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OyCiw3iZxo&list=RDbOyCiw3iZxo&start_radio=1
2005년 영화네요. 마법사들. 이런 분위기의 영화, 무척 좋아하는데 모르고 지나쳤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군요. 다운로드 받아놓고 2주 후에 볼 생각입니다. 왠지 연극 무대같은 촬영에 배우들도 장현성, 정웅인... 연극 분위기에 대사도 매우 튈 것 같은데, 그게 그런대로 맛 같은 걸 느끼게 합니다. 그런 기대감으로 2주를 기다려보렵니다.
무엇보다 저 노래는... 러브홀릭의 노래 중에서 20년 동안 제 가슴에 꼭꼭 담아둔 곡이에요. 예전에 중국에 짧은 출장갔을 때 도시 외곽같은 산속에서 몇십번을 연속으로 들으며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요.
배우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 왠지 그때의 기억이 매치됩니다.
예전에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나름 분위기 있게 이 곡을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클래지콰이는 티비에서 너무 떠버려서 중간의 어딘가에서 산화되어버린 느낌... 요즘은 호란이나 알렉스나 잘 눈에 안띄더군요. 제가 티비를 안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실비아, 좋은 곡입니다. 이 곡하고 '화분', 'my dear...'가 러브홀릭의 수많은 명곡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남네요.
행복한 주말 오후 되세요~~! ^-^
...이걸로 끝내려다가... 언급한 김에 저 곡들도 같이 올려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Agw5xeuMkCg&list=RDa1kO_tehFto&index=4
이건 지선이 러브홀릭에서 나와서 혼자 있을 때 부른 느낌이네요. '화분'
https://www.youtube.com/watch?v=NobQRbwV4ok&list=RDNobQRbwV4ok&start_radio=1
얜 누구지...? 발음 상 왠지 외국애같은데... 러브홀릭의 라이브 버전을 찾기도 힘든데, 이 사람이 부른 'my dear'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한 번 올려봅니다. My Dear
https://www.youtube.com/watch?v=a1kO_tehFto&list=RDa1kO_tehFto&start_radio=1
아차, 이걸 빼먹으면 안되죠... 'Rainy Day' ...쵝오!
...이러다 보니 또 한곡, 한곡씩 스물스물 기억을 타고 올라오는데,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 ^-^
첫댓글 호란은 음주운전, 막말로 나락갔죠.
알렉스도 음주운전 있었던 것 같고.
듣고보니 어렴풋이...
그냥 노래만 하지... ㅠㅠ
알렉스는 '실비아'가 아니라 '화분'을 불렀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rgk4pX4MA
신애는 잘 지내나.. 오랜만에 보니 참 신선하네요.
PLAY
러브홀릭은 레이니 데이가 진짜 좋아요
다른곡도 좋지만
강현민은 천재인 것 같아요 강현민의 모든 곡을 사랑합니다
'작곡'에 있어서는요. 일기예보때부터 지금까지 좋은 곡을 많이 만들었는데, 왠지 그만큼의 인정을 받고있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카리스마 부족인가... 러브홀릭도 지선이 나가니 휘청휘청~, 러브홀릭스로 다시 홈런을 치기도 했지만 요즘은 또... 그 정도 작곡 실력이면 싱어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알렉스는 CBS 라디오에서 아침 방송 진행하더군요..
저도 화분 좋아요!
저도 이 노래를 러브홀릭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고, 제가 아는 모든 노래중에서도 탑을 다툴 정도로 좋아하는 인생곡입니다. 저는 러브홀릭 노래 중에서 이재학 곡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고 러브홀릭 이재학과 더더의 김영준이 진짜 천재같아요.
더더더더더더더!!!
박혜경 때 최고였지만, 박혜경 나가고 대체한 한희정도 멋졌어요. 한희정이랑 만든 3, 4집도 참 좋았습니다...ㅎㅎㅎ^-^
@씩스맨 박혜경 더더의 내게 다시, 가리워진 꿈, 의미없는 고백 등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희정 시절의 3집 가려하니, 그리고 전설의 4집을 생각하면.. 저는 그대 날 잊어줘가 더더 최고의 명곡같습니다. 박혜경 시절때도 좋긴 해요ㅋㅋ
@카즈야정 박혜경이 나가고 나서도 더더 34집을 사들었는데, 어느 날 홍대 3여신이라며 한희정의 음반을 듣다보니 너무 좋더군요. 그런데 음색이 어째 익숙해서... 한참 후에 더더의 보컬이 한희정이었구나... 그러면서 더더도 다시 듣게 되었었죠...ㅎㅎ
@씩스맨 홍대여신이라면 타루도 좋아하시나요? 예전에 타루를 진짜 좋아했는데(초창기 센티멘털 시너리, 스윙잉 팝시클이 프로듀싱한 음반들) 어느 시점부터는 예전만 못 해서 관심을 끊게 됐어요.
@카즈야정 어쩌다 보니 홍대여신 3인방이 먼저 활동했던 밴드들의 음악을 좋아했어요. 타루가 활동했던 더 멜로디, 한희정의 더더, 푸른 새벽, 그리고 요조가 활동했던 게 아마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허밍 어번 스테레오... 다 좋아했는데, 3인방을 알게 된 건 또 시점이 달랐던 거 같아요. 신기하게도 그 3인이 활동했던 밴드들이 다 제게 있고, 제가 좋아하던 밴드들이더군요...^-^ 세 사람은 요새 뭐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_-
스윙잉 팝시클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센티멘털 시너리는 '아껴줘'를 괜찮게 들었고, '추억을 걷다'는 제게는 사연이 있는 곡이죠. 아, 이참에 센티멘털 시너리를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