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장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는 것이 멀까요??
과연 새법은 영적이요 정신적인 부분까지 아우르는 영원한 법이다. 율법은 메시야가 오기까지 한시적으로 있을 것이었으나 새법은 완전한 법이요 더이상 다른 법이 필요 없는 천국에서도 있을 영원한 법인 것이다.
이 새법을 복음이라고도 하고 산상수훈에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것이다. 새법은 성령의 법이라고도 하며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주입시킨 것이지만 말씀을 통해 익혀야 하는 성문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양심은 더 도덕적으로 선해지고 하나님의 의를 실행하는 의지는 더 강해진 것이다.
내 법. 새 법이 아니고 내 법
하나님의 법.. 하나님이 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죠.
성령의 법도 아닙니다.
첫 언약인 율법은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내 법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한다는 말씀이죠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이것이 내 법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 내법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
성령은 바로 이것을 증거하는 분으로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다고 하셨으니. 다시 죄를 위해서 제사할 것이 없다 하는 것이죠
히브리서 말하는 것은 제사법
첫언약인 율법은 아론의 반차에 따라 아론의 후손이 대제사장으로 제사를 했고
새언약은 멜기새댁의 반차에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제사로 영원한 속죄를 드리심으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뜻이 바로 하나님이 말하시는 내 법
히브리서 5 : 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9 :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 :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10 :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브리서 13 : 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브리서에서 내 법은 하나님의 뜻으로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속죄를 하겠다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마태복음 26 :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첫 언약인 율법도 피로 세운 언약이죠
출애굽기 24 :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히브리서 9장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새 언약도 피로 세운 언약이죠.
마태복음 26 :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성찬식이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그 죽으심을 흘린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죠
고린도전서 11 :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린도전서 11 :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피로 새운 언약은 성령의 법도 아니고 새 계명도 아니고 죄사함
예수님이 성령의 법을 새 언약으로 세우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을 새 언약으로 세우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6 :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 사함을 통해서 우리가 심판 받고 지옥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피를 흘린 것이죠
유월절이 바로 피를 보거 넘어간다는 뜻으로 예수님의 피로 우리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기념하는 성찬식입니다
새 언약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고 새 언약을 세운 내용을 알고 새 언약의 내용을 기념해야 합니다.
죄 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