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탈락에 반발한 국민의힘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했다.
지난 3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린 뒤 15분가량 경찰과 대치 중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장 전 위원장의 옷에 붙은 불을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다가 떨어진 분이 이틀 연속 분식을 시도했다. 시스템 공천의 결과인건지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눌 것인지’라는 질문에 “당연히 시스템 공천의 결과”라고 말하며 “시스템 공천에 따라서 시스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역시 시스템 안에 있는 것”
첫댓글 분신까지했으면 저기가 더 난리난거아닌가 조용한거 보소 ㅡㅡ
아니 다 큰 성인이 이의제기를 분신시도로 하는 게 상식이여? 기가 차네 정말
국힘에 시스템 공천이 있어?
무시하는 거 맞아 ㅎㅎ
전혀 시스템대로 안되는거 같아서 ㅋ 쟤네 맨날 민주당한테 지들하는 짓 씌우고 민주당이 하고 있는거 지들거라고 뺏어서 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