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저도
덩달아 신나있어요.
왜냐구요?
전음방 축제 마당
자기요리 뽐내기
이벤트 진행중이잖아요. ㅎ
그래서 말이죠~
자꾸만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해 먹을까~
즐거운 고민을 한답니다. ^^
어차피 가족들과
단란하게 행복한 밥상차리기
즐거운 먹거리를 마련하는거라
식재료에 부담되면 안되잖아요.
하여, 모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함박(야채) 스테이크를 준비했답니다.
먼저, 갖은 야채와
표고버섯 준비해주시구요. ===②
(피망은 없어서패스~^^)
역시나 깔끔하게 다지기 잊지마시구요~^^ㅎ
저는 다른건 몰라도
고기랑 궁합이 잘맞는
표고버섯은 꼭 넣어 준답니다.
어라~~
참참참!!!
순서가 뒤바꼍네요 ㅎ
첫번째로
돼지고기 소고기 반반씩
소금, 후추, 마늘, 생강즙, 파슬리가루해서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배이게
주물럭해둬야 되는데 ㅎ ===①
와인 대신에
복분자 즙 한 小국자 넣어서
다시 조물조물요^^*
====>요거이 첫번쨉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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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아와서
이제 세 번 째가 되겠네요.
요 위의 ②번과 ①번에
밀가루랑 부침가루 1/2씩 혼합
잘 섞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 만들어 줍니다.
양이 많을 때는 이렇게 냉동보관 하는데요~
다 얼리고 나면 다시 비닐팩에다 옮겨서 넣어두면
냉동 수납이 훨씬 용이하겠죠.
저녁에 먹을것만 이렇게
두꺼우니깐 약한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새우랑 파슬리도 데치고
감자랑 홍당무도 살짝 익혀서 고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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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던 소스 만들기에요^^
오늘은 다싯물이 없어 밥에 넣어 먹는
다시마를 넣어 끓여요.
월계수잎도 넣어주면
향이나서 좋은데
잊었군요.
좀 우러났다 싶으면
돈까스소스원액3:켙챂1 비율
(기호대로가감하세요)로 한소끔 끓이다가
필요한 야채넣어
간맞추시고...
이렇게 올려먹으면
소스가 훨씬 부드러워서
자녀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야채도 함께 먹어주니
영양섭취 만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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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요~
제 키가 좀 작아요. 뭐 딱히 그렇게
작다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아담 사이즈라고나 할까요.ㅡ,,ㅡ'''
결혼하면서 부터
2세를 많이 걱정했겠죠.
엄마닮아 작으면 어쩌나 하구요.
그래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무조건 만들어 먹였어요.
시중에 시판되는 그 어떤
음식도 사먹이질 않았지요.
하다못해 비스켓도...
피자든 스파게티든
아이들이 먹고싶다는 건
뭐든지 만들어 먹였지요.
그래서 일까요?
지금은 둘(남매) 다
180(아들)에 163(딸)입니다.
비만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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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라면도 문제라잖아요.
나트륨도 많이 함유되 있고...
사랑하는 울
전음방 회원님~
소중한 당신의
자녀를 위해 맛있는 먹거리
손수 만들어 먹이는 건 어떠실런지요.
아~ 지금은 또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눈과 입을 호사 시키는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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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이런스테이크는어떠세요.(소스추가)(2)
김정순(설)
추천 0
조회 308
11.09.03 22: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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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리하셨습니다...저도 아이의 키를 걱정하며 열심히 먹는것에 유의하고 있답니다...
네~ 엄마표사랑으로 쑥쑥~ ㅎ 감사합니다.
사진도 올려주시고 맛난 요리도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ㅎ
주신관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