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임수정이 '범죄도시' 강윤석 감독의 차기작 '파인'에 캐스팅 됐다"면서 "류승룡과 양세종에 이어 임수정까지 완벽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최근 모든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한 만큼, 오는 6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은 지난해 '무빙'과 '카지노' 시리즈로 OTT에서 확실한 관객층을 확보한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윤성 감독의 경우 이미 '카지노'라는 히트작이 있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내부에서도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파인'은 각자의 욕심과 논리를 갖고 신안 앞바다 해저 유물을 찾으러 모인 염치 없는 탐욕에 사로잡힌 거친 사람들의 위험한 이야기. '이끼', '미생' 등을 그린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첫댓글 헐 꺅!!!! 너무 기대된다 ㅜㅜ 스토리도 흥미돋
범죄도시에 나온다는줄알고 헐 했음ㅋㅋㅋㅋ
헐 임크리스탈언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좋아용
작품마니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