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이에 총만지기보다는 그돈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셔셔 돈버시는것이 더 좋을텐데여?
청춘이 아깝네여
세상에 돈도 벌기도힘든데...
대학생은 교육제도를 욕만하고
실제로 자기자신들은 실컷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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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를 가지고 전부를 매도하면 안 되죠
설사 그 일부가 많은 숫자라 하더라도
잘못된걸 고쳐야지 잘된거까지 왜 없애버립니까 ?
그리고 누가 어불성설인가 모르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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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밀리터리 서바이벌 입지가 안좋으니까 어불성설이라고 억지 발언하시는 것같군여
뭐 요리 끼워 맞추면 되는 거니까
제 의도는 그것들을 어떻게 다루건 에어건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고찰을 해본겁니다.
규정? 있으면 뭐합니까?
대한민국헌법도 제대로 못지키는 사람들이 규정도 지키겠습니까?
그리고 전동건이 19세 이상이라도 젹혀있는데도 불구하고 고등학생,중학생 심지어는 벼룩시장에서 초딩이 거래하는것을 제가 경험해봤습니다.
구라고 5회 플래툰 컨밴션에도 어떤 몰상식한 판매업자가 중딩생에게 전동건을 팔더군여
문제가 있으니 나오는 말아닌가여?
현실이 어떤지...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게이머들이나 콜렉터들...총 좋아합니다...그리고 남보다 더쎈총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총이 쎄지면 쎄질수록 총도 금방 망가지고 남에게도 위험한 물건이 될줄
알기때문에 튠업을 안할려고 합니다... 설사 한다고 해도 게임에는 절대
가지고 나올수 없죠...왜냐구요?? 그총쓰면 당연히 다른 게이머들에게 피해가 갈꺼고
위험하기때문에 게임에는 사용할수가 없죠....
예기가 다른데로 샛는데... 여하튼 성인들이 가지고노는 장난감입니다..
이렇게 비싼총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가지고노는것 보셨습니까???
제가 부모 입장이라면 절대 안줍니다.... 님께서도 똑같으실 겁니다..
아이에게 위험한물건,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쥐어주면서 놀라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예기를 하셨는데.... 왜 미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시는지...
미국은 미국이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입니다....
미국은 실총소지가 가능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안됩니다..
미국 실총소지가 가능한 나라에서 완구라 할지라도 실총보다 더심한
위협을 사람들에게 가할수있기때문에 학교에서 금지를 시키는겁니다...
그리고 미국의 서바이벌팀 "TEAM-TANGO"의 경우 게임 기준 탄속이 400pt인걸로 기억 하는데...
우리나라에 비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탄속입니다...미국이란나라..
안성근님의 말씀대로라면 진짜 위험한총을 가지고 게임을 뛰는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밀리터리 서바이벌게임..... 성인들의 레포츠입니다..
페인트볼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같이 누구나 즐길수있는 레포츠가 아닙니다...
예전에 페인트볼게임 총에 co2가스를 파워 소스로 사용한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그거 아무리 몸에 맞아서 터진다고해도 무지 아프다는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페인트볼 게임에 "근거리 프리즈-콜" 이라는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가까이서 맞으면 주먹으로 맞는거같은 느낌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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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님의 사건으로 이번에 생각을많이 해봤습니다...
과연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반대하는이유가 뭔가?
매니아 님들은 이런생각을 해보신적있으신지여?
저도 총을 좋아해서 전동2~3자루있고 핸드건도 5개되는 사람입니다.
반대파들의 의견을 나름대로 정리해봤는데...
첫째로 비비탄 총쓰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더군여
동네 문방구에서 초콜릿사듯 손쉽게 구할 수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예전 아카데미에 나온 문구를 빌리자면 ....
"이 총은 총의 구조를 알기위한 위한 과학교재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면서 조립식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동산이나 그런제품을 보면
"이 총은 슈팅매치용(표적사격을 위한 )총입니다."
이런 문구들이 있는데 이상한건 사람에게 맞히는 서바이벌용이라고 정의하지 않다는점입니다.
결론은 규정되로 하자면 사람에게 쏘아서는 안되는 물건이군여
국내용은 이렇다 치고...
*최근에는 서바이벌용이라고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어쩔수없이 분인것이 아닌지...
문제는 어느정도 파워가 쎈 마루이같은 회사가 문제인데....
아이에게 고의적이건 아니건 맞아서 실명된다면 매니아의 잘못도있지만 전동건이나 가스건 회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는 군여
작년에 뉴스에 나온것 같은데....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총기장난감에 난리가 났던일이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실명되고...
각에어건 회사들이 어느정도 타격은 입었겠져...
이는 에어건이 소비자의 건강에 침해된다는 뜻이군여
마루이 에어건이 노말로 나온다고 하지만 강력한 스프링이 버젓이 팔리는데 극악총으로 개조가 불가능하지는 않져?
진정 서바이벌만 하자면 강화스프링판매를 전면금지시켜야 합니다
근데 이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스프링보다 총에 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군여
잠시 기업경제윤리에 대한 말을 하겠습니다.
경제학적으로 기업이 국민의 올바른 욕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이 이익추구를 위해 기업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달리 말하자면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업이 무엇을 만들건 돈만벌면 장땡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로들자면 마약,무기(실제 권총,기관총) 폭력,음란물,각종 밀수품등이 그 대상입니다.
혹시 매니아 분들중에서는 이런것들을 시장에 팔아도 좋다는 분은 없겠져?
그리고 위에 어린이가 실명을 당한것 처럼 어린이 정서를 해치는 불량저질의 장난감이나 만화책 각종 컨텐츠문화가 시장경제 기업 사리 추구에 도가 지나쳤다고 봅니다.
예로들자면
최근에 뉴스에서 학생이 급우를 살해한사건이 일어난것이 '반항하지마'라는 일본만화의 영향이 절대적으로 컷다는 것...
미국테러사건이 성립된 아이디어가 헐리우드 영화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여?
아파트건 골목이건 애들이 에어건 가지고 노는것도 애들 잘못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렇게 방치해두는 아이들 부모,에어건 회사,규제를 못하는 정부,그리고 에어건을 파는 돈에 눈먼 업자..
모두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저질 장난감이나 만화책이 판칠수록 그 사회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있을 수밖에.....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잘 따져보면 에어건 소지가 불가하면서도 소지하는 사회 그리고 피해를 보면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것을 보니 한국은 비정상적이지 않나 봅니다.
어떤님은 부엌칼도 무기가 될수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그러면 자신의 팔도 짤라야 겠군여
부엌칼은 무기가 아닌 음식을 썰라고 있는 물건이고 반면에 군용칼이나 진검은 살인하라고 있는 무기니 할 말은 없으시겠져
미국의 고등학교는 술,마약,담배,실총,실총과 유사한 총을 학교로 가져오면 바로 퇴학입니다.
실총유사 장난감은 실총과 같이 본다는 것이겠져?
심지어는 교문앞에서 검문까지 한답니다.
이로 보면 실총유사 에어건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가 성립되지 않을렩;여
더더욱 한심한건 우리나라가 전적으로 일본에 의지한다는 사실입니다
에어건이건 각종 만화책 참고서적... 미국이나 유럼에서 들어오기보다 일본식을 따라한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우면서도 이것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물건을 안쓰는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본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가 아직 경제적으로 일제로부터 독립을 못했다는것 같네여
이상 허접한 반대발언이었습니다
제가 잘못된 발언을 했다면 감정적으로 하시지 마시고 좀 더 논리적으로 반박해 주시길....