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봉사는 오랜만에 서울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간만에 서울봉사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벌써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습니다. 12월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2024년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 사진 보시겠습니다.
봉사전 사진입니다.
발코니인데요, 원래 봉사계획이 없었지만 봉사자님들이 깨끗하게 바꾸어주셨습니다.
거실 스위치 교체 예정이구요.
주방입니다. 타일 시공 및 싱크대 수리 예정입니다.
환기장치는 주인집에서 봉사전 달아주었다고 하네요.
장판도 교체해야 하구요.
콘센트도 교체할 예정이구요.
외벽은 단열벽지를 시공할 예정입니다.
현관도 장판 교체를 해야합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고체알콜 피우고 브리핑을 진행했구요.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이제 짐을 치우고 밑작업을 진행합니다.
벽지를 제거하고
장판을 들어냅니다.
들떠있는 페인트를 제거하구요
싱크대 문짝은 시트지 시공을 합니다.
배선기구 교체도 진행중입니다.
타일 시공을 위해 깨진 타일을 제거하고
외벽 벽지를 떼 내구요.
걷어낸 장판은 폐기처리를 합니다.
시트지 시공을 위한 샌딩작업
참새가족이 준비한 오뎅 조리기구입니다.
발코니는 수성 프라이머를 먼저 칠해주고요
부엌 외벽에 단열벽지 시공을 합니다.
프라이머 후 도색을 진행중입니다.
단열재 시공중.
싱크대 문짝 샌딩 후 프라이머 작업
참새는 추운날씨에도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합니다 ㅎ
육수가 끓고 있네요.
가스대에 묵은 먼지 털어주고
수리를 합니다.
시트지도 벗겨내고 타일시공 준비를 하구요.
발코니 내측벽도 단열벽지를 붙여드렸습니다.
타일 시공 시작
새로 장만한 배터리타카 시운전을 해보았습니다.
발코니 단열벽지 시공 중.
날이 추워서 페인트가 잘 안먹네요. 재도장을 해 줍니다.
오뎅이 맛있게 조리되었습니다.
오뎅과 뜨끈한 국물로 간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일 그라인딩.
레이저 띄우고 타일을 붙여줍니다.
구멍난 방충망도 손을 보구요.
손때가 많이 타는 배선기구옆은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타일시공 & 단열벽지 시공중.
방충망이 커서 탈착이 어려워 사이즈를 줄여주었구요.
단열벽지와 페인트 시공도 계속됩니다.
따듯하게 몸녹이며 맛있게 점심식사 하구요.
식사 후 타일 메지를 넣어줍니다.
장판 재단. 비탈길에서 재단하느라 애를 먹었네요.
현관 장판 시공하구요.
페인트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발코니 전등은 어느새 교체되어 있네요.
냉장고와 가구를 옮기고
부엌 장판 시공.
현관은 논슬립 시공중.
냉장고와 가구가 자리를 잡고
복지사님이 사오신 음료. 잘 마셨습니다.
싱크대를 다시 원위치로~
시트지 시공한 문짝 달아주고
선반을 사놓았는데 못달았다고 하셔서 달아드렸습니다. 문짝 시트지와 깔맞춤이네요 ㅎ
시공한 타일과 수리된 가스대.
이제 발코니 장판 작업중이구요
내부는 짐정리까지 완료.
현관은 계단이 있어서 발코니쪽 문으로 출입을 하시는데 눈이 녹아서 떨어서 임시로 처마를 만들었습니다.
발코니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구요.
이렇게 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우울중이 있어서 실사당시에는 남의집인데 뭘 고치냐며 주방 장판만 깔고 손대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여러명의 봉사자가 예정에 없던 곳까지 깨끗하게 바꾸어드리니 좋아하셨어요!
깨끗해진 집에서 어르신이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네요^^
함께해주신 러브하우스 가족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12월에도 봉사지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쌀쌀한 날씨에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봉폐님들 열정이 대단 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고들 하셨어요~
마법을 부리는 분들인가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르신이 너무너무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