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수사랑( 포크싱어 박강수 팬카페)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노란피아노
    2. 박가사랑
    3. 서jung sook
    4. 애경
    5. 케비
    1. 장지은
    2. 밤하늘(소통)
    3. 비탈
    4. 아사모
    5. 녹양동막골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ayuro
    2. 유리상자
    3. 영광
    4. 백합
    5. 영이02
    1. 하얀나비
    2. 유자향기
    3. 반디
    4. 스칸디아
    5. 원담
 
카페 게시글
자유(노래 글 사진 펌글) 스크랩 Five Hundred Miles (500마일 밖에서) //`Peter Paul and Mary`
바람愛 추천 2 조회 96 12.01.28 11: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500 Miles / 피터 폴 앤 메리:

이 노래는 여성 포크 싱어 헤디 웨스트가 챠리 윌리암즈, 바비 베어와

공동으로 만든 작품으로 1963년 바비 베어가 팝 히트 차트

톱텐에 올렸던 히트곡이다.

그후 많은 포크 아티스트들이 즐겨 부르는

포크 뮤직의 스탠다스 넘버이다.

                                             멤버 : 메리 트레버스, 노엘 폴 스투키, 피터 야로우
                                             데뷔 : 1962년 1집 앨범 'Peter Paul and Mary'

                                             피터 폴 앤 메리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포크그룹이다.

    홍일점 메리 트래비스는 2009년 9월 16일 백혈병으로 타계했다.

 

 

Peter Paul & Mary

 

 

 

 

 

 

베드로, 바오로, 마리아 聖人의 영문 표기이기도한 Peter, Paul & Mary는 1961년 매니저인 앨버트 그로먼스에 의해 결성된 포크뮤직분야의 선구자로 많이 알려져있다.

Peter Yarow는 1938년 5월31일 뉴욕태생이며 코넬 대학 심리학과 학생시절에 뉴포트포크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재능을 보였고, 1937년 11월 30일 미시건주에서 태어난 Paul Stookey은 고교시절에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다.

Mary Travers는 1937년 11월 7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Paul과 더불어 포크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오늘 소개하는 "500 Miles"을 비롯하여 "Gone the Rainbow" "Puff, The Magic Dragon" "Lemon Tree"등이 있는데 노래제목이 생소하신 분들도 그 멜로디를 들어보면 "아! 이노래!"라고 할만큼 무척 친숙한 곡들이다.

Peter Yarow는 그룹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로 전향, 젊은 시절의 사랑을 회상하는 노래인 "Wrong Rainbow"를 히트시키는등 활발히 활동했다.

 

 

Five Hundred Miles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Not a shirt on my back

Not a penny to my name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내가 타고 있는 기차를 당신이 놓쳐버린다면,
당신은 내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예요.
당신은 100 마일 떨어진 곳에서 부는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100 마일, 100 마일,
100 마일, 100 마일
당신은 100 마일 떨어진 곳에서 부는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오, 100 마일, 200 마일,
300 마일, 400 마일,
아..! 난 집에서 500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어요.
500 마일, 500 마일,
500 마일, 500 마일
아..! 난 집에서 500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어요.

입을 셔츠 한 벌 갖고 있지 않고,
수중엔 푼돈조차 없어요.
아아,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집에 돌아가지 못해요.
이렇게 멀리, 이렇게 먼 곳에,
이렇게 멀리, 이렇게 먼 곳에,
아아,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집에 돌아가지 못해요.

내가 타고 있는 기차를 당신이 놓쳐버린다면,
당신은 내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예요.
당신은 100 마일 떨어진 곳에서 부는 휘파람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헤디 웨스트(원곡)

 

 

피터,폴,& 메리

 

 

조앤 바에즈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1.28 11:45

    첫댓글 포크 음악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노래입니다.이 노래에 관한 여러갈래 해석이 분분하겠지만 이자리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만을 나누고 싶습니다.생명력있는 노래의 요체는 무엇인가?하는 주제입니다.오래도록 대중에 들려지고 불리워지는 노래들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하는 이야기입니다.주제넘게 저의 견해를 피력한다면 한마디로 "단순성(Simplity)"이라 말하고 싶습니다.멜로디가 단순하고 가사가 평이하고 부르기 쉽고 듣기 편안한 노래 그러나,오히려 그래서 깊이가 있는 노래.그것이 포크의 갈래이든 아니든 가히 동서양을 막론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대중에 살아남는 노래들은 그런 단순함의 덕목을 갖춘 노래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2.01.28 11:59

    바로 이 노래가 그러한 덕목을 잘 갖추고 있지 않습니까?
    피터 폴&메리의 메리의 소리를 들어보십시오...완벽하게 조화를 가진 소리를 내뱁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포크의 어떤 노래도, 이 노래도, 밥 딜런의 노래도, 조앤 바에즈의 노래도 이 메리의 소리만큼 조화롭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그들의 활동 기간이 길지 않았다는 것은 커다란 아쉬움입니다.
    헤디 웨스트의 오리지날 노래를 들어 보십시오 컨트리 풍의 선율이 짙게 깔려 있읍니다 .메리는 이러한 노래를 전형적인 포크 스타일로 완벽하게 탈바꿈 시켰읍니다..더욱 서정성이 깃들고 조화롭게 노래를 완성합니다.그래서 이노래는 원곡을 뛰어넘어 피터 폴&메리의 노래가 된 것입니다

  • 12.01.28 12:22

    와우 참 고맙습니다.
    어느 땐가 라이브 카페에서 듣던 노래...

  • 12.01.28 12:55

    안그래도 바람愛님이 관련자료 올려주실거라 예감했었는데 이렇게 고맙게도 올려주셨네요. 저도 어제 자료를 찾아보니까 Peter, Paul & Mary의 노래가 가장 좋았습니다. 원곡도 좋지만 바람愛님 말씀대로 리메이크 곡은 포크라는 예쁜 옷으로 완전히 갈아입었네요. 원곡이 있어야 리메이크 곡도 있으니까 두 장르의 곡 모두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 12.01.28 14:05

    글이길어서 머리아퍼여!
    아뭏든 지는요 팝송중 이노래가 제일좋아여!
    바람애님말씀대로 단순하구쉬워서여 근데 묘한매력이!!!

  • 작성자 12.01.28 21:55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읍니다 .저로 인하여 해골이 복잡하시다니 저 역시 제 해골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 12.03.27 13:19

    오늘에서야 봅니다. 지난 3월 23일 소통홀에서도 이 곡을 선곡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우연이군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