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품아파트 불매운동 부녀회담합에 맞서 거품아파트 불매운동을 제안합니다. 이것은 집안사기 운동은 아니며, 담합이 없어질때까지 한 2년정도 거품아파트 구입을 늦춰보자는 것입니다. 부녀회담합이 극심하니 아파트단지와 멀리떨어진 중계업소를 이용하라는 정부의 인터뷰를 보고, 부녀회도 못이기는 정부를 믿기보다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야함을 느낍니다. 의식주중에 하나인 주택문제를 투기의 수단화하고, 그 연결고리 차단에 결정적의지가 없는 정부, 선거에만 이용하려는 정치권에 경고메세지를 보내고, 우월적위치의 판매자들에 의한 거대한 가격담합에 대항하여, 소비자들도 합당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도록 담합합시다. 아파트값폭등이 일부지역의 문제인가요? 분당,목동등은 강남을 따라잡기위해 담합하고, 일산은 분당을 목표로, 산본은 일산을 목표로, 모든 수도권이 목표를 정하여 무지막지하게 담합하고있습니다. 강남이 평당 2천, 3천, 5천 인건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추세라면 끌어주고 당기고, 전 수도권이 5천이상 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 폭등의 연결고리를 이제는 실구매자들이 끊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의 분들은 꼭 "거품아파트 불매운동" 에 동참하시리라 믿습니다. 첫째, 아파트값 폭등이 전세값 폭등이 이어질까 밤잠설치시는 수많은 세입자. - 부녀회담합가격이 정상가격으로 굳어지면, 전세값 인상이 이어집니다. 분노를 이 운동에 모아주십시요. 둘째, 다음세대 신규 구입자인 청소년여러분. - 국가경제를 걱정하고, 정의감이 살아있어 가장 많은 호응이 예상됩니다. 우리의 자식들이, 계속된 투기의 희생양이 되어 평생 벌어도 내집한채 못가진채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뭐, 현재도 불가능에 가깝지만요.. 셋째, 폭등과 담합의 물결에 소외된 소형주택 소유자. - 투기안하고, 담합안한것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클것입니다. 동참해주십시요. 넷째, 직장/자녀교육등로 장기간 거주하시는 1가구1주택 실수요자. - 오히려 부녀회담합에 대항해 "거품아파트 불매운동"을 주장해야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참여정부가 이미 아파트는 폭등시켜놓아 국민의 분노를 샀지만, 8.31대책에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있습니다.6억이상 종부세와, 보유세의 점진적 인상이 핵심입니다. 아파트를 토끼처럼 팔고 사고해서 돈버는 투기꾼들을 위해 담합에 담합을 거듭하여, 비싼세금만 10년이상 내실겁니까? 벌써 도가 지나쳐(너무 비싸게 담함하여) 살수있는 구매층이 급격히 줄고있습니다. 거래가 별로 없습니다. 10년이후 퇴직시점이 되어 막상 내가 팔아야할 시점에서는 내 집을 사줄 인구가 있어야지요.. 시민들을 우롱하는 투기언론과 투기꾼의 애용문구에 반론을 제기합니다. - 아파트 제값받기 => 부녀회담합, 의식주 상품을 가진 공급자의 가격담합이자 사기입니다. - 과도한 양도세로 아파트거래가 안된다 (부동산의 동맥경화) => 적정가격에 팔아야 양도소득세도 없고 거래잘됩니다. 과도한 양도차익이 있기에 직업적인 투기꾼이 기승을 부리는겁니다. 양도소득세를 인하하는즉시 단기투기의 바람과 재폭등이 재연됩니다. 투기의 연결고리를 끊는것는 양도소득세의 무지막지한 인상뿐입니다. - 과도한 부동산세금으로 열린우리당이 선거에 패배했다 => 약속안지키고, 집값폭등시킨것에 대한 중산층과 서민의 분노가 더 컸습니다. (거기에는 꿈과 희망이 있었거든요..) 선거이후 여당의 부동산정책 변경보도를 보았습니다. 헌법만큼 바꾸기어려울거라던 그 약속마저 저버린다면, 대한민국의 헌법은 어떤 의미입니까? - 아파트가격이 폭락하면 서민이 힘들어진다 => 서민은 전세민이 더 많습니다. 집값하락은 전세값하락으로 이어질것입니다. -부동산값 폭락하면(부동산의 경착륙) 국가경제가 힘들어진다 => 사실입니다. 거품이 극에달한후 터진다면 IMF 때처럼 과도한 아파트대출정책을 펼친 몇개의 은행이 도산하고, 수십조의 공적자금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먼저 거품을 만들지 말아야하고, 최대지점에서 터지기전에 미리 제거해야합니다. 그러나 거품폭탄을 키우는데 이말이 이용되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또한 지금은 거품 반토막나도 2-3년전 가격인데, 그때나 지금의 경제상황이나 큰 차이없습니다. - 정부대책나오고 6개월이내에 아파트사라, 정부가 투기장을 마련해줬는데 못먹으면 바보다 => 중계업소가면 항상 듣는 얘기입니다. 약 10여년간 정답이었습니다. 그만큼 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불신이 큽니다. 그러나 "거품아파트 불매운동"은 정부정책이 아니라 실 소비자인 예비 주택구입자들의 운동입니다. 아파트불패에 대한 신념이 워낙강하므로, 2년정도 이 운동을 지속한다면 폭등과 담합은 사라질것입니다. - 아파트를 원가에 적정이윤을 더한 가격으로 공급하면, 주변시세보다 너무 싸 투기가 일어난다. => 기존아파트와 신규아파트의 끌고당기는 폭등 연결고리를 끊어야 투기를 막을수 있습니다. - 서민이 작은 아파트한채가지고 큰평수 넓혀가려는데, 이를 규제하는 재건축이익환수법을 만들었다. => 기가막혀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과다한 대출을 안고 거품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매수자들께 질문드립니다. 지금의 거품아파트 덥썩 물어 집가진 거지로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2년만 기다렸다가 제값에 구입하여 건전한 소비를 누리시면서 사시겠습니까? 조만간 천만시민 "거품아파트 불매운동" 서명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할것입니다. 또한 부녀회담합사례에 대한 신고게시판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많은 동참 기대합니다. 담함사례 신고위치 : 다음카페 "아파트값 내리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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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청춘남여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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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거품아파트 불매운동이 있다지요?
dfg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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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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