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론조사에 환호작약하는 언론 보도에 휘둘릴 이유 또한 없다. 그 말을 하고 싶어서 이 칼럼을 썼다. 검찰정권의 무능과 횡포를 심판하고 싶은 시민들은 여당 지지율과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오르고 민주당이 위기에 빠졌다는 보도를 보면서 인간에 대한 불신과 정치적 고립감을 느낀다. 저런 대통령과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차라리 정치에 관심을 끊는 게 낫지 않을지 고민한다. 이 나라를 떠날 생각도 한다. 투표를 하면 뭐하나 싶다. 나는 그런 분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다. “2월 여론조사는 실제 민심이 아닌 착시일지 모릅니다. 그 때문에 대통령과 여당이 선거를 더 크게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투표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첫댓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읽어봐야지
가져와줘서 고마워 🦭
겁먹지말자!!! 2020년에도 우리가 진다고 여조라이팅했지만 결과는 우리의 승리였어!!! 한 명이라도 더 밭갈자구!
맞아 180때도 국힘으로 여론몰이 오졌음 ㅋㅋ 응 아니야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어!
여조라이팅 해서 어차피 투표할거 이기는당 뽑아야지~ 하는 빡대갈들 있어서 여조라이팅 ㅈㄴ한댔음
좋다ㅠㅠ
작가님 말씀에 위안 얻고 가요ㅠㅠ
2월 여론조사에 환호작약하는 언론 보도에 휘둘릴 이유 또한 없다. 그 말을 하고 싶어서 이 칼럼을 썼다. 검찰정권의 무능과 횡포를 심판하고 싶은 시민들은 여당 지지율과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오르고 민주당이 위기에 빠졌다는 보도를 보면서 인간에 대한 불신과 정치적 고립감을 느낀다. 저런 대통령과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차라리 정치에 관심을 끊는 게 낫지 않을지 고민한다. 이 나라를 떠날 생각도 한다. 투표를 하면 뭐하나 싶다. 나는 그런 분들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다. “2월 여론조사는 실제 민심이 아닌 착시일지 모릅니다. 그 때문에 대통령과 여당이 선거를 더 크게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투표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진심 22년 3월 이후 내 인생 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