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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거창
출처 : 소울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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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EBS다큐프라임] 엄마도 모르는 아이의 정서지능 - 1부 아이의 인생을 바꾸다
2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열리는
'슈퍼캠프'를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1982년부터 시작된 슈퍼캠프에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2,500명 정도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한다고 해요.
열흘간 이어지는 캠프에서 학생들은 효과적인 학습전략에 대해 배워갑니다.
그렇다면 슈퍼캠프의 교육과정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신념을 말하거나
단순히 즐기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슈퍼캠프.
그러나 이 캠프의 효과는 꽤 놀랍습니다.
긍정적인 정서를 자극하는 것이
슈퍼캠프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의 핵심입니다.
논리적 사고, 지각, 기억은 인지적 능력에 해당합니다.
감정인식, 이해, 조절, 통제는 정서적 능력에 해당하죠.
언뜻 보면 두 능력은 너무나도 다른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서지능이 학업과 얼마나 큰 연관을 맺고 있을까요?
이번에는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세 명의 학생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미국의 명문대에 입학했다는 것입니다.
경돈이 이 사람아..
넥타이는 넣어두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들에게 한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합니다.
곰을 접은 후 다시 펼쳐 선이 생긴 색종이를 세 명에게 주고,
이 색종이는 코끼리를 접었던 것이니
다시 한 번 코끼리를 접어보라고 합니다.
세 학생은 코끼리 접기에 몰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애초부터 불가능하니까요.ㅋㅋㅋ
ㅋㅋㅋ
실험의 진짜 목적은 코끼리를 접을 수 있나 없나 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할 때 이들의 마음가짐을 알아보기 위해서였죠.
코끼리를 접는 동안 들었던 생각에 대해 물어봅니다.
경돈이는 "시간 안에서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상원이는 다리라도 만들어볼까 했다고 말하죠.
승현이는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곽윤정 교수는 이들에게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끈기, 하기 싫고 지치거나 실패할 것 같다는 마음을
잘 이겨내는 것이 정서적인 조절능력이죠.
누구나 공부가 재미있을 수는 없지만 재미없더라도
더 큰 목표를 두고 자신의 정서를 잘 조절하는 능력은
학습과 직접적인 연관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정서지능은 평균을 훨씬 웃돕니다.
문용린 교수는 공부 잘하는 것이
지적인 능력을 인도해주고 가이드해주는 정서지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합니다.
정윤경 교수는 '인지'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을 말한다면,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도록 움직이게 하는 힘은 '정서'라고 말해요.
그리고 '정서'는 때로 인지적인 이성을 뛰어넘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공부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먼저 승현이의 공부 비법입니다.
승현이는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몰두하는 집중력을 비법으로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정서지능이 학업능력과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시작됩니다.
먼저 집중력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실험이예요.
초등학교 4학년생 227명을 대상으로
정서지능과 기초사고능력을 테스트한 후,
이들 중 기초사고능력과 관계없이
정서지능이 높은 상위그룹 7명,
정서지능이 보통인 평균그룹 7명, 총 14명을 뽑았습니다.
먼저 모니터에 나오는 단어들 중
빨간색 단어만 골라서 기억하는 테스트를 합니다.
60개의 단어가 두 번에 걸쳐 나오게 돼요.
정서지능 상위그룹 아이들의 평균이 좀 더 높긴 하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죠?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수학진단평가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평범한 문제들로만 구성되어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들을 흥분시키기 위한 돌발상황을 연출합니다.
아이들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풀어야만 하죠.
사이렌이 울리는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이들은 당황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돌발상황이 발생합니다.
무대 뒤에서 어른들의 싸움이 벌어진 거예요.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목소리에 아이들은 놀라 두리번거립니다.
"누가 누굴 괴롭혔단 거예요!!!" 하면서 발연기 작렬ㅋㅋㅋ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불이났던 상황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묻습니다.
성현: 갑자기 머리가 하얘졌어요.
상영: 정신없어가지고 몇 문제는 틀렸을 거 같아요.
주은: 사이렌이 울렸을 땐 상황이 안좋았지만
문제를 집중적으로 쏘아보면 집중할 수 있어요.
현주: 문제만 풀자는 생각을 갖고 점점 집중했어요.
지수: 걱정되긴 했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아이들의 차이가 느껴지시죠?
이번에는 싸움이 났을 때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해준: 왜 그러냐, 일을 왜 그렇게 하냐...
상영: 뭐 어쩌고 하던데요?
현주: 큰소리 지르는 것 같이 밖에 안들렸어요.
이번에는 테스트 결과 차이가 꽤 크게 벌어집니다.
기초사고능력이 아닌 집중력이 중요한 상황에서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훨씬 좋은 결과를 받은 것입니다.
곽윤정 교수는 사고에 대한 정서의 전환능력이 이 경우에 해당되며,
몰입과 몰두를 하고자 정서를 바꾸는 전환능력은
집중력에 영향을 주고 학습의 결과에 직접적 연관을 준다고 정리합니다.
정서를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힘으로만 간주해오던 것과 달리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정서와 인지의 관계가 규명되고 있죠.
그렇다면 잠시 우리 뇌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해마의 위치를 눈여겨 보셨나요?
'기억'이라는 인지적 능력을 관장하는 해마는
'감정'이라는 정서적 능력을 관장하는 대뇌변연계에 속해있네요.
김영보 교수는 단순한 고등인지기능이 뇌 한부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나 감성을 담당하는 감정뇌 전체가
조화를 이루면서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정서지능과 인지적 능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는 경돈이가 공부 비법을 소개합니다.
경돈이는 '도전의식'을 공부 비법으로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경돈이의 비법도 정서지능의 일부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시작합니다.
실험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교 2학년생으로,
정서지능이 높은 6명의 아이와 평균인 아이 6명,
총 12명의 아이가 참여합니다.
아이들은 먼저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젠가 게임을 시작하는데요,
게임 중 선생님이 일부러 실수를 해 젠가를 무너뜨립니다.
이 때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아보는 실험입니다.
먼저 상위그룹 아이들을 살펴볼까요?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선생님이 실수를 했지만,
무너졌다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고 다음 일만을 생각합니다.
다시 쌓는 데 열중하는 것이죠.
아이들에게 게임 중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봅니다.
이 아이들의 반응을 잘 기억해 두세요!
이번에는 상위그룹 아이와 평균그룹 아이가
한명씩 짝을 이뤄 게임을 시작합니다.
평균그룹 남자아이는 선생님에게 화를 낸 후
다시 쌓는 것을 짜증스러워하다가
결국에는 게임의 의욕까지 잃고 말아요..
이번에는 정서지능이 평균인 아이들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전 두번째 조의 아이가 하는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어린 아이의 입에서 "왜 우리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라니..ㅠㅠ
이처럼 아이들은 책상이나 운을 탓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들이죠?ㅠㅠㅋㅋㅋ
곽윤정 교수는 모두 언제나 성공할 순 없으며
실패에 대해 '그래도 더 하면 잘할 수 있겠다,
노력하면 되겠다'는 끈기를 갖거나
실패를 이기고 새롭게 시도하고자 동기화 할 수 있는 태도가
정서지능의 핵심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 능력은 학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마지막으로 상원이의 공부 비법을 알아볼까요?
인내심과 관련된 만족지연능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우선 아이들에게 하루동안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적도록 했어요.
그런 뒤 음식을 놔두고 아이들에게는 기다리라고 말한 후
선생님이 자리를 비웁니다.
캔디바 오랜만이긔 ㅋㅋㅋ
과연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평균그룹 아이들은 음식에 이름표를 붙이고
밖으로 나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상위그룹 아이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느낀점 쓰기에 집중하죠.
이번에는 게임으로 아이들을 유혹합니다.
선 긋기 과제를 내준 후 아이들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선생님들이 씐나게 게임을 하고 있어요.ㅋㅋㅋ
상위그룹 아이들이 과제에 몰두하고 있는 반면
평균그룹 아이들은 게임을 힐끗거리느라 바쁩니다.
결국 마음이 급해진 평균그룹 아이 한 명이
질문을 하러 선생님께 다가갑니다.
가장 먼저 과제를 끝낸 상위그룹 아이는
여유롭게 선생님과 게임을 즐깁니다.
드디어 시간이 끝나고, 상위그룹 아이들은 대부분 과제를 완성해 제출해요.
하지만 평균그룹 아이들은 과제를 끝마치지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과제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물어보았어요.
평균그룹 아이들은 게임때문에 과제에 집중하지 못했을뿐 아니라
과제의 완성도도 떨어지죠.
그렇다면 상위그룹 아이들은 어떨까요?
평균그룹과 상위그룹은 과제의 완성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박윤조 팀장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이
즉각적인 충동을 잘 참아내고 좌절을 잘 이겨낸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만족과 목표를 위해 순간적인 충동을 참아내는 것이죠.
따라서 만족지연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마시멜로 실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마시멜로를 15분 동안 먹지 않고 견뎌내면
마시멜로 하나를 더 주겠다고 한 후, 아이들의 반응을 관찰한 실험인데요,
이들 중 단 15%만이 유혹을 견뎌냈다고 합니다.
곽윤정 교수는 마시멜로 실험이 현재의 작은 유혹을 잘 이겨내고
그러한 능력을 토대로 미래의 더 큰 성취와 목표의 달성을 알아보는 실험이라고 말합니다.
만족지연능력은 정서지능에서 정서활용, 정서조절능력과 직결되는 능력인 것이죠.
문용린 교수는 아이큐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말합니다.
기억하고 지각하고 계산하는 데에는 연습이 좀 더 필요할 뿐이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자기 감정을 관리하는가,
하고 싶은 걸 어떻게 찾는가, 하기 싫은 걸 어떻게 참는가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파멜라 쿼터 교수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의 정서지능과 성적을 살펴본 후,
그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성적을 조사했다고 해요.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의 중학교 성적이 더 높음을 알 수 있죠.
따라서 학업과정이 더 어려울 때,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뉴욕시의 빈민가에 위치한 이 중학교에는
이민자, 빈민가 출신 아이들이 대다수여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이 학교에서는 몇년 전부터 아이들의 감정장애 치료를 위해서
수업에 정서교육을 접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폭력성이 현저히 줄고 출석률과 집중력도 높아졌다고 해요.
정서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내면의 감정상태를 이해하고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자신감이 그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예요.
이를 다큐에서는 뉴욕 빈민가 75구역의 작은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매탄초등학교 1학년 3반 아이들에게
정서교육을 실시하기 전,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화가 나는 것과 짜증나는 것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해요.
그리고 53명의 아이들에게 5주간의 정서교육을 실시하기로 합니다.
정서교육을 통해 과연 아이들이 변화했는지
잠시 후에 살펴볼 수 있긔!
언제부턴가 성적표의 숫자가 아이들의 절대적인 목표가 됐습니다.
성적표에 가려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살필 여유조차 잃어버렸죠.
그러나 그 성적이 아이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생들이 주최하는 모의 UN 대회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2년 전, 고등학교 재학시절 경돈이가 만든 모임이 바로 모의 UN 대회입니다.
경돈이는 원래 부산에서 나고 자랐긔.
그런데 중학생이 됐을 때 외국어 고등학교에 가겠다고
스스로 결심한 후, 유학 갈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그리고 누나와 둘이 서울에서 생활했다고 하긔.
경돈이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한 번 세운 목표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이루고야 말았다고 하긔.
"원하는 대학에 간다면 나중에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중간과정이 힘들거나 의미 없게 느껴지지 않아요."
상원이는 방학을 이용해 다른 동아리에서 자원활동을 하고 있긔.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보다 봉사활동을 우선으로 했다고 해요.
해 떠있을 땐 봉사활동, 밤에는 공부에 몰두했다고 하긔.
고등학교 3년 동안 상원이가 참여한 특별활동은
자그마치 227건이라고 해요. ㄷㄷ
사실 상원이네 집은 유학을 보낼만큼 넉넉하지 않긔.
하지만 상원이는 어릴 때부터 막연히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단 생각에
유학을 결심하고, 혼자서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고 해요.
"가고 싶은 학교를 생각하고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떠올리면 공부하면서 즐겁잖아요.
싫어하는 일 할 때는 좋아한다고 계속 주문을 걸어요."
매탄초등학교 학생들은
5주간의 정서교육을 마쳤습니다.
아이들에게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물어봤어요.
아이들의 달라진 점은 선생님이 가장 크게 느꼈다고 해요.
공부나 토론을 할 때 아이들이 결론만 말하는게 아니라
무엇때문에, 왜 그런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었고
사고력이 많이 증진되었다고 하긔.
가장 큰 변화는 예린이에게서 보였어요.
예린이는 늘 순종적이고 조용한 아이였다고 해요.
동생과 다퉈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못할 정도로 소극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예린이가 정서교육 후에 달라졌다고 해요.
얼마 전 예린이가 동생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데,
혼자 있고 싶다며 방에 들어가서 한참 생각하더니
엄마를 불러서 모형을 가지고 상황을 설명하고,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나빴고 지금은 괜찮다고 차근차근 얘기했다고 한닭!
스스로 바로 화를 내지 않고 조절하는 능력을 갖게 된 거예요.
내면의 변화를 이해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가면서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는 거긔.
그 확신이 곧 자신감이고,
자신감은 인생이라는 긴 항해의 이정표가 되어주겠죠.
곽윤정 교수는 자존감, 자아효능감은 어릴 때부터
정서조절, 정서전환, 이해능력에 대한 노력에 의해서 형성되는
자기와 관련된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은 아이들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계속해서 건다고 해요.
'난 할 수 있어' '난 해낼 거야'라는 신념이 있는 거긔.
자신의 삶을 주도해 가느냐
누군가에 의해 이끌려 가느냐
그 큰 차이는 정서지능이라는 작은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당신의 아이는 어떻습니까?
인생의 이정표를 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 *
그리고 3부는 캡쳐보다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거 같긔!
개인적으로는 1, 2부가 훨씬 기억에 남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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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거창
첫댓글 좋은글 고마워♡
잘 읽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