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재미나고 또 무거운 이야기입니다
은퇴한 어느 경찰청장이
최근 관저를 떠나
조용한 곳에 마련한 자신의 집으로 이사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업적과
이전의 위상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그는 동네 공원을 산책하면서 동내 그 누구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았고, 그들의 과거도 인정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지위에 미치지 못했슴으로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데
한 노인이 와서 그의 옆에 앉았습니다.
그 노인은 겸손하고 친근한 대화를 시작 했지만,
경창청장 출신은 듣는 데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신 그 청장은 자신의 과거 계급, 권위, 업적 등 ~
자신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많이 하였고,
그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필요 해서가 아니라,
부동산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 시켰습니다.
이러한 일상이 며칠 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노인은 매번 조용히 경청만 했지 말을 끊커나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때, 마침내 노인이 입을 열어 말을 했습니다.
"청장님,"
그는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전구(電球)는 빛을 발할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일단 필라멘트가 타버리면 10와트 전구든, 60왓트,100와트 전구든 상관없습니다.
사용이 만료된 모든 전구는 조용하고 생명이 없으며, 쓸모 없는 쓰레기들과 같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5년 동안 살았는데,
누구에게도 제가
국회의원으로 두 번이나 훌륭히 일을 했다고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말을 들은 청장의 표정이 순간 변했습니다.
노인은 목소리가 차분해진채 말을 계속 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앉아 있는 저 남자가 보이시죠?
저 사람이 베르마 씨입니다.
그는 인디언 철도에서 총사장 으로 일한후 은퇴 했습니다.
그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저 남자는 라오로
육군에서 은퇴한 중장 입니다.
그리고
흰색 옷을 입고 조용히 걷고 있는
저 사람은 시바 씨입니다.
그는 한때 우주탐사 회사의 회장 이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과거 직책에 대해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저런 과거사 설명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것만 조금 말했습니다." 라고 말한 후 말을 멈추었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모두 수명이 다된 전구들 입니다.
우리가 10와트, 40, 60, 100와트 전구 였든,
LED, CFL, 할로겐, 장식용 전구 이었든 간에
파워가 소멸되면 모든 것이 다 똑 같습니다."
"퇴직 후에는 경찰청장이었든
하급 경찰관 이었든, 그 직함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청장을 바라보며 한마디 더 말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태양은 모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떠오르는 태양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여 인사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 이니까.
우리는 그 현실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 될것 입니다
"우리의 직함과 직책은 모두 일시적일 뿐 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를 떠날 때 그것들은 우리와 관계를 모두 잃게 될 것입니다."
"체스판(장기판)에서 왕, 또는 여왕, 주교, 등등의 모든 말들은 게임이 진행되고 종료되는 시간 까지 만 그 가치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모두 같은 상자 속으로 쓸어 넣어져서 뚜껑이 닫게 됩니다."
그는 공원에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며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부터 여기서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찿아 보고 또 베풀면서 행복을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인생에서 수많은 훈장이나 증서를 모았다 하더라도 더 이상 필요한 모습이 아님으로 여기에 집착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어느날 확실히 받게 되는 것이 하나가 있다면
이는 사망증명서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