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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9일(木)뉴스 신문 소식☆
●간추린소식●
1. 오늘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나쁨
2. 美, 관보에 '대중 관세인상' 공지…中 "대
응조치 취할 것" 경고
3. 北, '미사일 논란'에 첫 반응, "정상적·자
위적 군사훈련"
4. 당정청, 13일 경찰개혁안 협의, 수사권
조정 논의 맞물려 주목
5. 김학의 前차관 내일 검찰소환, 뇌물수수·
성범죄 의혹
6. 공장 바닥에 서버 은닉' 삼성바이오 직원 구속…"혐의 소명"
7. "3기 신도시 때문에 집값 빠진다?".1,2 기 신도시 불만
8. "설마 전쟁까지야"…美 압박에 불안한 이
란 민심
9. 서울 휘발윳값 1천600원 돌파…차량용 LPG 900원 넘어서
10. '서민의 발 멈추나', 전국 곳곳 버스노조
파업 가결"
11. '승리' 구속영장 신청, 접대·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
12. 유엔사, 고성 이어 철원·파주 '평화둘레
길'도 승인
13. 러 초계기, 지난주 韓방공식별구역 진
입…공군 F-15K 대응출격
14. 양승동 KBS 사장, 근로기준법 위반 혐
의로 검찰 송치
15. 인천공항공사 "입국장 면세점, 이달 31
일 운영개시"
16. 전두환,법정 출석않고 재판받는다,법원 "방어권 지장없어"
17. 홍남기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추경 통과돼야"
18. 문의장, 왕치산 만나…"中, 한반도 평화 촉진자 역할 해달라"
19. 통일교, "한학자 총재 내년 평양방문 준
비…김정은 이미 초청"
20. 초중고생 체력 갈수록 저하…1·2등급 줄고 4·5등급 늘어
21.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 시작…"국민 의견수렴 강화할 것"
22. 박근혜, 형집행정지 기각 후 첫 외부진
료…디스크 등 점검
23. '구인장 발부' 김백준 또 불출석…MB측 "22일 다시 불러달라"
24. 성범죄자 '거짓 전화보고'에는 전자발
찌도 '무용지물'
25. '등촌동 전처 살인범' 딸, "심판해달라, 어버이날, 엄마 그립다"
26. 고려대 회계비리 대거 적발…교비로 단
란주점에 순금 퇴직선물
27. 당구장 금연 시행 후…"공기 질 개선·매
출증가·이용자 만족"
28. 원전 인근 주민 갑상선암, 발병 책임 공
방 7월 결론 낸다
29. 국회 '패스트트랙 대치' 167명 고소·고
발, 대부분 경찰이 수사
30. 한화케미칼 "아시아나 인수계획 없다, 면세사업 9월말 철수"
31.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울산 별장 국유
지 불법 사용
32. 1분기 신설법인 0.8% 증가…역대 분기 최고기록
33. 자율주행차용 AI 반도체 개발에 3년간 143억원 투자
34. '최후 수단' 항생제에 저항하는 병원균 유전자 발견
35. 1∼4월 말라리아 환자 작년보다 39%
↓…"5월이후 증가 주의"
36. LG전자 첫 5G폰 V50 씽큐,10일 출시,
8∼9일 예약판매
37. 완봉승 류현진, "어머니 생신인데 좋은 선물 드렸다
38. 편한 대안 두고 인감 사용 여전, 본인
서명확인 발급 5.5%뿐
39. 신고성 민원서류 출력시, 민원인 정보 자동으로 삭제된다
40. 로스쿨 출신 검사 55명 신규 임용,역대 최대 인원
41. "대우조선 매각반대", 거제시민들, 천막
농성 돌입
42. "구글에 시키세요", 점점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AI 기술
43. 자전거사고 40%는 아동·청소년…헬멧 착용률 4.6% 불과
44. 술값 시비 끝에 손님 흉기로 찌른 술집 주인 체포
45. "성적 나쁘다" 꾸지람 들은 고교생,자택
서 숨진 채 발견
46. '공항고속도로 사고사' 20대 배우 한지
성 남편, "아내 하차 이유 몰라"
47. 류현진, '완봉승 요정' BTS에 "대스타가 여기까지"
48. "00야" 경찰관이, 딸 이름 부르자 마음 바꾼 울산대교 모녀
49. 조현오, "장자연 사건 수사 때 조선일보 간부가 협박"
50. 인천 아파트서 불, 93세 노모 대피시킨 50대 아들 숨져
51. 학폭 논란' 윤서빈, JYP 계약해지·프듀
X 하차
52.[코스닥] 8.08p(1.07%)내린 745.37
53.[코스피] 8.98p(0.41%)내린 2,168.01
■스마트 뉴스■
1. 내년 총선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원내 사
령탑에 3선 이인영 의원이 친문 김태년 의
원을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비주
류에 가깝다는 평을 들어온 이 원내대표는 강력한 통합과 대야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는데, 총선을 앞두고 변화가 필요하다
는 공감대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2. 어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와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
내대표가 오늘 만납니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여론전을, 나 원내대표가 국회 살림
을 도맡아 정국을 돌파한다는 전략인데, 꼬
인 국회를 정상화할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
다.
3.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표방한 文정부 경제정책 2년에 대해 시장
에서는 '미흡'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입니
다. 성과가 절실한 정부는 집권 3년 차를 맞
아 기업투자를 이끌어내고, 재정과 금융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경기 살리기에 집
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4. 그동안 여러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
보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
당 대표가 각각 진보와 보수진영에서 선두
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었죠. 이 때문에 이
번 조사에서, 2사람의 양자 대결을 붙여봤
는데요. 이 총리가 41%를 얻어 26%를 기
록한 황 대표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그동안 발사체 관련하여 침묵으로 일관
하던 북한이 어제(8일) 조선중앙통신 기자
와 문답에서 발사체 발사에 대해 "전투동원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화력타격훈련"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
니다.
6. 한미 정상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뒤 3일만에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
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식량지원을 공식
화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비핵화 협상 조
건으로 제재완화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식량 지원을 수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7. '김학의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의혹
의 당사자인 김학의 前법무부 차관을 오늘 오전10시 피의자로 불러 조사합니다.김 前 차관을 소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동안 드러난 뇌물과 성범죄 의혹을 중심으
로 밤늦게까지 조사가 예상됩니다.
8.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 8명이 지난 2
일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동안 감
금돼 있던 피해 여성 A씨가 이들이 잠든 틈
을 타서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린 덕분이었
습니다.
9.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바이낸스'가 지난 7일 오후 5시에 해킹을 당해 7000 비트코
인, 약 477억 원이 사라졌다고 공지했습니
다. '바이낸스'는 국내 투자자만 20만명에 달하는 全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
입니다.
10. 세계보건기구가 유럽 42개국에서 올해 2월까지 3만 4000여명이 '홍역'에 걸려 이 가운데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
혔습니다.사망자는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 알바니아에서 나왔으며 적절한 대응이 이
루어지지않으면 계속 확산할 수 있다고 경
고했습니다.
11. 한진그룹이 故조양호 회장 이후의 새 총수를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
니다. 대기업 총수를 지정하는 공정위에 아
직 내부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알려, 가족 간의 분쟁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
니다.
12.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사고로 숨진 여배
우 한지성 씨를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커지
고 있습니다. 남편이 소변을 보러 가드레일
을 넘어가는 순간, 이미 한 씨는 차량 뒷편
으로 가서 허리를 굽힌 채 토하는 듯한 모습
을 보였고 곧바로 사고가 났는데, 남편이 사
고 상황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13. CT나 MRI 촬영을 하기 위해선 조영제 주사를 맞아야하는데요. 최근 조영제 주사
를 맞은 뒤 두드러기나 호흡 곤란, 쇼크와 같은 부작용 신고가 급증하고, 사망자까지 속출하자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고 당국이 주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4. 전국 버스업체 노조의 절반 정도가 오
늘부터 2일간 파업 찬반투표를 합니다. 노
동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충원과 임금 보전
이 요구사항인데, 파업에 들어갈 경우 특히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15.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
점이 이번 달 말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오
는 31일 인천공항 제1·2 터미널에서 입국
장 면세점 영업을 개시하며, 입국장 면세점
엔 술, 향수, 화장품 등 10개 품목을 살 수 있는데, 담배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16. 국립서울현충원이 다음 달 10일부터 누구나 현충탑을 찾아 참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가행사나 기관, 단
체의 경우에만 직원 안내에 따라 참배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바뀐 겁니다. 참배는 '명예집례관'의 목소리에 따라 분향과 경례 그리고 묵념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17. 당구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
출이 늘어나고 실내 미세먼지도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은 13.5
% 늘어난 373만원에 미세먼지는 65%나 감소했다는데요. 사업주와 종사자, 이용자
들의 만족도 또한 74%에서 90%로 16%
포인트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18. 지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어린
이의 입장을 금지하는 '노키즈 식당은 아동 차별'이라며 시정을 권고했지만,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부모인 손님과 그렇지 않은 손
님, 업주 간 입장 차가 여전히 공전하면서 '노키즈존' 논쟁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
다.
19.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이용한 성인 34%가 부동산 허위 매물에 속은 경험이 있는데요, 매물을 보고 찾아가면 "그건 팔렸으니 다른 것을 사라"고 권유하는 게 대표적인 수법이었다
고 합니다.
20.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의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이 70%라고 합니다. 소주를 즐
기는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마시는 셈인데요. 2주류 회사
가 소주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다 보니 최근 지방 소주사들의 경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21. 군대가 남성들을 '그루밍 세계'로 안내
하는 입문의 장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군대
매점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PX 화장품'으로 화장품을 처음 접하는 남성이 늘고, 군대에
서 애용했던 제품을 제대 후에도 계속 구매
하는 남성이 많아지면서 2030세대 남성들
이 기초 화장품 매출에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그루밍:몸치장, 옷차림 또
는 손질이라고 하는 의미)
22. 전북 완주군이 다른 지역에 사는 자녀
들이 부모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타 지역에 있는 자
녀들이 부모의 안부확인을 신청하면 마을 이장이나 지역 활동가 등이 즉시 방문해 그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23. 충청남도가 아이를 낳으면 임대료를 깎
아주는 이른바 '충남형 행복주택'을 공급합
니다. 모두 5천 戶 공급을 목표로 우선 오
는 2022년까지 아산시에 1천 戶를 제공합
니다. 입주 후 아이를 낳으면 每月 임대료
가 반으로 줄고, 2명을 낳으면 아예 임대료
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24. 내일 10일,경기도 의정부에서 10일 동
안 제18회 의정부 음악극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
운데 하나인 '맥베스'를 비롯해 7개국 40개 작품이 의정부예술의 전당과 시청 앞 광장
에서 선보입니다.
25. 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 횟수가 연간 2번으로 늘어납니다. 기존에 연간 1차례만 시험을 볼 수 있어 건축사 사무소 등에서 근
무할 경우 휴직까지 하고 시험에 응시해 사
무소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었다
고 합니다.
26. 1천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
행 1위 '아바타' 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열기 속에 한국영화가 줄줄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 개봉하는 '걸캅스'는 2여형사의 코미디 액션영화, 15
일은 지난 200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국
민참여재판을 다룬 법정영화 '배심원들', 22
일에는 2013년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어린 의뢰인'이 개봉합니다.
♤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생활영어■
* 너무 가까이 가지 마세요. Don't get too close to it.
* 손대지 마세요. Please, don't touch it.
* 뛰지 마세요. Please don't run.
■오늘의 건강정보■
*식은땀이 줄줄… 직장인 고질병 '위경련'
보기 ㅡ>https://shealth.life/v4/conten
tsView?contsId=6860&areaType=DISCOVER_PLUS
●https://band.us/band/68539325/post/3111●
●좋은글●
💕 어 머 니 💕
어머니 !
당신 뱃속에 열달동안 세들어 살고도
한달치 방세도 못냈습니다.
몇 년씩이나 받아먹은 생명의 따뜻한 우유값
한 푼도 못 갚았습니다.
이승에서 갚아야 할 은혜 저승까지 지고 가는
뻔뻔한 자식입니다.
홀쭉해진 허리춤은 우리 엄니 걸어온 길이러니,
행여하고 뒤 돌아보니 울엄니 보이지 않고,
빨간꽃 한송이 내 가슴에 피었더이다.
잘 살아 보자고 격동기 시절,
허리띠 졸라매고 우는 아이 달래며 항상 우리 곁에 함께 하시던 어머니 !
어머니의 그 거친 손길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광대무변 우주 속에 나를 탄생시키시고,
한줄기 빛으로 밝은 웃음 길러주신 어머니...
아름다운 당신의 그 이름속에는 바다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
이 한마디 보다 더 큰 위안은 이 세상에 없더이다.
보고싶다~~~^^🌹🌹🌹🌹🌹🌹
첫댓글 부동산 허위 매물에 속은 사람들
많다는정보 ~ 정보 보고 찾아간
부동산 ~ 그 ~ ^ 물건 팔렸다고
다른 물건을 귄유 한다는 지적
있습니다 ~맛저들 하시고 ^^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