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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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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0~8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카운터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는데
서지혜. 추천 0 조회 15,095 24.03.04 17:5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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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좆같은 새끼 뒤져라

  • 24.03.04 17:57

    내 부모가 날 저렇게 대했어ㅋ 두고보자

  • 24.03.04 17:58

    꼭 돈못버는새끼들이 저지랄이야 돈잘버는 남자는 안저래 ㅅㅂ 존나 스스로 쪽팔린줄알아야지 걍디져라걍

  • 24.03.04 17:58

    시발 저런새끼들 진짜 쳐맞아야해

  • 24.03.04 18:00

    제발 얼른 뒤져라

  • 24.03.04 18:00

    ㅎ.... 이제 저리 사는 사람도 절대다수는 아니지
    (여전히 제발로 걸어들어가는 사람 많은거 앎)
    지옥에나 가라...

  • 24.03.04 18:00

    돈에 인색한 남자 만나면 안되는 이유 저 나이만 그런게 아님.....

  • 24.03.04 18:02

    니 부랄 뜯어먹어 십알할방탱아 생긴거 호두랑 별반 다르지도 않을텐데 십아랄

  • 24.03.04 18:02

    진짜 슬프다...저 상황 하나로 어떻게 사셨는지 다 보여

  • 24.03.04 18:04

    진짜 빨리 주궈주실수

  • 24.03.04 18:04

    니가 쳐 사와라

  • 24.03.04 18:04

    극혐..

  • 24.03.04 18:04

    와...할배도 징그럽지만 애기 닭꼬치 뺏아간 젊은 애비새끼 ㅂㅇ을 꼬치에 꽂아버리고 싶노

  • 24.03.04 18:05

    저런놈이 꼭 오래살더라 시발
    적당히살다 뒤질것이지 끝까지 피해줌

  • 24.03.04 18:05

    제목만 보고 직원한테 화내나 했더니만;

  • 24.03.04 18:06

    저런 남자의 대부분이 여자의 노동력에 얹혀져 산다는 게 참 비통하다. 여자없으면 밥 한 끼, 청소 빨래 한 번, 가사살림 1달분의 싸이클도 못 돌릴 하찮은 새끼들이...ㅎㅎ

  • 24.03.04 18:07

    문명이 여자를 지켜준다고? 남자에게 여자 한 명씩을 분배하는 문명이야말로 남자를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현대의 남자들아.... 매번 반찬과 밥을 갖다줘도 지 손으로 밥 차려먹을 줄을 몰라 고독사하는 종족들아

  • 24.03.04 18:06

    이혼 얘기 트윗 보니까 조금 생각하게 되네.. 물론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페미니즘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의 조롱과 멸시에 힘 빠졌을 건 이해하지만.. 우리가 페미니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접하게된게 강남역 살인사건인데 아직 10년도 안됐어.. 우리 역시 10년 동안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고 또 변하고 있는데 10년을 몇번 곱해야 되는 시절을 페미니즘에 대해 알지 못한 채로 살아온 여성들에게 왜 저렇게 과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난 잘 모르겠다.. 이혼 안 한 건 할머니 선택이라는데 과연 선택권 자체가 있는 시절이었을지 생각해보면 좋겠음

  • 24.03.04 18:37

    333 2030 세대의 이혼과 40대 이상의 이혼은 다르다고 생각함...ㅜ 60대 이상은 말해뭐해

  • 24.03.04 18:11

    휴…

  • 24.03.04 18:12

    아 마음아프다...할머니들은 이혼할 용기도 없으셨을테니
    갈배뒤져

  • 24.03.04 18:13

    빨리죽어

  • 24.03.04 18:16

    아 상황이 너무 구체적이어서 가슴 아프다..한녀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오길..

  • 24.03.04 18:21

    걍 여자에 대한 조롱 비난 안봤으면 좋겠다 죠? 이젠 지겹네 할머니한테도 다른 젊은 여성에게도

  • 24.03.04 18:21

    나 스무살때 스킨푸드에서 알바했는데 아직도 기억남 4인가족이 왔는데 여자애가 중딩정도....한창 스킨로션 필요할 나인데 여자애가 7천원짜리 아보카도였나? 그 로션사는데 아빠가 존나 눈치주고 결국 안사서 진짜 큰충격받았음.....

  • 24.03.04 18:21

    왜 저기서 피해자(할머니)탓을 해? 죠도 좀 상황봐가면서 하지?? 결국 여자탓하는거잖아 가해자 남잔 쏙 빼고

  • 24.03.04 18:28

    저래서 여자들 결혼을 하든 남편 따라 어딜 가든 제발 경제력을 놓지 말라는 거임. 우리가 보기엔 7, 80 할배 새끼 좆밥이다 싶지만 저 할머니가 그저 남편 말이 법이겠거니 발발 떨면서 수십년을 가스라이팅과 세뇌를 당하며 저 지경으로 몰린 건, 경제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머니 시대엔 여자가 배울 수 없어서, 배워도 일할 곳이 없어서, 다들 그렇게 살았으니까 어쩔 수 없이 시대의 피해자가 되었지만 지금 우리 세댄 아니잖아. 이젠 좀 바뀌어야 하잖아. 제발 스스로 가부장제의 사슬을 목에 걸지 말자고. 결혼을 하든 뭘하든 경제권은 쥐고 살자….

  • 24.03.04 18:32

    나도 서비스직인데 날 앞에두고 갈배새끼가 할머니한테 “이 씨발년이 어쩌고저쩌고” 하는거 봄... 개놀랐어;; 사람들 앞에서 저정도면 집에서는....

  • 24.03.04 18:41

    어른한테 할말은 아니다만 걍 패고싶다 하

  • 24.03.04 18:49

    할머니 평생 저렇게사셨을생각하니 맘이아프다

  • 24.03.04 18:51

    징그러워 너무 진그러워

  • 24.03.04 18:52

    아....기분 너무 안좋아ㅠㅠㅠㅠㅠ하...

  • 24.03.04 18:54

    할머니 안쓰럽다….

  • 24.03.04 18:58

    여자들 나이들면 회사에서 내보내려고 난리고 일자리 구하는것도 힘든데 특히 옛날은..어후 이건 사회체계를 먼저 욕해야돼 시벌 개시벌

  • 24.03.04 19:00

    진짜 징그럽다

  • 24.03.04 19:01

    7080 할머니가 이혼이 쉽나 2030도 아니고.. 그저 안타까울뿐 그리고 나는 저 굴레로 들어가지 말아야지 하는 결심이 +1

  • 24.03.04 19:05

    할머니 세대는 거절도 없고 선택이 없지....할배들은 진짜 왜 저러고 사냐

  • 24.03.04 19:05

    난 이런 트윗이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는 게 너무 슬프다ㅠ

  • 24.03.04 19:06

    할배 진짜 개패고싶다 확 그냥

  • 24.03.04 19:23

    뒤집어서 보면 딱 저게 한남들의 판타지야 내가 2천원 가지고도 소리소리지르고 지랄해도 찍소리 못하고 입꾹닫는 식모살이할 여자 왜냐면 저시대 여성들은 사회에서 아얘 지워진 존재였으니까ㅠ

  • 24.03.04 19:44

    할매한테 죠는 아니지ㅜ 에휴(여시저격 아니고 본문에잇는거)

  • 우리동네에도 유명한 할배 있음 맨날 밖에서 지는 가만히 앉아서 할머니 담배 심부름 시키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같은 라인 사는데 새벽내내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야..할머니 맞고 산다고 들었는데 안타까움 ㅠ

  • 24.03.04 20:15

    할배새끼 개패고 싶은데 할머니 잘못이라는 트윗 진짜....ㅋㅋㅋ 할배보다 나은 게 뭐냐

  • 24.03.04 20:50

    저기서 이혼 얘기하는 건 대체....

  • 24.03.04 23:33

    할배좀 데려가쇼 진짜 귀신있는거 아니냐고

  • 24.03.05 00:00

    중간에 자식들이 할머니 요양원 보낸거 개빡친다 아

  • 24.03.05 01:08

    여자들 좀먹는 역겨운 한남들

  • 24.03.05 01:38

    남자들은 왜저렇게 폭력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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