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엠팍
모바일 배려해서 요약+) 수정할께!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서 1만8천대의 1 경쟁률 뚫고, 260여억원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사람이었지만..
현재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함. (시민권 취득한 걸로 잘못 봤어~)
2008년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 땄고, 4월 우주인으로 활약,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으로 근무
1년전 부터 미국 uc버클리에서 mba과정 밣았다고 함.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과학자에 대한 관리나 육성이 엉망이라는 거...
짜증나고 눈물이 난다.... ㅠ.ㅠ 사람들은 진짜 모른다 시발 ㅠㅠㅠㅠ 그럼에도 과학이 좋아서 하는 한국 과학도들 힙냅시다 !!!!!ㅠ.ㅠ♥♥
난 먹튀라 생각안들어 그저아쉽다
난 여자 엄청 공감하는데... 먹튀라는 생각 안들어. 과학도 미술하고 똑같아. 그림그려주고 돈받으려고하면 예술 혼을 모른다고, 속물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과학자도 그런소리 듣고 살아 정말. 연구비가 어디서 뚝딱뚝딱 나오는거 아니야.. 교수님 중 한분은 원래 전공하시던 연구분야가 있었는데 어느곳에서도 지원안해주고 연구원도 없어서 결국 나중에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분야로 연구를 바꾸셨는데 갑자기 연구비 엄청 들어오고 대학원생, 연구생 많이 들어와서 엄청 회의감 드셨다고 하더라. 우리나라는 겉모습만 우주과학 우주과학 그러지 안으로 들어가면 겉햟기 식으로나 지원할껄?.. 사람들도 빨리 직접 눈으로 볼
수있는 경과물만을 원해.. 과학은 단기가 아닌 장기프로젝트인데 무슨 회사 프로젝트 보고서처럼 생각함. 새끼손톱보다 작은 화학물질 추출하는데도 3일밤은 더 새야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걸 또 모아서 좀더 큰 덩어리를 만들고 수번 수십번 중에 한번 상공해도 잘 나온건데.... 물론 세금을 써서 다녀왔다는 점에서 좀더 애국심을 가지는게 좋지않았나 싶지만. 우주 다녀오고 나서 그 이후에 우리나라가 우주개발에 신경을 얼마나 썼는지 보면, 솔직히 난 회의감 들었을 것 같아..;;; 전이나 후나 달라진게 없어서..
260억우주로날려버렸네...세금아까비
저 여자 탓할 일이 아닌것같은데. 저게 살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저렇게 한거같애. 솔직히 울나라 넘 열악해. 그때 이후로 관심도 안가져줬고.
기초과학좀 튼튼히해라 대한민국아 솔직히 노벨상 한명도 없다는거 창피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네? 언니 평화상은 있음 ㅋ 다른상아닌가여 (수줍)
과학의학 부분말하는거같아 보통 막 이공계사람들끼리도ㅋㅋ노벨상 언제나오냐고 막그러거든 옆나라 일본은 제작년에도 나오고그래서 내가 살아있는동안에 나올런지ㅋㅋㅋㅋ
내가 순수과학 전공하겠다고 하니까 화학전공하는선배가 그러더라 여시야 공대가 너 물리화학 좋아하지 미치지??너 화학이야기만나오면 눈이반짝거려 그거아는데 어딜가던 네가좋아하눈 화학 물리 할수있어 근데 그것만하면 알아주는곳없어 밥은먹고살겠지 굶어죽지는않아 근데 너 이걸로 끝까지 밀고 살수있어??야 졸업생들 전공살리는경우 거의없어 여시야 그냥 공대가 순수과학하지마 네적성인거아는데 진짜 네가 천재아니면 하지마라 회의감만든다 라고함....그래서결국지금은 공대.....
나 순수과학쪽인데 슬프다ㅠㅠ 현실인듯
저게 어째서 먹튀지ㅋ
어휴답답ㅋㅋ
음 왠먹튀 속사정 같은거 잘모를텐데 함부로 그런소릴...
살길 막막한거 생각하면 그럴수도있다 싶음 자기 먹고사는게 문제지.. 먹고살만해야 애국심이고 뭐고 나오는거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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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자체가 그러니까 모든 기업들이 다 그래 ㅋㅋ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해도 당장 눈 앞의 성과가 없으면 프로젝트를 파.개.한.다.
답답한 현실이야 진짜..
우리 고모부가 과학자이신데 현새 대덕단지에 있으시고 평생을 핵관련쪽으로 연구해오신 분이심. 정말 지금도 공부를 놓지 않으시고 쌓은것도 많으신데 나라에서 해주는 대우는 그닥인거같음..진짜 외국 강연같은건 실컷 뺑뺑이 돌리면서 오죽하면 본인 딸 화학 좋아해서 공대가려는거 진심으로 뜯어말리고 그러심ㅜㅜ차라리 변리사하라고.....그래도 선생님 하는게 더 낫다구...
아..갑자기 고산 생각하니까 눈물날라그래...진짜 눈물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