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는 수도권 병상 6600개 확대에 따라 의사는 약 3000명, 간호사는 약 8000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해마다 편차가 있지만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매년 새로 충원하는 전문의 인력이 300~350명 선인 것에 비춰보면 실로 막대한 인력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무엇보다 지금도 경고등이 켜져 있는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급격히 악화시킬 거라는 우려가 팽배하다.
2023년 기사임!
지방 의료 살리기 위해서 의사 증원하는거래놓고 까보니 삼성병원 아산병원 분원 허가 이미 다 줘놓고 거기에 값싸게 굴릴 전공의 상납해드리기 위한 증원이었고 이대로면 수도권에 의사 환자 몰려서 지방 로컬 병원은 오히려 고사할 예정~ 거기에 민영화 패키지까지 ㅎㅎ 어쩐지 끝까지 2천명 근거를 못대더라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수도권에만 11갴ㅋㅋㅋㅋㅋ 진짜 지방의료는 어쩔건데..
지방의료는 걍 방패였구나 ㅋㅋ... 지방사는데 진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