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고장은 본체고장보다 안전장치쪽에 문제가 많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가장흔하게 나는 고장 및 해결책을 적어볼까합니다
1.화염검출기
보일러는 불이 붙기전 퍼지라고 혹시나 있을 연소실의 미연소가스를 밖으로 배출하게끔 송풍기가 돌아갑니다
일정 시간 퍼지를 하고 착화기에 불이 켜지고 연료가 공급되면서 불이 붙어 연소가 됩니다
이것을 화염검출기가 감지하여 인식하고 보일러는 계속 가동이 됩니다
불이 붙어도 화염검출기가 인식을 못하면 보일러는 꺼집니다
이때는 화염걸출기를 빼내서 걸레나 휴지로 청소해주면 됩니다
화열검출기 동작으로 인해 보일러가 꺼지는 이유는
1 ,화염검출기에 끄으름이 있을씨(가스는 자주 발생이 안되나 등유는 끄으름이 발생될수 있읍니다)
2. 착화기에서 불꽃이 안튀경우(마찬가지로 가스는 끄으름이 없어 착화기 끝에 이물질이 안끼나 등유는 끄으름이 많이 발생되어 착화기 끝에 이물질이 끼어
불곷이 안튈수 있읍니다)
3.연료의 공급이 안될경우(등유을 연료를 할시에는 스트레너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2. 과열센서
보일러는 연료를 태우는 기계이다 보니 열이 많이 납니다
물이 순환이 안되거나 다른 안전장치가 작동이 안되 보일러가 안꺼지고 계속 돌아가 온도가 필요이상으로 올라갈수가 있읍니다
이때는 이 과열센서가 동작되어 보일러가 꺼지게 됩니다
이때는 과열센센를 찾으셔서 끝을 밀거나 빼내면 됩니다
(보일러 구입시 사용설명서가 있으니 그거 보고 센서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3.송풍기(윗글의 고장원인인듯합니다)
보일러는 가동전 송풍기가 먼저 돌아갑니다
송풍기 가동유무는 바람의 세기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이를 감지하는데 흔한 고장은 아닙니다
윗분은 댐퍼를 조절하여 바람세기를 조절하여 고친것 같은데 올바른 조치는 아닌듯합니다
센서가 오래되서 약간의 이물질이 끼어 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공기를 감지 못한것 같습니다
댐퍼를 열어 바람세기를 늘려 센서가 공기는 감지는 했지만 정작 보일러에서 가스(등유)에 필요한 공기비율은 안맞을수도 있읍니다
보일러가 잘 돌아가면 그냥 쓰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듯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고장이 날수있읍니다
다 여기에 적기는 글재주가 없어 그러니 보일러에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쪽지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읍니다
첫댓글 2차 사망햇다자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