여시 있어서 사족 더 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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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명문대생들 의전 많이 가고싶어해
저러니까 공부잘하는 그 자체가 선망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거임 어차피 개인의 영달을 위한건데
그리고 꿈까지 가난한거 맞았네 뭐 ㅎ
2.. 말이안나오네
과학영재학교에서 프린스턴 생물학과가서 삼성장학생으로 2억원받고... 결국 미용의사ㅠㅠㅋㅋㅋㅋ에휴 참..
돈많이 버는게 제일이지~
ㅠ에휴.,,
와... 사회에 필요한 사람 되어달라고 온갖 푸쉬넣어서 결국 미용의 한 명 만들었네
인문학 교육 좀 합시다....
결국 돈버는 게 최고가 되는 대한민국이라서 대한민국이 이 이상을 못가고 윤석열뽑고 이꼴 나는 것 같음~
개인을 욕하자는 건 아닌데 저런 책을 내는 사람도 미용의사를 선택하는 구나 싶은거 저 사람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미용의사라는 꿈이 그리 원대한 꿈 처럼 보이진 않음 그렇다해서 비아냥 댈 의도는 없음 무엇을 익히고 배우건 각자의 자리가 있는거지 다만 큰꿈을 이룬 것 처럼은 안했으면 좋겠네
역시나
씁쓸하네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건 지식이 아니구나..
저분을 욕할순없고 정말 대한민국이 안타깝다
저번에 쩌리댓으로 본건데 저 스펙과 저 인맥으로 고작 미용의사 된거면 진짜 쪽팔린거라고(?) 하더라
이사람 보면 확실히 기회를 아주 잘 잡는 사람인거같아
사회가 돈 들여 공부시켜 놨더니 ㅎㅎ 기부라도 많이 하길
기초과학 투자가 없으니 저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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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성형외과 난이도에 비해 돈 잘 벌어서 성적 좋은 사람들만 갈 수 있다함 병원갔는데 거기 쌤이 말해줌
프린스턴 숨마쿰라우데.. 미쳣다
한국적 결말이다...
친척도 한과영 졸업 교토대 졸업했는데 결국 의사하더라..
엘리트가 네트워크 미용 병원에 있는 흔하디 흔한 페이닥터됐네… 씁쓸하다
결말이 이해는 되는데 씁쓸하네..
충격 ㅋ 어릴때 이거보고 엄청난 과학자될줄
장학금은 뱉어내세요,,,,
본인결정인데 뭐..
꿈까지 가난할 필요는 없다면서요 ㅋㅋㅋㅋㅋ 참나
결국 의사할거면 미국이라도 가서 자리잡아 의사하지그랬냐.. 걍 어린시절의 독기랑 포부가 뭔가 더 대단한게 될줄알앗어 개천용 의사하기엔 세금들여 과고에 미국 유학 장학금에 지노력도 그렇고 과한 인풋이잖아
너무 인풋 대비 아웃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