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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날
아우아우 , 머리 아퍼라아..어제 너무 많이 마신게야..
아움...지금몇시지...?
에엑!?!?!?!?
두...두시반?
에이~ 설마! 새벽이겠지? 난 애써 부정하며 창문커튼을 열어젖혔고
나의 생각을 무참히 짓밟듯 맑은 햇살이 정확히 나의 아름다운 면상때기를
정확히 내리쬐고 있었다.-_-
이런 제엔자앙,
엄마아빠가 없으니 다행이지 - 이건뭐..근데! 은해이놈들은 나깨우지도 않고 어디간겨?!
움...뭐 있었으면 욕이나 먹었을 테니까 없는게 났겠다.
그럼 벌써 두시반이니 씻어볼....
"헤헤 ,쫌만 더자지뭐..."
...까.... 했지만..뭐=_=
나갈데도 없는데 이대로 다시 자는것도 나쁘지않아!
(은해.은해.은해.은해.은해........)
하하 - 이게 뭔소리냐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포켓x에서 나오는
빨강머리와 파랑머리, 냐옹이로 이루어진 사랑과 평화를 지키는 악당들의 대사-_-)
바로 민율과 신상의 합작품입지요.
무슨 개굴개굴도 아니고 은해은해거리면서 점점커지니 은해놈들은 몇번듣더니 무섭다고 바꾸라더군요.
하하하 하지만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법.
인간의 본능아니겠어?(술덜깬듯-_-)
아니지! 우선 전화를 받아야지...
아~ 이새벽부터(오후두시반임을 알아두시길-_-)누가 이렇게 전화를 하는거야!
이놈의 인기는 정말...내가 못산다!(딴사람들은 얘땜에 못살듯-_-)
"여보세요오"
"아이구우~ 이년 드디어 일어나셨네!"))
"웅? 신상?! 왱?"
"아이참! 신상거리지 말라구우~ 내가뭐...신상처럼 참신하긴 하지만..."))
"끊는다-_-"
"어우야! 알았어~ 장난이야!"))
니말투에 장난이라곤 두더지앞발에난 손톱보다도 찾기힘들었으니 그렇지.
"아! 쨌던! 너 일어났으면~ 얼른일루와!"))
"엥? 싫어~ 귀찮..."
"너 아직 밥안먹엇지? 얼른와! 초코우유도 쏜다 언니가!"))
"헤헤- 귀찮을리가 있니! 금방가께!"
"으이그 ..가식적인년..! 알써! 쨌던 아리아로 와! "))
(뚝)
그럼 밥도먹고 해장도 시킬겸 초코우유나먹으러 가볼까나?
(초코우유로 해장을?-_-)
-아리아
시내한곳에 자리잡은 카페 .친구들과 자주 오는 곳이다.
신상이 어딨나....엇? 저기있...엥?
왜 ...민율과신상말고 테이블에 다른 대가리가 저렇코롬 있는것이지?
"어?! 은해! 얼른와!"
신상아...
니네말고 딴인간들이 있단 얘긴 뱀에 털날만치도 얘기 안해주지 않었니?-_-
그리고! 지금 긴회색츄리닝에 언밸런스한 노란 삼선을 신고
대충나시티에 가디건하나걸치고 머리 높게 하나로 묶고 대충 뿔테낀
이차림으로....(먹고 다시 가서 잘생각이었던 해아-0-)
맘껏 뽐낸 그인간들 사이에 가서 껴앉으란거니?
넌 나중에 사형이다 신상아...에휴...친구를 헛키웠어 하여간...
"얼릉와! 은해!"
민율넌....
무기징역이다.-_-뒤져써 니들!흐흥!!!
(터벅터벅)
난힘없이 걸어가 쇼파에 털썩 앉았고
거기엔 오늘부로 나의 웬수가 된 내친구년들과 단합에서 가끔본 귀엽게 생긴 남자애 둘과
"어?! 인하고등학교!"
서인하놈도 있었다.
이놈은 방금말했다시피 이름이 서인하로...
우리학교와 이름이 똑같다!그래서 내가 이놈을 알게된것도
2학년초에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쳤다가 얘이름표를 보고 내가 미친듯이 웃은 쪼꼼어이없는 일로인해-0-
친구가 되었다.
"시끄러워 - 넌 옷이 그게뭐냐?"
"흥!"
나도 쪽팔리거덩~? 그런얘기 일부러 꺼낼필요없어!!!
"동네 마실나왔냐?"
엇?! 이목소린!
"초코우유놈!!!-0-"
"-_-"
엇! 저놈도잇었어?
아..그래... 저 인하고등학교놈이 이은율이랑 친구란
얘기 얼핏들은 것 같엉...
으헝헝...
어제일지난지 얼마돼지도 안았는데...(고작하루전=_=)
쪽팔려쪽팔려어...흑흑..
씨이.. 이 신상 개미똥구멍 같은자식-_-
"흥흥! 나..남이사!(소근소근)야! 쟤네가 왜 여기있는거야!?"
"아~! 우리가 여기서 너불러서 같이 밥먹을랬는데
얘들이 마침있더라구? 그래서 합석했지~!"
이썩을것아!
기껏 소근대면서 말했더니 그렇게 큰소리로 대답허냐?
씨이 - 하여간정말..
이래서 친구키워봐야 소용없다니까...
"아! 맞따 내가 율희랑 초코우유 미리 시켜놨다!!!"
상은아....
......너의 죄를 사하노라...-0-
너흰 역시 나의 엄청난 친구였어!
"아우 - 이년 얼굴에 꽃피는것 봐라..."
헤헤- 율희 너두 먹고 싶니?! 그치만 줄수없다구!(혼자놀기-_-)
근데...
"얘넨 누구야?"
난 초코우유를 열심히 빨아먹으며앞에서 연신 시끄럽게 떠들고있는 귀엽게 생긴 두남자애들을
가리 켰고..두놈은 동시에 눈을 반짝거리며 날 쳐다보았다-0-
허허허...니놈들도 내게 반한거시냐?...
후후후.,..
넌 내게 반했어!♬예!(미침-_-)
"꺅!너 어제그 해파리 친구같던애지?!"
해...해파리 친구?-0-내가 정녕 그렇게 보였니...
"아냐아냐! 시조새 고종사촌 같았어!"
시...시조새 고종사촌?
도대체...나의 청순하고 순수하고 조용하고 참한 내이미지는 워디로 간거니!
어서 돌려내!!!! 다돌려라아~♬흠흠..이게 아니지-_-
쳇...한놈은 꺅꺅거리고 한놈은 미키마우스 옷에,모자에, 시계에 -
얘들은 뭐... 꺅미키 형제야? 체엣!
(해파리와 시조새에 기분상함-0-)
꺅 니놈이름은 꺅꺅이고 미키넌 미키냐?-0-
체엣! 나 삐뚤어 질테닷!!!
난 삐뚤어 진답시고 초코우유빨대를 질겅질겅 씹었다.
"병신 - 맛있냐?"
그런 나에게 태클을 툭하니 걸어주는 센스넘치는 초코우유군-0-(은율이를 말하는듯.-_-)
체엣!
"우웅? 해아 화났어??"
"케켁!!!"
아우 - 얘뭐야...이 꺅꺅놈아...
너.......너무 귀엽잖아아!!!!!!!!!!
"어? 괜찮아? 왜그래?!"
"어?케켁...어 아니야..엉...그래...-_-움...나 화안났어!"
그래 내가 특별히 넌 귀여운 놈이니 용서를....
"헤헤~ 역시 넌 해파리 친구닮아서 착할줄알았어!"
하긴 개뿔...이런 쌍쌍바 가튼 놈을 봤나..췌엣!!!
"...됐어! 근데 니들 이름이뭔데?"
"아! 나먼저 나먼저!"
그래 미키놈아 ...얼마든지 먼저말하렴...-0-
풋..설마 진짜 이름이 미키?!
"내이름은 한울이야! 유한울!이쁘지?"
에~~~뭐야! 미키가 아니잖아?(실망함-_-)
움...뭐 이쁜이름이넹...
"그럼나! 난 한우! 진한우!웃으면안...."
엉? 하...한우? 풋...한우~? 진한우?!!!?!?
"꺄!!!한우래 한우!!!어떻게!!!"
난 그렇게 어떻게와 한우와 꺄를 연발하며 몇분동안이나 미친듯이 웃어댓고...
무서우리만치 조용한 주위 분위기에 쫄아서웃음을 거두고 주위를 둘러보자니...
친구란년들은 혀를 차며 고개를 돌리고 있고...
초코우유놈과 인하놈은 표정이 굳은채 있고 ,미키놈은..(한울보다 이게더편함-_-)하,..한우..풋
한우를 달래주고 있었다..
볼에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고 고개를 홱돌리고 잇는 한우....진짜...고놈참 귀엽게도 생겻네...
그래! 움...내가 잘못한거야!
사람이름을 듣고 그렇게 비웃다니! 얼마나 상처받았겟어?!
그래..미친소도 아니고 미국소도아니고 광우병걸릴 염려없는
한우잖아? 우리의소~ 한우!!!
"하하하...한우야..미..미안해! 이름참이쁘다"
"흥! 됐어! 내가 해파리친구라고 좋게 봤는데! 어떠케 그럴수가있어!
됐어! 넌 닭볶음탕보다 못한애야!!!"
해...해파리에 닭볶음탕이라...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구려..
"아~ 미안해 졍말.. 내가 그럴라고 그런게 아니라!!!"
"움...그렇다면! 어서 몽글몽글 맛잇는 솜사탕을 찾아다가 사과해!"
에...에? 몽글몽글 맛잇는 솜사탕?
"에? 솜사탕이 어디..?"
"저어기-!!!"
긴손가락으로 창밖에 하늘을 가리키는 한,,,우...풋
안돼겠다. 그냥 꺅꺅놈이라고 불러야지..-_-
근데 지굼...하늘을 보고 사과하라고오?
"하..하늘에?"
"아니! 몽글몽글 맛잇는 솜사탕에다가!~"
아~ 구름?!
좋았어! 내가 또 구름 찾는 거 좋아한다구!
움... 난 그렇게 한참동안 하늘을 들여다보며
몽글몽글 맛잇는 솜사탕을 찾았고.
드디어 길가던 베짱이도 반할만큼 맛잇어보이는 솜사탕모양의구름을 찾았다.
꺅꺅이한테 말했더니 아주 좋은 솜사탕이라는 말을 들은 난
하늘을 향해...아니 몽글몽글 맛있는 솜사탕을 향해 ..
"하..한우야! 정말미얀! 이름이뻐!!!내가 그럴라고 그런게 아니라아~
움...이름이 너무이뻐서 그랬어!알았지?"
사과를 햇다-_-
그와 동시에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엥?
"풋..."
"큭..."
"킥..."
왜이래?!
"하하하하."
"꺅!!!키키키바보바보바보!!!"
뭐뭐야!!!
얼마나 웃어대는지..얼굴까지 시뻘게진 애들..
초코우유놈도 피식피식 쪼개고 있었다.웃을거면 그냥 확웃어라!으이그!
근데...왜 웃어?!
"꺅!어떻게! 내가 하라는대로 구름찾아서 사과한거
해아가 처음이야..역시 해파리 친구였어!"
뭐야...
그럼 지금 날 놀렷단거시냐..-0-
근데 구름에 사과한게 웃긴건가...?
난 그렇게 자지러지게 웃는 아이들 틈에서 멍하니 이유도 모른채 있었다.
-노래방
허허허...왜 갑자기 노래방인지 궁금하시겠지만...
아까 그 웃음사건이후로 이것저것 말을 트며 얘기를 하던 우리는
내 친구년들과 꺅미키놈들의 꼬임에 넘어가 노래방으로 직행했다.
"유후~"
얼씨구 신나셧어요 신상아!그래...뭐...여기까진 좋다..
다 신나보이고 그러니..
근데...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내가 이 초코우유놈과 같이 앉아있는거지?!
이건뭔가 추리에 허점이 생긴거야!(뭐래-_-)
흑흑흑..이놈이 옆에잇으니 노래도 못부르것고..
자리를 옮기자니 기분나빠할것 같고...
에라이! 술이나 마시쟈!!!난 이런생각으로 맥주캔으로 손을 뻗었고
그런 나의 가녀린 팔뚝을 잡는 누군가의 매끈하고 긴손
워메..손이 참 이쁘구마잉...-0-
"뭐뭐야!!!"
"너 나 몇번봤냐?"
에엥? 갑자기 내 팔뚝을 잡은 초코우유놈은 의도를 모를 질문을 내뱉었고..
"오늘로 세번!"
난 친절히 대답해주었다..
"근데...볼때마다 웃긴짓을 보여주고 싶냐? 또술마시고 무슨짓할라고?"
아~ 니놈질문의 의도를 알아챘어!
"야...(소근소근..)내가 너한테만 말하는건데...나웃기지?"
"뭐?-_-"
"(소근소근)나웃기지 ?그지? 아이..참..그래서! 요새 진지하게 진로를 개그맨으로 할까 고민중이야..."
난 엄청진지하게 초코우유놈에게 말했고 ...초코우유놈은 어이없단듯 나를 바라봤다.
"너 바보냐?"
저기...이봐..
그런질문은 원래쫌 장난스럽게 해주는게 정석이거든?
왜그렇게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이 이후...
초코우유놈과 나사이에는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고
둘다 노래도 부르지않고 가만히..
아이들의 쌩난리 부르스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래...여기까지도 좋다..
근데 왜, 또, 어째서!!! 이놈과 내가 같은 버스를 기다리구 있냐구요오!!
-5분전
"어머머! 이은율이랑 해아 방향이 같네! 그럼 둘이 버스타!~"
신상년-_-
"꺅! 정말? 해파리 친구랑 은율이랑 같은버스타는거야?!"
꺅꺅놈-_-
"그럼 우린간다~"
이러고 사라진 에베레스트에서 일주일내내 줄창 번지점프를 시켜도 모자를
아이들 ...
(끼익 -)
그때 멈춘버스...
초코우유놈이 먼저올라타고 나도 올라갔는데..
오늘따라 왜 사람이 이리도 없는건지 앞에 할머니 두분을 빼고는 아무도 없었다.
맨뒷자리창가쪽으로가서 털썩 앉는 녀석..
난 조심스레 도도도도 걸어가 그놈옆자리에 사뿐히 앉았고..
"누가 옆에앉으래?"
라는 초코우유놈의 싸가지 블랙홀에 슛넣고온 소리를 들을수있었다.-_-
체엣! 됐어! 나두 않앉어!!!퉤!!!
난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은채 자리를 옮기기위해 슬쩍 일어났다.
"어디가냐?"
이자식이 누구 갖고노나!!!
"앉지 말래매!!!"
"앉지 말란얘긴않했는데? 버스기울어진다 그냥 앉아라.."
이런...씨밤바 개밤바..바밤바같은 놈-_-
속으론 이렇게 외치면서도 다시 앉는 나였다-0-
아이구우..이놈버스는 왜이르케 오늘따라 느린거야!!
움..졸려라아 ...
쫌잘까...
라는생각을하며 벌써 잠들어버린 나였다.-_-
-해아잠든 후
창밖을 보던..초코우유..아니 은율인,뭔가 옆에서 꼼지락 거리는 느낌에 옆을 봤고 거기엔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무릎을 세운채 은율이어깨에 고개를 묻고있는 해아가 보였다.
"피식..."
그리고 잠시 그런 해아를 바라보다 매력있게 피식-하고 웃는 은율.
그소리를 들은건지해아는 은율이 어깨에 고양이처럼 두어번 얼굴을 부비적거리더니 다시 잠든다.
그모습을 보며 천천히 입을 여는 은율이.
"고양이새끼도아니고....귀엽게도 자네..."
그리곤 다시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는은율.
그리고.. 심장이있는 왼쪽가슴에 살짝 손을대며 나지막히 중얼거린다.
.......
"근데... 왜 심장은 뛰고 지랄이냐"
나지막한 그말은 어느새 창밖에서 부는 바람을 타고 흩어졌다.
끄적끄적
으아앗! 이번엔 쪼꼼 길게썻웁니닷~!!!
낼은 못올릴수도 잇을 것같아서요ㅠ^ㅠ(흑흑..죄송합니다 죽여주셔요ㅠ^ㅠ)
엄마의 협박에도 굴하지않고(?) 열시미 썻습니다!
재밋게 읽어주셧으믄 죠켓구용!
너무 전개를 빨리빨리한거같아 기대에 못미칠까바 걱정이어요ㅠㅠ
아! 그리구 출렁님이 글씨가 너무 작다고 하셔서 이번부터는 쪼꼼더 크게올려요>_<
뭔가 또 불편하시믄 댓글달아주셔요! (움..나름 글씨를 키웠는데 아직도 쫌 작을까바걱정이에요ㅎㅎㅎ)
헤헤헤...
댓글들을 보면 소설쓸 의욕이 마막 솟아오른답니닷!
많은 관심 감사드리궁~
앞으로도 부탁드려요!ㅎㅎㅎ♥
꺄앗! 재밋게 바주셔서 감사감사>_<프헤헤 댓글두 완젼 알랍이에요!
꺄악~넘 좋아 ㅋㅋㅋ재미있어요♥
꺄악!!!저듀 맛난사탕님 넘죠아요!키키키 재밋게바주시구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커플탄생될껏같은 이느낌!!! +ㅁ+(신들렸음;;;)ㅋㅋㅋ
오오옷!!!그런느낌?!?!?!ㅎㅎ< 정,줄 간당간당..-_-;;;ㅋㅋㅋ 댓글 완젼감사드려용!
커플탄생될껏같은 이느낌!!! +ㅁ+(신들렸음;;;)ㅋㅋㅋ
오오옷!!!그런느낌?!?!?!ㅎㅎ< 정,줄 간당간당..-_-;;;ㅋㅋㅋ 댓글 완젼감사드려용!
꺄악> < 멋있다 ㅠㅠㅠㅠ
꺄악!!!머싯찌요오!!ㅎㅎㅎ 댓글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꺅!!!해아랑 은율이라앙><ㅎㅎㅎ 댓글감사드려용!
잘봣어요^^
잘바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두 알랍♥
해아랑 이은율 진짜 잘 어울려요!!!!!!! 이은율 진짜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잘어울리지요오!!!ㅎㅎㅎ 은율이도 제사랑...<읭?ㅋㅋㅋ 댓글알랍이에용♥
재밌다~~흐흥~~~둘이 뭗가 썸씽이 있는겨~~~???ㅎㅎㅎㅎ
재밋다구 해주시니 감사드려용!ㅎㅎㅎ 흐흥..글쎄요, 둘이뭔가 잇는걸까요...--+ㅋㅋㅋ 댓글매우 감사드려용!
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킄
크크크크크ㅡ크크크ㅡㅋ크킄ㅋ크크크ㅡ ㅎㅎㅎ댓글매우감사드려용!
흐흐흐흐흐흐은율이는내꺼
흐흐흐흐흐, 은율인역시 만인의 연인...?프헤헤, 댓글완젼매우알랍이에용♥
억.........심장이 뛴다라 커플 예감 ♥
꺅...심장이뛴다아!!!커플징조.ㅋㅋㅋㅋ나듀.ㅠㅠ커플원츄하는데말이짐..ㅠㅠㅋㅋㅋ댓글매우완젼알랍♥
ㅋㅋㅋㅋㅋㅋ 율이두 해아도 넘 좋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제부터 은율이의 매력에 빠져봅!시다><ㅋㅋㅋㅋ 댓글감사드려용><
아잉,언니야, 너무 재밌잖아 >_<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심장이 두근두근해 꺄웅!!!!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오옹~ 남주가,, 은율인가부당 !!!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재밌어요!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재미있어요><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우와~!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재미이써용ㅇ>_<~~~~~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재밌어여~!! ㅎ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완젼잼써요~ㅋ
아잉,부족한소설읽어주시고댓글까지!눈물퐁퐁퐁쏟아버린초코의사랑을잔뜩퍼부어드리겠어요!♡
재미잇어여 ㅇ.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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